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관광재단은 천혜의 자연을 담은 남해안 걷기여행 코스 공모전을 7월 29일까지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남해안 걷기여행 코스 공모전은 창원, 통영, 사천, 거제, 고성, 남해, 하동 등 남해안의 걷기 길과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한 당일·숙박여행 코스 제안을 주제로 한다.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남파랑길 등 남해안에 위치한 도보여행 구간과 주변의 관광자원을 하나의 코스로 구성하면 된다.이번 공모전은 전문가 심사 및 현장실사를 통해 총 10개의 수상작을 선정하며, 수상자에는 △대상(1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