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지난 23일 청년동에서 청년숙의예산 2차 토론회를 개최했다. 청년숙의예산은 청년정책 대상자인 청년이 직접 청년 문제를 진단하고 정책을 기획, 제안해 실제 예산을 반영하는 제도다.이날 토론회는 시민 목소리를 정책에 담는 광명시 ‘청책 토론회’의 하나로 진행되었다. 청책토론회는 정책 성과와 추진 현황을 상세히 설명하고 토론을 통해 창의적이고 시민이 원하는 정책을 새로 발굴하는 것이 목적으로, 자치분권, 사회적경제, 민생경제, 복지정책, 환경 등 분야별로 진행된다.토론회 1부에서 청년들이
서귀포시는 서귀포 지역 사회적기업가 발굴·육성을 위해 ‘서귀포시 사회적기업 창업인큐베이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이 사업은 ‘사회적경제 기업가 육성학교’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서귀포시, 사단법인 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서귀포지사의 협업을 통한 사회적기업가 발굴 육성을 위해 추진하게 됐다.주요 교육 내용은 △ 소셜미션 수립 △ 비즈니스 모델수립 △ 마케팅 기초 △사회적기업의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 등이며 도내외 사회적경제 전문가 및 선배 사회적기업가와의 만남을 통한 컨설팅도 진행한다
2일전
인천시사회적기업지원센터가 2024년 사회적경제 교육지원사업 원데이클래스 첫 번째 과정으로 개최한 '인천아리랑 항일을 노래하다' 가 24일 중구 제물포구락부 매켄지홀에서 열렸다.강좌는 인천아리랑 연구자 이자 전통연희단 '잔치마당' 서광일 대표가 진행했다. 서 대표는 19세기 말 개화기에 인천지역에서 불렸던 아리랑에 대한 형성 배경과 현재 우리나라에 전해지는 60여 종의 아리랑 가운데 최초로 기록에 남아있는 인천아리랑의 서지학적 가치와 대해 알아보고 인천아리랑을 직접 배워보는 순서로 진행했다. 인천아리랑은 개항 이후 일
서귀포시는 서귀포 지역 사회적기업가 발굴·육성을 위해 '서귀포시 사회적기업 창업인큐베이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이 사업은 '사회적경제 기업가 육성학교'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서귀포시, 사단법인 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서귀포지사의 협업을 통한 사회적기업가 발굴 육성을 위해 추진됐다.주요 교육 내용은 △ 소셜미션 수립 △ 비즈니스 모델수립 △ 마케팅 기초 △사회적기업의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 등이며 도내.외 사회적경제 전문가 및 선배 사회적기업가와의 만남을 통한 컨설팅도 진행한다.모집
광명시는 23일 청년동에서 청년숙의예산 2차 토론회를 개최했다.청년숙의예산은 청년정책 대상자인 청년이 직접 청년 문제를 진단하고 정책을 기획, 제안해 실제 예산을 반영하는 제도다.이날 토론회는 시민 목소리를 정책에 담는 광명시 ‘청책 토론회’의 하나로 진행되었다. 청책토론회는 정책 성과와 추진 현황을 상세히 설명하고 토론을 통해 창의적이고 시민이 원하는 정책을 새로 발굴하는 것이 목적으로, 자치분권, 사회적경제, 민생경제, 복지정책, 환경 등 분야별로 진행된다.토론회 1부에서 청년들이 지난 3월 1차
제주특별자치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서귀포지사는 서귀포지역 사회적기업가 발굴·양성을 위한 '2024 서귀포 사회적경제 육성학교'를 4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서귀포시의 ‘사회적기업 창업인큐베이팅 지원사업’의 예산을 지원 받아 진행된다. ‘서귀포 사회적경제 육성학교’는 소셜미션 수립, 비즈니스 모델 수립, 사회적기업을 위한 마케팅 기초, 사회적기업의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 등 사회적기업 창업에 꼭 필요한 내용과 전문 강사진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총 15주 동안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
제주특별자치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서귀포지사는 ‘2024 서귀포 사회적경제 육성학교’를 오는 12월까지 운영한다.‘서귀포 사회적경제 운영학교’의 교육 과정은 사회적 기업을 위한 마케팅 기초 등 사회적기업 창업에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사회적경제 운영학교에 참여하면 사회적기업 지정 신청을 위한 기초 상담과 전문가 컨설팅 등을 받을 수 있다.서귀포 사회젹경제 육성학교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다음 달 3일까지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춘천시는 19일 재단법인 화이트타이거즈∙춘천사회적경제네트워크와 지역 내 사회적경제 기업 및 제품 홍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회공헌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화이트타이거즈는 연예인으로 구성된 비영리 사회공헌 단체로 각종 기부활동을 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춘천사회적경제네트워크와 함께 지역 내 사회적경제 기업 및 사회정 경제 기업 제품에 대한 홍보 등 기업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해 나간다.또 기업이 추진하는 문화예술 행사 수행과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사
춘천시는 19일, 재단법인 화이트타이거즈·춘천사회적경제네트워크와 지역 내 사회적경제 기업 및 제품 홍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회공헌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화이트타이거즈는 연예인으로 구성된 비영리 사회공헌 단체로 각종 기부활동을 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춘천사회적경제네트워크와 함께 지역 내 사회적경제 기업 및 사회정 경제 기업 제품에 대한 홍보 등 기업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해 나간다.또 기업이 추진하는 문화예술 행사 수행과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사회공헌 상호협력에 나선
코로나19 이후 심화한 가족 해체와 빈부 격차를 보완해줄 사회서비스의 정책 방향 변화를 모색하는 전문가 포럼이 인천에서 마련된다.‘사회적경제, 함께 돌보며 성장하는 사회’를 주제로 한 전문가 초청 포럼이 오는 30일 오후 3시 인천 제물포스마트타운 13층 세미나실에서 인천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주최로 열린다.전용호 인천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사회적경제의 활용을 통한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의 가사서비스 도입 방안 연구’를 주제로 기조강연한다.이어 김용구 인천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이 좌장을 맡아 전문가 지정토론이 진행된다.한은혜 ㈜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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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종식…내달부터 병원서도 마스크 벗는다
길고 길었던 코로나19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된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최근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추진 방안’을 논의한 결과 코로나19 위기단계를 ‘경계’에서 ‘관심’으로 하향,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위기단계 하향은 확진자가 크게 줄어들고 단기간 유행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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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로보택시 '사이버 캡' 윤곽 속속…8월 정식 공개
23일 테슬라가 1분기 실적 보고서를 발표했다.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는 '사이버 캡'이라는 자율주행 로보택시 계획에 대해 중점적으로 언급했다.오는 8월 8일 공개될 로보택시와 관련해 머스크는 "회사가 자체적으로 소유하고 운영하는 자동차가 몇 대 있을 것"이라며 "최종 사용자는 원할 때마다 차량을 추가하거나 뺄 수 있고, 지인들만 차를 사용하게 할 것인지, 별 다섯개 사용자만 사용하게 할 것인지 등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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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전남도의회, 손잡고 글로컬교육박람회 홍보 나서
전남도의회와 전남교육청이 오는 5월 여수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23일 광주광역시 일원에서 홍보에 나섰다. 이날 홍보활동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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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보호관찰소, 강원대 BK21 교육연구단과 업무협약 체결
법무부 춘천보호관찰소는 19일, 소내 회의실에서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보호관찰 대상자의 중독예방 및 치료 활성화를 위해 강원대학교 교육인문협력학과 BK21 교육연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보호관찰 대상자의 재범 방지에 대한 교육과 건전한 재사회화를 위한 교육 및 상담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이루어졌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등 대상자들의 재범 방지를 위한 연계상담 활성화, 효과적인 상담 치료,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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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원 울산지사, 전세사기 피해예방 캠페인
한국부동산원 울산지사는 23일 울산시청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전세사기 피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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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지금 에너지 전환.산업화 '속도전'...제주도 전략과 과제는?
지구촌의 최대 과제인 기후 위기 문제에 세계 각 국의 대응이 빨라지고 있다. 기후 위기 대응의 핵심은 화석 에너지를 '제로화'하는 '탄소 중립'이다. 이를 위해서는 화석 에너지를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에너지의 전환이 필수적이다. 탄소중립 시대, 세계는 지금 에너지 전환, 나아가 이를 빠르게 산업화하는 '속도전'에 나서고 있다.우리나라는 현재 상황이고, 전략과 과제는 무엇일까. 선제적으로 '2030 탄소없는 섬 제주' 정책을 추진해 온 제주도. 지난해에는 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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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희 씨 장인상
△박원구 씨 별세, 박상현·영자·정희 씨 부친상, 김동희·김곤좌 씨 장인상, 한경희 씨 시부상=27일 오전, 빈소:서울시 강북구 도봉로 301 대한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29일 오전 8시, 장지:화성 함백산추모공원 ☏ 02-992-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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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바른척도병원, 구월동 일원 돌며 ‘줍깅 캠페인’ 펼쳐
서울바른척도병원은 27일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일원에서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쓰레기를 주우며 조깅도 하는 환경·건강 보호 활동인 ‘줍깅 캠페인’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동네 곳곳에 버려진 일회용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말끔히 청소했다. 김민석 병원장은 “일상 속 환경 보호를 실천하며 보람을 느끼는 값진 체험이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벌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민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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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판문점선언 6주년 충돌··· "대북정책 반성하라" vs "강 대 강 대치 멈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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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판문점선언 6주년을 맞은 27일 여야가 논평을 통해 서로의 대북정책을 비판했다. 국민의힘은 “판문점회담과 9·19 군사합의가 가져온 것은 평화 아닌 북한의 일방적인 규약 파기와 도발뿐”이라며 “문재인 정부 때 굴종으로 일관했던 대북정책을 반성하라”고 했고,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부는 지금이라도 판문점 선언의 의미를 되새겨 강 대 강 대치를 멈춰야 한다”고 날을 세웠다. 이날 김민수 국민의힘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문재인 전 대통령은 아직도 망상 속에서 홀로 ‘도보다리’를 건너고 있느냐. 아니면 ‘민의’라는 단어를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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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생활 ‘체육’ 분리 국교위 내부서도 "졸속" 비판
초 1~2학년 즐거운 생활에서 체육 교과를 분리하는 것에 국가교육위원회 내분에서도 졸속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장석웅 등 국가교육위원 5명은 27일 성명을 내고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잉크도 마르기 전에 교육부가 교육과정 개정에 나선 것은 교육현장을 심각하게 교란하는 것이라며 전날 국교위 전체회의 결정을 비판했다. 성명에는 장석웅, 김석준, 이민지, 전은영, 정대화 위원 등이 서명했다.앞서 국교위는 26일 제29차 회의를 열고 초등학교 1·2학년 ‘즐거운생활’에서 체육을 별도 교과목으로 분리 신설하는 교육과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