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역 광장 등 대구지역 2곳에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이 세워진다.대구시의회는 2일 제308회 임시회 3차 본회의를 열어 ‘박정희 동상’ 건립의 근거가 되는 ‘대구시 박정희 대통령 기념사업에 관한 조례안’을 가결했다.기획행정위원회가 수정 가결해 상정한 이 조례안 표결에는 전체 의원 32명이 참여했으며 찬성 31표, 반대 1표로 통과됐다.이 조례안은 대구의 관문인 동대구역 광장 및 대구 대표 도서관이 될 대구도서관 공원 등 2곳에 박 전 대통령 동상을 건립하는 것을 주요 뼈대로 한다.조례안이 통과되면서 대구시는 박정희 전 대통령 기

지역 대표 건설 기업인 화성산업이 대구 동구 신암동에 지은 ‘동대구역 센텀화성파크드림’ 아파트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한다. 24일 화성산업에 따르면 이번에 분양하는 상가는 스트리트형으로 총 65개 점포 중 41개 점포다. 오는 29일 단지 내 상가 303동 103호에서 입찰 등록을 받은 뒤 내정가 공개 경쟁입찰을 진행한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최근 상가 시장에서도 자잿값, 인건비, 토지비 등 상승 여파로 분양가와 임대료가 오르는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금액으로 운영 가능하고 리스크가 적은 아파트 단지 내 상가가 인기를 얻고 있다”

지구의 날을 이틀 앞둔 20일 오후 대구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2024 지구의 날 기념 대구시민생명축제 자전거 대행진’ 참가자들이 동대구역 광장을 향해 힘찬 페달을 밟고 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7일 “K2 군공항 후적지에 들어오려는 대기업이 있어 다음 달 중 양해각서를 체결키로 했다”고 말했다. 박정희 동상 건립과 관련해 “대구는 박정희 동상이 꼭 필요한 도시”라고 전제 한 후 동대구역 광장에는 작은 규모의 동상을, 남구에 조성 중인 박정희 공원에는 큰 동

달성군은 4월 20일부터 역사·인문학 투어버스를 시범 운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역사·인문학 투어는 조선시대의 정려각인 현풍곽씨 십이정려각, 1980년도에 보물로 지정된 대구 지역의 유일한 석빙고,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도동서원 등에 얽힌 인문학 스토리를 알리기 위해 진행된다.‘역사·인문학 투어버스’는 동대구역 출발하여 현풍권역 역사·인문학 투어 후 동대구역에 도착하게 되며, 투어 중 점심은 달성군의 전통시장 중 한 곳인 현풍백년도깨비시장에서 자유롭게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하

화성산업은 1458가구 규모로 지은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 단지 내 상가 41개 점포를 일반 분양한다. 29일 오전 10시 상가 303동 103호에서 입찰을 등록 받고 당일에 내정가 공개경쟁입찰을 진행한다.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 단지 내 상가는 1458가구의 고정

화성산업은 1458가구 규모로 지은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 단지 내 상가 41개 점포를 일반 분양한다. 29일 오전 10시 상가 303동 103호에서 입찰을 등록 받고 당일에 내정가 공개경쟁입찰을 진행한다.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 단지 내 상가는 1458가구의 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