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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이 1일부터 16일까지 2024년 학부모 미래교육 모니터단 소통․공감 연수를 실시한다.‘학부모 미래교육 모니터단’은 교육 정책 추진에 대한 학부모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운영하는 제도이다.모니터단은 교육 정책에 대한 모니터링과 정책 아이디어 제안, 정책 행사..
다가올 미래교육 환경에 발맞춘 교사 전문성 강화 방안과 현 제도적 한계에 대해 허심탄회한 토론의 장이 열린다. 28일 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
전라남도교육청이 지난 1 ~ 2일 대구 지역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2024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 홍보활동을 벌였다.정병국 교육자치과장 등 5명으로 구성된 전남교육청 홍보단은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5일간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를 널리 알리기 위해 대구 지역을 방문했다.대구광역시교육청, 대구광역시청, 대구광역시의회, 중앙교육연수원을 방문한 홍보단은 직원 면담, 홍보자료 전달, 홍보영상 상영 등의 활동을 펼쳐 해당 기관으로부터 큰 호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이 차기 충청권 시도교육감 협의회장에 추대됐다.충청권 4개 시도 교육감 정책협의회는 23일 대전 호텔 오노마에서 2024년 상반기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지속 가능한 미래교육, 모두의 삶을 위한 환경교육'을 주제로 충청권 교육청의 공동사업 승인과 차기 충청권 교육감 정책협의회 회장을 선출했다. 윤 교육감의 협의회장 임기는 오는 7월1일부터 2026년 6월말까지 2년이다.이와 함께 미래교육 전문적 학습공동체 워크숍, 미래교육 교류사업을 충청권 교육청 공동사업으로
전라남도교육청과 전남도의회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선 가운데, 지난 22~23일에는 경상북도를 찾았다고 전했다.경북 안동시에서 진행된 이번 홍보활동에는 이재태 전남도의원과 이승호 전남교육청 학생배치팀장 등 교육관계자들이 참여해, 경상북도청과 경상북도교육청, 경상북도의회를 방문했다.이들은 경상북도청, 경상북도교육청 관계자들과 도의원들을 만나 ‘2024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며 “지역 소멸의 위기를 교육
전남도교육청은 전남도의회와 전남교육청이 오는 5월 여수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23일 광주광역시 일원에서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날 홍보활동에는 전라남도의회 송형곤 의원과 전남교육청 안전복지과 강상철 과장 등이 참여했다.이들은 광주광역시청과 광주시의회를 방문하여, 시의원 및 시청 관계자들을 만나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며 지자체 간 협력으로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다 함께 협력하자 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특히 미래교육
전라남도교육청은 최근 대구 지역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 홍보활동을 전개했다.정병국 교육자치과장 등 5명으로 구성된 전남교육청 홍보단은 내달 29일부터 6월 2일까지 5일간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를 알리기 위해 대구 지역을 방문했다.대구교육청, 대구시청, 대구시의회, 중앙교육연수원을 방문한 홍보단은 직원 면담, 홍보자료 전달, 홍보영상 상영 등의 활동을 펼쳐 해당 기관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방문 기관들
탐라교육원은 지난 20일 초·중등 교사 34명을 대상으로 ‘2024 AI와 미래교육 직무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연수에서는 ▷ AI를 활용한 수업설계 및 실행 ▷ 내 수업에 인공지능 더하기 ▷ 인공지능을 활용한 수업, 어디까지 할 수 있을까? 등 디지털 기반 수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해하고 AI 기반 플랫폼을 활용한 학생활동 중심 수업의 활성화를 위한 과목을 편성 운영했다.오전에는 초‧중등 교사가 AI 발달에 따른 사회, 교육의 변화, AI의 교육적 활용 및 실천 등을 살펴보고, 오후에는 초‧중등 교사를 분반
그동안 국제교육을 교류해 온 스웨덴의 학교 관리자들이 교육현장을 직접 보고 듣고 느끼기 위해 경남을 방문했다.경남도교육청은 15일 본청 강당에서 스웨덴 나카교육청 학교 관리자 교류단을 맞아 환영식을 열었다.이번 스웨덴 나카교육청의 방문은 경남교육청과 교류를 통해 상호 교육정책을 이해하고 이를 통해 학교 관리자의 지도력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진행됐다.앞서 지난해 10월 경남교육청의 유치원, 초·중등 학교 관리자 20명은 나카교육청을 방문한 바 있다. 올해는 나카교육청 학교 관리자 등 18명이 경남 교육 현장을 찾아 우수한 미래교육 정책
한국 사회는 사교육 열풍으로 인한 가계 경제 압박과 교육 불평등 심화라는 심각한 문제에 직면해 있다. 2023년 3월 교육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사교육비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2년 사교육비 총액은 2007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역대 최고치이자 2021년 23조4000억원 대비 2조5000억원 증가한 26조원을 기록했다. 이는 OECD 국가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특히 초등학생 사교육비 증가율이 가장 높아 저소득층의 교육 기회 불평등을 심화시키고 있다. 초등생 11조9000억원으로 전년 10조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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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평생학습센터,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 진행
영주시 평생학습센터는 26일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산뜻한 봄을 맞이해 레몬, 딸기 등의 과일 수제청 만들기로 진행됐다. 영주 특산품 중 하나인 인삼으로 만든 수제청은 수강생들에게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회차에는 정기적으로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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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 옛 명성 되살린다
용인의 관문으로 불렸던 신갈오거리가 옛 명성을 되찾도록 용인특례시와 시민들이 열정을 쏟아 준비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에 2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는 지난 27일 기흥구 신갈로25번길과 신갈천 일대에서 개최됐다. 축제장 가운데 마련된 ‘우리동네 꿈을 담은 소원 나뭇잎 컬러링’ 게시판은 시민들의 신갈오거리 부흥에 대한 염원을 담은 글로 가득 찼다. 이상일 시장도 “신갈오거리와 신갈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모를 남기며 신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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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불법 체류자 자진 출국·범죄 예방 선도 캠페인 천안에서 펼쳐져
행복한지역발전재단 외국인 미등록자 선도사업단이 28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세계 백화점 천안아산점 주변에서 외국인 미등록자 자진출국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재단 문현 이사장과 조미경 충남지회장 및 지역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리 준비한 전단지를 시민과 다문화·외국인 등에 나누며, 다문화 가족과 2세들의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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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여성의용소방대, 어르신 '안전약자 소방안전 돌봄서비스' 개시
강원 홍천소방서 홍천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 4월초부터, 읍내 고령층 및 소외계층 어르신 가구들을 대상으로 안전약자 거주 환경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위험요소 제거 및 고령화사회 어르신 등의 정서적 공감을 구현하고자 ‘안전약자 소방안전 돌봄서비스’ 활동을 시작했다.이번 어르신 안전약자 소방안전 돌봄서비스는 지난해에 이어 여성의용소방대 중 사회복지사 및 요양보호사, 심폐소생술 등 전문성을 갖춘 대원으로 조편성을 통해 세대 방문 및 소방안전과 돌봄활동을 진행한다.홍천여성의용소방대는 소방안전 및 전기·가스·난방 등 위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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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이재명 29일 첫 회담…대치 정국 풀릴까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오는 29일 회담을 열어 정국 현안을 논의한다.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양자 회담을 하는 것은 지난 2022년 5월 윤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이다. 이에 따라 장기간 이어져 온 여야 간 첨예한 대치 국면이 해소될지에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대통령실 홍철호 정무수석과 민주당 천준호 당 대표 비서실장은 26일 회담 일정 등을 조율하기 위한 제3차 실무 회동을 한 뒤 각각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회담 일정을 발표했다.회담 장소는 용산 대통령실이고 시간은 오후 2시로 잡혔다.앞서 윤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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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근력 자랑하는 한미동맹과 조선,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힐라
저는 이제부터 제 의견을 피력할 때에는 북한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혹은 '조선'이라고 표현하고자 합니다. 조선에 대한 인식은 달라도 윤석열 정부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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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기억하고 있다는 오만
올해로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았다. 올해 초 '벌써 10년이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10년이라는 세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기억하고 있다고 알리고, 기억하는 사람이 있다면 공유해야겠다고 다짐했다.지난해부터 올해 상반기에 취재로 만난 문화예술인 중에 세월호 참사를 소재로 작품을 만들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