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가 인천시 ‘2023년 인천사회지표조사’ 결과 최근 1~2년 사이 구민들의 지역에 대한 소속감과 안전 인식이 5계단이나 수직 상승하며 인천 10개 기초단체 중 가장 높게 나타났다.분야별 만족도에서도 일자리, 생활환경, 여가, 학교생활, 경제·소비생활 등 10개 주요분야 20개 항목에서 인천 기초단체 1위를 차지하며 1년 사이 구민 만족도가 급상승했다.연수구 요청 항목으로 조사한 구민들의 기관 신뢰도 역시 93.1%를 기록하며 1년 전보다 10%나 뛰어 올랐고 구민과의 소통 정도를 묻는
정헌율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장은 최근 각 부서 국·과장 등과 함께 세종시 정부청사를 방문해 각 부처에 예산확보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정헌율 시장은 또 정부청사에서 전략회의...
경기도 31개 기초지자체 중 13곳이 공약이행 평가에서 최우수인 SA등급을 받았다.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 10일 '2024 민선8기 2년차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는 ▲공약이행완료 분야 ▲2023년 목표달성 분야 ▲주민소통 분야 ▲웹소통, ▲일치도 등 평가항목에 따른 세부지표별로 평가하고 이를 총 100점 만점으로 환산해 평가를 진행했다.그 결과 고양시·부천시·안양시·광명시·평택시·과천시·구리
인천광역시 서구청 청원경찰이 지난 2024년 3월 7일 노조 설립 신고증이 교부 되었다고 밝혔으며, 당일 임원구성과 조합원 총회를 통하여 청원경찰 노동조합 설립을 알렸다.인천광역시에서 청원경찰의 권리보장을 위한 노조가 설립된 것은 인천광역시 청원경찰 노조설립 이후, 이번이 두 번째며, 인천광역시 산하 기초단체 중에서는 가장 먼저 설립되는 청원경찰 노동조합이다.서구청 청원경찰은 구의 주요 시설물과 청사 경비를 담당한다. 모든 지방자치단체 청원경찰은 각 지자체장이 채용하며, 청원경찰법에 따라 경찰청
제주특별자치도가 민선 8기 출범 2년에 즈음해 조직개편을 단행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이번 조직개편에서는 행정체제개편에 따른 기초자치단체 부활과, 12년 만에 제주에서 열리는 전국체전 준비를 위한 기획단을 구성한다. 2025년 APEC정상회의 개최지로 제주가 선정되는 경우에도 조건부로 기획단을 구성해 대응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의 핵심 현안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실행력을 높이는 것에 초점을 맞춰 조직개편을 준비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제주도는 제주도는 한시기구 신설, 기구 조정 및 명칭
안양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시는 2017년부터 7년 연속 혁신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올해는 기초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시는 기관장 리더십, 주민소통 성과, 민관협력 활성화, 디지털 기반 서비스 혁신, 데이터 기반 업무 효율화 등 전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시는 지난 7일 충남 아산 캠코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중앙・지방 정부혁신 워크숍에서 담당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더 스마트한 안양, 더 행복한 시민’을
인천 연수구 주민들의 지역 소속감과 안전 인식이 인천 10개 기초단체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24일 구에 따르면 인천시의 '2023년 인천 사회지표 조사' 결과, 연수구민들의 지역 소속감이 지난해 58.4%로 10개 군·구 중 1위를 차지했다. 구민들의 안전 인식도 관련 질문에서 1위에 올랐다.구민 만족도에서도 주거 환경 기반시설과 여가생활, 교육, 수질, 문화체육, 생활 전반, 학교생활, 평생교육, 경제 및 소비생활 등 전체 항목 중 25개에서 1위를 기록했다.지역 사업에 대한 만족도를 묻는 항목에서는 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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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목포세계마당마당페스티벌’이 오는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얼씨구~ 좋다!’라는 슬로건으로 목포 원도심 차안다니는거리 일대에서 열린다. 미마프는 극단갯돌이 주관하는 순수 민간 예술축제이다. 브라질, 미국, 일본 등 국내외 50여 팀을 초청해 다양한 공연 예술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만족시킬 예정이다.특히 전남에서 펼쳐지는 제53회 전국소년체전을 맞아 전국의 청소년들과 관계자, 학부모들과 5월 행락철 여행객까지 많은 방문객의 참여가 예상된다. 미마프는 개·폐막 놀이를 비롯해 해외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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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공간의 프로젝트 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가 오는 5월 28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된다.2009년 창단된 앙상블 공간은 음악감독인 바이올리니스트 안동호 교수를 중심으로 현재 활발한 연주 활동과 함께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연주자들이 모인 단체다. 매년 정기연주회와 초청연주, 기부 연주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순수 클래식 음악을 대중에게 전하고자 현악 중심의 실내악 레퍼토리에 집중해 이를 발굴하고 완성도 높은 연주로 보다 많은 이들이 클래식 음악을 쉽게 이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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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계 삼겹살’ 후폭풍…제주 관광업계 이미지 쇄신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비계 삼겹살’ 후폭풍이 계속되자 이미지 쇄신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제주 관광과 관련한 부정적 이미지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비계 삼겹살’ 논란을 비롯해 바가지 요금이나 불친절 등 제주관광을 둘러싼 부정적 이미지를 털어내겠다는 취지다.‘비계 삼겹살’ 논란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연달아 사연이 올라오면서 확산됐다. 제주도 고깃집을 찾았던 손님들이 살코기보다 비계가 훨씬 많은 고기를 받았다면서 불만을 토로한 글이 화제가 된 것이다. 이와 관련해 호텔과 외식업, 렌터카업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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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산 농산물을 이용한 메뉴 개발 프로그램에 도전할 청년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제주도는 도내 청년을 대상으로 로컬푸드를 활용한 다양한 음식 메뉴 개발을 지원하는 ‘제주청년, 로컬푸드를 요리하다’ 프로그램을 추진한다.‘제주청년, 로컬푸드를 요리하다’ 프로그램은 관광도시에 걸맞은 새롭고 다양한 먹거리 체험 욕구가 점차 커지는 것과 관련해 청년의 소통과 참여 확대를 목적으로 제주청년원탁회의에서 제안한 사업이다. 도내 청년을 대상으로 새로운 음식메뉴를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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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동작구가 노량진뉴타운, 노량진역 노후역사 고밀개발 사업 등 각종 정비·개발사업의 추진으로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노량진뉴타운의 경우 서울 동작구 노량진•대방동 일대 총 8개 구역, 73만 8000㎡ 규모로 8개 구역이 모두 사업시행인가를 받았고 이 중 4개 구역은 관리처분인가까지 받았다. 장승배기 종합행정타운도 연내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며, 노량진역 노후역사 개발사업, 노량진수산시장 복합개발사업이 추진중이다.상도동 또한 상도 14‧15구역이 신속통합기획을 추진 중이며, 단지 바로 옆 상도15구역은 신속통합기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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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올해 농민수당 1차 대상자 4만 2,932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농업인 4만 2,932명을 농민수당 1차 대상자로 확정하고. 1인당 40만 원의 농민수당을 지급했다고 15일 밝혔다.지난해 4만 1,855명보다 1,077명이 증가한 규모로, 총 지급액은 170억이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제주형 지역화폐 탐나는전 카드 충전방식으로 지급했다.농민수당을 지급받은 농업인은 신청한 탐나는전 카드를 통해 농민수당을 이용할 수 있으며, 올해 12월 31일까지 탐나는전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지원금은 자동 소멸된다.지난 3월 한달간 신청·접수를 시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