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의회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6월 10일부터 18일까지 9일간 진행하기로 했다.구리시의회는 25일 제32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서 발의한 2024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승인했다.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김성태 위원장, 김용현 간사, 양경애 위원, 신동화 위원, 정은철 위원, 김한슬 위원, 이경희 위원 등 7명으로 구성했다. 특위는 24일부터 감사결과보고서가 의결될 때까지 활동한다.김성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위원회 활동이 내실 있고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이끌겠으며, 시 행정사무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서울지역본부는 지난 24일 서대문구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우리 농산물꾸러미' 나눔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전달한 농산물꾸러미는 고구마, 양파, 대파, 당근, 마늘 등 10여종의 채소류와 된장, 고추장, 간장등 장류로 구성됐으며, 전달식 행사에는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김성태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서울지역운동본부장, 정지웅 서울시의원, 정현범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해당 후원품은 서대문구 관내 소외계층 270가구에 전달될
IBK기업은행은 지난 22일 일본 도쿄 미즈호은행 본사에서 미즈호은행과 원화 3000억원/엔화 300억엔 규모의 상호 커미티드라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김성태 은행장과 미즈호은행의 카토 마사히코 은행장이 직접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커미티드라인이란 약정한도 내 외화를 우선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계약으로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유동성 경색 등 유사시에 사용되는 안정적인 외화조달수단 중 하나이다. 미즈호은행과 원화/엔화 양방향 커미티드
구리시의회는 최근 의회 멀티룸에서 신동화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반려견 순찰대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이번 공청회는 조례를 준비중인 신동화 의원이 진행했다. 권봉수 의장, 양경애 부의장, 김성태 의원, 정은철 의원, 이경희 의원을 비롯해 남상익 구리시 자치행정팀장,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 강민준 경위, 손가현 강동구 반려견 순찰대원, 이재운 구리남양주 동물복지 시민연대 대표 등 관계 전문가와 시민들이 참석했다.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 강민준 경위는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이 스스로 범죄예방활동에 참여함으
이화영 경기도 전 평화부지사에 대한 술판 회유 의혹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19일 "민주당과 이화영 전 부지사는 재판을 방해하고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를 희석하려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쌍방울 대북송금 의혹' 사건으로 구속 수감 중인 이화영 전 부지사 쪽은 수원지검에서 쌍방울 관계자들이 가져온 음식과 함께 음주를 하며 진술을 조작했다라는 주장을 연일 펼치고 있다.이화영 전 부지사는 지난 4일 수원지법에서 열린 변호인 쪽 피고인신문 과정에서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등과 함께 이재명
민주당은 검찰이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 관련해 이화영 경기도 전 평화부지사의 진술을 조작하기 위해 술판을 벌였다는 의혹과 관련해 18일 총공세에 나섰다.구속 수감 중인 이 전 부지사는 지난 4일 수원지법에서 열린 변호인 쪽 피고인신문 과정에서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등과 함께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엮기 위한 "사실상 세미나를 했다"고 주장했다. 이화영 전 지사는 술과 음식을 먹으며 검찰로부터 진술 조작을 강요받았다는 취지로 진술했다.이 전 지사는 " 1313호 검사실 앞에 창고라고 쓰여 있는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으로 구속수감돼 재판 중인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술판 진술 조작'과 관련해 진실공방이 벌어지고 있다.17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이 전 부지사는 지난 4일 수원지법에서 진행된 재판 피고인 신문에서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 등 회유로 진술을 조작했다는 주장을 펼치면서 “1313호 검사실 앞에 창고라고 쓰여 있는 방에 모였다”며 “쌍방울 직원들이 외부에서 음식도 가져다주고 심지어 술도 한번 먹었던 기억이 있다”고 진술했다.검사가 '어떤 술을 마셨느냐'고
더불어민주당은 17일 쌍방울 대북 송금 의혹으로 구속 수감 중인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술판’ 발언과 관련해 진상조사단을 꾸리기로 했다.박성준 대변인은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수원지검에서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등이 공범을 모아놓고 회유로 진술을 모의했다, 술 파티를 했다는 진술이 나온다”며 “진상조사를 위한 기구를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고,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은 경기도가 북측에 지급하기로 약속한 스마트팜 사업 지원비와 당시 도지사였던 이재명 대표의 방북 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술판' 발언과 관련해 “검찰은 `황당무계하다'는 말을 할 게 아니고 CCTV, 출정 기록, 담당 교도관 진술을 확인하면 간단할 일”이라고 말했다.이 대표는 1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 심리로 열린 대장동·성남FC·백현동 관련 배임·뇌물 등 혐의 재판에 출석하면서 “검찰의 태도로 봐서 이 부지사의 진술은 100% 사실로 보인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대표는 쌍방울 그룹의 김성태 전 회장과 방용철 부회장, 이 전 부지사를 거명하며
더불어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는 13일 입장문을 내고 "수원지검은 이제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진술조작 모의’ 의혹의 수사대상"이라고 밝혔다.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는 "지난주 입장문을 통해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과 관련하여 구속된 피의자들이 수원지검 내에서 연어, 회덮밥, 소주 파티를 하며 진술 조작을 모의한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수원지검은 기자들에게 '이화영이 검찰청에서 김성태, 방용철과 술을 마시며 진술을 조작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으며 김성태와 방용철의 진술에 의하더라도 이화영의 주장이 명백히 허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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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노재원이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2024년 하반기에 방영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을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다. 노재원은 범죄 행동 분석팀 구대홍 경장으로 열연을 펼친다. 구대홍은 과거의 사건으로 인해 경찰이 된 인물로 따뜻한 성품과 뛰어난 공감 능력을 가진 경찰이다. 누군가를 미워하는 것보다 이해하는 게 더 쉬운 구대홍 캐릭터를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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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봉’으로 공기 흐름도 점검…농장 운영 효율 극대화 팜스코가 자돈사 끝장 점검으로 금돼지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팜스코는 최근 자사 유튜브 채널 팜스코TV를 통해 ‘자돈사 끝장 점검’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자돈의 생존율과 육성률을 향상시키기 위한 체계적인 점검 리스트로 농장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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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우크라이나에 8500억원 군사비 추가 지원
영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영국 총리실은 23일 최근 우크라이나에 한화 약 8500억원의 추가 군사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로써 2024~2025 회계연도 동안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군사 지원은 총 한화 약 5조1000억원에 이르며, 2022년 2월 전쟁 시작 이래 총액은 한화 약 12조9000억원가 된다.이번 지원 패키지는 우크라이나에 시급히 필요한 탄약, 방공 시스템, 드론, 엔지니어링 지원 등을 포함하고 있다.드론은 영국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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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성화, 그리스서 범선 타고 출발!
오는 7월 26일 개막하는 2024 파리올림픽의 성화가 마침내 프랑스를 향해 출발했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27일 '올림픽의 발상지' 그리스의 아테네 근처 피레에프스 항에서 출항준비를 마친 올림픽 성화가 범선 '벨렘'을 타고 프랑스로의 항해를 시작했다.이 성화는 내달 8일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에 도착할 예정이며, 약 15만명의 관중들이 벨렘의 도착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성화는 마르세유 도착 후 68일 동안 프랑스 내 64개 지역을 순회하며 봉송되고, 최종적으로 7월 26일 파리올림픽 개회식에서 성화대에 점화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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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30일 시·자치구 세무직 공무원 240여명을 투입해 자동차세 체납 차량에 대한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자동차세는 연 2회 고지하며 1회 체납하면 영치 예고, 2회 이상 체납할 경우 번호판 영치, 5회 이상 체납 또는 지방세 100만원 이상 체납, 영치 후 방치 시 견인·공매 절차에 들어간다.지난 달 말 기준 서울시에 등록된 자동차는 318만8천대로 이 가운데 자동차세 체납 차량은 20만5천대, 체납액은 522억원에 달했다.이는 전체 시세 체납액 7천541억원의 6.9%로 세목 중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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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인천 동·미추홀을에서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에게 아깝게 패한 더불어민주당 남영희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선거 무효소송을 제기하기로 했다.남 전 부원장은 27일 페이스북에 "29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선거 무효소송 제기 기자회견을 연다"고 적었다.인천 동·미추홀을 선거관리위원회가 개표 과정을 제대로 공표하지 않는 등 선거 사무규칙을 위반해 절차적 오류가 발생했다는 취지다.남 전 부원장은 이번 총선에서 윤 의원에게 1천25표 차이로 낙선했다.남 전 부원장은 4년 전 총선에서도 171표 차이로 석패했다.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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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5만원 대 기후동행카드 할인대상 39세 까지 확대
일반권보다 약 12% 저렴한 월 5만원대 기후동행카드의 할인 대상이 기존 19∼34세에서 39세까지로 확대된다.기후동행카드는 월 6만5000원에 서울시 대중교통을 한 달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다. 지난 1월 서비스 시작 이후 지난 5일 누적 판매 100만장을 돌파했다. 청년할인을 받으면 최대 월 5만8000원으로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수 있다.이미 일반권 기후동행카드를 구입한 만 35~39세 청년은 일반권을 사용한 뒤 7월 이후 할인 금액을 환급받을 수 있다.대상 카드는 청년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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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더리포트컵 전국 주짓수 챔피언십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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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재원 배분 1순위는 보건복지, 2순위 경제, 교육
우리나라 정부가 지난 10여년간 재원을 배분하는 데 있어 가장 우선으로 삼은 분야가 '보건복지', 그중에서도 '복지'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29일 한국행정연구원의 '한국행정연구' 33권에 실린 '한국 국가의 기능별 재원 배분, 1948∼2021'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1990년 김대중 정부 때 처음 보건복지에 배분되는 재원 비중이 경제 재원 비중을 넘어섰고, 문재인 정부에 이르면서 확고히 지출 1위 분야로 자리매김했다.국가의 기능별 재원 배분의 양상은 국가의 정책 방향과 우선순위를 반영하며, 그에 따라 국민의 안위와 삶의 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