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주군이 예비 창업자 발굴을 위한 ‘5월 창업 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전문가와 함께하는 창업 교육 실무’를 부제로 총 3개 과정 8회차로 진행된다. 다음달 10일부터 31일까지 울주군 창업·일자리 종합지원센터 외 1개소에서 교육이 이뤄진다.창업 현장의 생생한 창업이야기와 창업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이를 상품화하는 과정, 유통부터 판매까지 상품 기획 및 판매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교육으로 기획됐다.교육과정은 ‘아나운서에게 배우는 라이브커머스 교육’과 ‘황금 농·어촌 6차산업 사업화 전략 교육
서귀포시와 제주특별자치도 마을만들기종합지원센터는 4월 22일 남원읍 다목적드림센터에서 마을 이장, 사무장, 개발위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지역리더교육 기본과정’을 개강했다고 밝혔다.‘지역리더교육’은 농림축산식품부 사업인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서귀포시 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마을만들기를 주도할 핵심리더 양성을 목표로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누어 운영된다.이번 실시하는 기본과정은 동부와 서부로 나눠 ▲마을자원 활용과 6차산업 활성화, ▲우수사례 마을 강의 ▲마을법인의 이해와 구성 ▲ 브랜드개발 필요성 등의
제주지역의 청정 식품산업을 대내외에 알리기 위한 축제가 마련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청정 제주 식품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도내 맥주기업의 홍보·판매 및 마케팅을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4 제주특별자치도 식품대전 With 한·중·일 맥주축제’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축제는 제주도가 주최하고 ICC제주와 제주도경제통상진흥원이 공동 주관한다.도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전시판매관과 6차산업 홍보관, 사회적경제기업관, 제주 물홍보관 등 다양한 테마관도
제주특별자치도는 청정 제주 식품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도내 맥주기업의 홍보·판매 및 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19~2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4 제주특별자치도 식품대전 With 한·중·일 맥주축제’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국제컨벤션센터와 제주도 경제통상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도내 중소기업,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전시판매관, 6차산업 홍보관, 사회적경제기업관과 제주 물홍보관 등 다양한 테마관으로 구성된다.올해에는 참가 규모를 지난해보다 확대해 100개 업체·120개 부스가 참여한다.
청정 제주 식품산업의 발전과 도내 맥주기업의 홍보·판매 및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2024 제주특별자치도 식품대전 With 한·중·일 맥주축제'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국제컨벤션센터와 제주도 경제통상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도내 중소기업,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전시판매관, 6차산업 홍보관, 사회적경제기업관과 제주 물홍보관 등 다양한 테마관으로 구성된다.올해에는 참가 규모를 지난해보다 확대해 100개 업체·120개 부스가 참여한다. 도내 유명 1차상품,
충남도는 12일 도청 지하 1층에서 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과 함께 `충남 농촌융복합산업 제품 홍보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김태흠 지사와 김찬배 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장, 유종숙 충남농촌융복합산업 인증사업자협회장, 홍보관 입점 경영체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행사는 홍보관 관람, 전통주 시음회 및 6차산업제품 시식회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홍보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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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울산옹기축제’ 홍보영상 360만뷰 인기
울산시 울주군이 제작한 ‘2024 울산옹기축제’ 홍보영상이 SNS에서 시청횟수 360만회를 돌파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홍보 효과를 톡톡히 거두고 있다.울주군은 오는 4일부터 열리는 울산옹기축제 홍보를 위해 지난달 21일 인스타그램 울주군 공식채널에 게시한 ‘중요한 회의 중에 멈춘척하기’ 릴스 영상이 360만뷰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릴스’는 전 세계적으로 10억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인스타그램의 인기 콘텐츠 중 하나로 90초 이내의 짧은 영상을 게시하는 숏폼 서비스다.울주군은 젊은 청년층에게 릴스가 인기를 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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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독신 .. 5년 새 1만여명 늘었다
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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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당첨번호 조회]1119회 로또 1등 당첨지역 제주 2곳, 울릉도 1곳...연금복권 720+ 당첨번호 확인!
5월 4일 추첨한 제1119회 로또복권에서는 19명의 1등 당첨자가 탄생했다. 동행복권에 따르면 5월 4일 추첨한 제1118회 로또 1등 당첨번호는 '11, 13, 14, 15, 16 45번'으로 결정됐다.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9명으로 1인당 14억 7,744만원씩의 당첨금을 수령한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번이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72명으로 각 6,498만원씩의 당첨금을 받는다.5개 번호를 맞춘 3등은 3,518명으로 132만 원씩을, 4개 번호를 맞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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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 개교 50주년 기념 경기도 고등학교 대상 친환경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
신구대학교는 1974년 개교한 이래 2024년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한다. 이는 지난 50년 동안 10만 명이 넘는 졸업생을 배출한 성과로 이어졌다. 신구대학교는 오는 10월 개교 50주년을 맞이해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 중이며, 이에 따라 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에서 경기도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친환경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는 1981년에 경영과로 시작해 4300여 명에 달하는 졸업생을 배출한 바 있다. 이 과는 경기도 성남을 비롯한 서울 수도권의 미래 직업교육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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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 옛 명성 되살린다
용인의 관문으로 불렸던 신갈오거리가 옛 명성을 되찾도록 용인특례시와 시민들이 열정을 쏟아 준비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에 2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는 지난 27일 기흥구 신갈로25번길과 신갈천 일대에서 개최됐다. 축제장 가운데 마련된 ‘우리동네 꿈을 담은 소원 나뭇잎 컬러링’ 게시판은 시민들의 신갈오거리 부흥에 대한 염원을 담은 글로 가득 찼다. 이상일 시장도 “신갈오거리와 신갈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모를 남기며 신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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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탄 채소 짤순이 제로딜"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문제+정답!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트라이탄 채소 짤순이 제로딜" 관련 퀴즈를 제시해 관심을 끌고 있다.일요일인 5월 5일 오후 6시경 제시된 '트라이탄 채소 짤순이 제로딜'관련 문제는 "3시간 동안 진행되는 '제로딜' 타임특가에서 '트라이탄 대용량 짤순이 야채 샐러드 채소 탈수기'가 소비자가 39,800원에서 할인하여 제로딜가 OOOOO원 무료배송 53% 할인으로 진행됩니다. 빈 칸에 들어갈 숫자는 무엇일까요?"다.정답은 '18900'이다.다음 새로운 퀴즈는 오후 9시경 제시될 예정이다.캐시워크 돈버는퀴즈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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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청년센터, 청년 동아리 활동지원 '청년끼리' 참여 40팀 선발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청년센터는 제주청년 동아리 활동지원사업 '2024 THE 청년끼리' 대상자 40팀을 최종 선발했다고 5일 밝혔다.2018년 시작된 ‘청년끼리’는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갖고 활동하는 제주청년들을 발굴하고 활동을 지원하는 제주청년센터대표 사업이다.올해 ‘청년끼리’는 “끼리끼리 모이면 더욱더 즐겁다.”는 슬로건 아래, 서면심사를 통해 40팀을 선발했다.이번 '청년끼리' 참여팀 공모에는 총 95팀이 신청해 2.4대의 1의 경쟁률을 보였다.선정된 팀에는 활동비 60만원이 지원되며, 이달부터 9월 2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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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덕기념관, 성안올레 1코스 걷기 프로그램 운영
김만덕기념관은 오는 25일 제주의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성안올레 1코스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성안올레 1코스는 제주 원도심 올레길로 동자복, 사라봉, 모충사, 동문시장을 지나는 6km 구간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 올레 길동무의 해설과 함께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2시까지 진행된다.김만덕기념관 강영진 관장은 “성안올레 걷기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분들이 김만덕이 활동했던 제주 원도심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체험 신청은 김만덕기념관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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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시정 잡배수준"... 의협회장 "아직 정신 못차려"
3시간전
홍준표 대구시장과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연일 가시돋친 설전을 이어가고 있다.홍 시장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논리에서 밀리면 음해로 인신공격을 하는 것은 저열한 인성을 가진 사람들이나 하는 못된 짓"이라고 다시 한번 임 회장을 겨냥해 쓴소리를 내 뱉었다. 이는 앞서 임 회장이 홍 시장에 대해 "돼지발정제로 성범죄에 가담한 사람"이라고 비판한 데 대한 입장 표명이다.홍 시장은 "논란이 있을때 침묵하는 것도 책임있는 정치인의 자세가 아니다.나는 언제나 논란이 있는 핵심 현안에 대해서는 입장을 정리하곤 한다"며 "의사정도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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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워런 버핏, 애플 주식 판 까닭 '해석 분분'…"핵무기급 AI 힘 두렵다"
미국의 전설적인 투자자로 '오마하의 현인'으로 불리는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이 인공지능의 파급력을 핵무기에 비유하며 "두렵다"고 밝혔다. 아울러 올해 1분기에 들고 있던 애플 주식의 약 13%를 매도했다고 밝혀 버핏이 업계에서 AI 경쟁에서 뒤처졌다는 평가를 받는 애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