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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도시공사가 '2023년도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표창은 행정안전부가 △지방 공공기관 효율화 △지역경제 활력 △사회적 책임 강화 △참여·협력 활성화 등 4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관을 선정했다.도시공사는 지난 2023년 행정안전부 주관 경영평가 2년 연속 최우수 등급과 고객만족도 조사 3년 연속 최우수 기관, 그리고 정보공개 종합평가 5년 연속 최우수 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특히 올해는 도시공사 설립 5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26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은행 본점 및 강남 별관에서 그룹의 ESG 실행을 위한 실천 전략인 ‘ESG 진심 프로젝트 시즌2’ 일환으로 ‘자원순환 Day’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지난해에 이어 다양한 사업 추가 및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규모가 확대된 ESG 진심 프로젝트 시즌2는 그룹 주요 건물의 ‘에너지 효율화 사업’과 함께 임직원들의 에너지 절약 및 자원순환 노력을 통한 기부 활동인 ‘신한 아껴요 시즌2’로 운영되고 있다.신한금융은 지난 22일 지구의 날을 맞
신한금융그룹이 지난 26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 및 강남 별관에서 'ESG 진심 프로젝트 시즌2'의 일환으로 '자원순환 Day'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다양한 사업 추가 및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규모가 확대된 'ESG 진심 프로젝트 시즌2'는 그룹 주요 건물의 '에너지 효율화 사업'과 함께 임직원들의 에너지 절약 및 자원순환 노력을 통한 기부 활동인 '신한 아껴요 시즌2'로 운영되고 있다.신한금융은 지난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4월 넷째 주를 ‘ESG 진심 Week’로 정하고 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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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은 지난 26일 ESG 실행을 위한 ‘자원순환 Day’를 했다고 29일 밝혔다. ESG 진심 프로젝트 시즌2의 하나다.지난해에 이어 다양한 사업 추가와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규모가 확대된 ‘ESG 진심 프로젝트 시즌2’는 그룹 주요 건물의 에너지 효율화 사업과 임직원들의 에너지 절약, 자원순환 노력을 통한 기부 활동인 ‘신한 아껴요 시즌2’로 운영되고 있다.신한금융은 지난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4월 넷째 주를 ‘ESG 진심 위크’로 정하고 임직원들의 ESG 활동을 독려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특히 마지막 날 진
승강기 서비스 사업 공급망 생태계 조성... 대금 정산 효율화 기대회원사 니즈 반영 '맞춤형 금융서비스' 제공 만전... 서비스 극대화 대한승강기협회가 회원사에게 맞춤형 금융 지원 서비스 극대화를 위해 신한은행과 협력에 나섰다.KOLA는 26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신한은행과 ‘승강기 서비스 사업 대금 정산 효율화를 위한 BaaS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승강기 부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장터 엘팡’ ▲승강기 법정검사 수행 시 필요한 ‘분동운반업무’ ▲승강기 기술자 능력 향상을
부산광역시교육청은 내달 20일까지 시교육청 소속 기관·학교 등의 직원을 대상으로 ‘학교업무 경감 및 효율화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교육 가족과 함께하는 이번 공모전은 학교업무 경감에 기여한 우수사례와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운영한다. 이를 통해 학교 현장의 업무를 실질적으로 줄이고, 교육활동 중심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다.부산교육청은 ▲학교 현장 적용 결과 일반화할 가치가 있는 ‘우수사례’ ▲업무 효율화·자동화 프로그램·학교 업무분장 모형 등 ‘아이디어’ 2개 분야 공모에 나선다.
오라클 및 SAP 소프트웨어 제품을 위 3자 유지보수 서비스 제공 업체인 리미니스트리트 최근 ‘2024 리미니스트리트 서밋’을 개최하고 기업들이 오라클 및 SAP 등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유지보수 혁신 방안과 사례를 소개했다.회사 측에 따르면 ‘2024 리미니스트리트 서밋’에서는 오라클 소프트웨어 운영 혁신을 통한 IT 자원 최적화 및 전략적 유연성 확보 방안과 함께, SAP 유지보수 2027년 종료 대응 및 ERP 운영 효율화 방안이 소개됐다.김형욱 한
리미니스트리트는 지난 17일 ‘2024 리미니스트리트 써밋’을 개최하고 기업들이 오라클 및 SAP 등의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유지보수 혁신을 통해 혁신에 투자하며 경쟁우위를 확보해 성장을 지원하는 방안과 사례를 소개했다. 기업 고객들을 대상으로 심층 세미나를 개최해 기업 IT 담당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2024 리미니스트리트 써밋’에서는 오라클 소프트웨어 운영 혁신을 통한 IT 자원 최적화 및 전략적 유연성 확보 방안과 함께 SAP 유지보수 2027년 종료 대응 및 ERP 운영 효율화 방안이 소
한국동서발전은 에너지 효율화 및 신사업 분야 전문기관 간의 협업을 위해 24일 동서발전 본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참여기관은 동서발전과 한국건물에너지기술원, 한국지속가능캠퍼스협회, 메를로랩, 에너지엑스, 에너지절감사업, 제이와이이엔씨, 지에스차지비, 파란에너지, 해줌 등 총 10개 기업 및 단체로 다양한 에너지 효율분야의 기업들로 구성됐다. 수요관리, 제로에너지빌딩, 가상통합발전소 등 각 기관의 중점 사업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와 협업해 융·복합 솔루션을 발굴 공동 사업모델 개발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은정
한국동서발전이 에너지 효율화 및 신사업 분야 전문기관 간의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24일 울산 중구 동서발전 본사에서 체결했다.참여기관은 동서발전과 ㈔한국건물에너지기술원, ㈔한국지속가능캠퍼스협회, 메를로랩㈜, 에너지엑스㈜, 에너지절감사업㈜, ㈜제이와이이엔씨, 지에스차지비㈜, ㈜파란에너지, ㈜해줌 등 총 10개 기업 및 단체로 다양한 에너지 효율분야의 선도기업으로 구성됐다. 수요관리, 제로에너지빌딩, 가상통합발전소 등 각 기관의 중점사업뿐만 아니라 건축, 통신 등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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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 옛 명성 되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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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의 관문으로 불렸던 신갈오거리가 옛 명성을 되찾도록 용인특례시와 시민들이 열정을 쏟아 준비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에 2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는 지난 27일 기흥구 신갈로25번길과 신갈천 일대에서 개최됐다. 축제장 가운데 마련된 ‘우리동네 꿈을 담은 소원 나뭇잎 컬러링’ 게시판은 시민들의 신갈오거리 부흥에 대한 염원을 담은 글로 가득 찼다. 이상일 시장도 “신갈오거리와 신갈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모를 남기며 신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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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불법 체류자 자진 출국·범죄 예방 선도 캠페인 천안에서 펼쳐져
행복한지역발전재단 외국인 미등록자 선도사업단이 28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세계 백화점 천안아산점 주변에서 외국인 미등록자 자진출국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재단 문현 이사장과 조미경 충남지회장 및 지역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리 준비한 전단지를 시민과 다문화·외국인 등에 나누며, 다문화 가족과 2세들의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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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지원금 울산 모든 지자체에 배분
원자력 발전소 지역자원시설세 재원이 발전소가 위치한 울주군에만 쓰이고 있었으나, 앞으로 울산의 모든 기초자치단체에 배분될 수 있을 전망이다. 울산시의회 김종섭 행정자치위원장은 원자력 발전소 지역자원시설세의 재원을 울산 중구·남구·북구·동구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울산시 특정시설분 지역자원시설세 특별회계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울산은 그동안 세계적으로 원자력 발전소 밀집도가 높은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원전 소재지를 제외한 인근 지자체는 정부로부터 별도의 예산지원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원자력 방재의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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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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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생활 ‘체육’ 분리 국교위 내부서도 "졸속" 비판
초 1~2학년 즐거운 생활에서 체육 교과를 분리하는 것에 국가교육위원회 내분에서도 졸속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장석웅 등 국가교육위원 5명은 27일 성명을 내고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잉크도 마르기 전에 교육부가 교육과정 개정에 나선 것은 교육현장을 심각하게 교란하는 것이라며 전날 국교위 전체회의 결정을 비판했다. 성명에는 장석웅, 김석준, 이민지, 전은영, 정대화 위원 등이 서명했다.앞서 국교위는 26일 제29차 회의를 열고 초등학교 1·2학년 ‘즐거운생활’에서 체육을 별도 교과목으로 분리 신설하는 교육과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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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서울 북촌 한옥마을 팝업스토어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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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은 지난 25일부터 운영 중인 ‘북촌에서 숨은 울주 찾기, 울주군 팝업스토어’가 서울을 방문한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울주군에 따르면 지난 28일 기준 서울 북촌 한옥마을 울주군 팝업스토어 누적 방문객이 1200명을 돌파했다. 특히 미국, 독일, 일본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관광객 방문도 이어지면서 성황을 이루고 있다. 울주군 팝업스토어 1층 ‘울주 여행 ZONE’에는 울주의 바다, 산, 축제 등 다양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선보인다. 특히 간절곶에서만 볼 수 있었던 ‘간절곶 소망우체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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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새 비대위원장에 황우여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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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새 비상대책위원장으로 당 대표 출신의 원로인 황우여 당 상임고문이 29일 지명됐다.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4·10 총선 이튿날 사퇴한 뒤 18일 만이다. 이번 비대위원장은 이르면 오는 6월 열릴 전당대회까지 약 두 달간 관리형 비대위를 이끌며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경선 규칙을 정하게 된다. 윤재옥 원내대표 겸 대표 권한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선인 총회에서 황 고문을 비대위원장에 지명하는 인선안을 발표했다. 당선인들 사이에서 반대 의견은 나오지 않았다. 15~19대 국회의원을 지낸 황 고문은 박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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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 추경 12개 사업 75억 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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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9일 염기성 부교육감 등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제1회 울산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심사하고 확정의결 했다. 예결특위는 계수조정을 통해 시교육청에서 요구한 914억원 가운데 불요불급한 예산으로 판단된 총 12개 사업 75억원을 삭감했다. 주요 사업의 삭감내역을 보면 교육위 예비심사에서 삭감되었던 △디지털 교육운영 57억8800만원, △학교일반시설증개축 2억9900만원, △화장실개선 6억3600만원 등이다. 교육위원회에서 예비심사한 내용 중 △교육지원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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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제21기 독자권익위원회 4월 월례회]“트램 건설 본궤도…성공 안착 위해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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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 제21기 독자권익위원회 4월 월례회가 지난 24일 본사 회의실에서 열렸다. 위원들은 4월에 소개된 기사 중에 ‘울산혁신도시 대해부’ 기사와 관련 혁신도시 10년의 현주소를 시리즈로 심층 취재해줄 것과 사라져 가는 동네서점을 살릴 수 있는 방안 모색 등 기획보도의 필요성을 주문했다. 또한 총선 당선자 뿐 아니라 낙선자들의 총선 이후 뒷 이야기도 보도해줄 것을 당부했다.울산 우정혁신도시 관련 심층 보도를◇박학천 위원장= 4월22일자 ‘지방시대 울산혁신도시 대해부’ 기사를 관심있게 보았다.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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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진보당 22대 국회 윤종오 원내대표 선출…울산 발전 키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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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은 29일 울산 출신 윤종오 당선인을 22대 국회 첫 원내사령탑에 선출했다. 4·10 총선결과 지역구에서 윤 당선인과 비례대표로 정혜경·전종덕 당선인 등 3석을 확보한 진보당은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당선인 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윤 당선인을 원내대표로 확정했다. 이에따라 윤 원내대표의 22대 국회 초반 원내전략과 함께 더불어민주당과 새진보연합 등 범야권 연대를 통한 대여 전선이 주목된다. 특히 윤 원내대표는 내달 2일 오전 국회에서 첫 기자회견을 열어 향후 원내전략과 함께 범야권 연대 추진 법안과 정치현안, 대여노선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