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평생학습관은 '새로운 시대의 여행 인문학'을 주제로 첫 번째 ‘시민 인문학 톡톡인문학살롱’ 강연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강연에서는 여행 콘텐츠 디렉터 김다영 강사가 여행의 역사와 산업화, 지속가능한 여행에 대해 객관적이고 유쾌한 강연을 펼쳤다. 앞으로 평생학습관은 5월부터 11월까지 ‘청년’, ‘돌봄’, ‘스페인 문학’, ‘와인’, ‘영화’, ‘상호문화’, ‘그림’ 등 다양한 주제로 ‘시민 인문학 톡톡 인문학살롱’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인문학적 지식과 소양을 기반으로 주체성과 비판 정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