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젊은 층에게 윤석열 대통령 이미지는 '돈 안 주는 이재명'으로 보이고 있다며 비판했다.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을 향해선 "이미 긁어 꽝 된 복권이다"며 당분간 쉰 뒤 서울시장 선거 또는 국회의원 보궐선거 때 등장하는 것이 여러모로 좋을 것이라고 조언했다.이 대표는 7일 채널A 라디오 '정치 시그널'에서 "젊은 세대들에게 윤석열 대통령 별명이 '돈 안 주는 이재명'이다"고 지적했다.이 말에 대해 이 대표는 "윤 대통령이 이재명이랑 별로 다를 게 없다는 뜻, 이재명은 돈이라도 주지만 돈도 안 준다 이런 것"
개혁신당이 8일 대전 합동연설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전당대회 레이스에 돌입한다.개혁신당은 이날 오후 2시 대전 유성구 DCC대전컨벤션센터에서 '제1차 전당대회 대전·세종·충청 합동연설회 및 토론회'를 진행할 예정이다.개혁신당 전당대회에선 전성균·천강정·이기인·허은아·조대원 후보가 5파전을 벌이고 있다. 오는 19일 전당대회에서 1위를 하는 후보가 당 대표가 되고, 나머지 3명이 최고위원을 맡는다.지난 3일에는 국회 의원회관에서 전당대회 비전발표회를 진행했다.당시 전 후보는 "보수도 진보도 아닌 중도지향의 합리적 정치가 필요
김종인 전 개혁신당 상임고문이 윤석열 대통령의 참모들을 두고 "굉장히 무기력한 사람들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한다"고 밝혔다. 김 전 고문은 2일 YTN라디오에 출연해 "대통...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차기 여당 전당대회 출마설과 관련해 한 전 위원장이 출마하더라도 당대표가 되기 힘들 것이라고 관측했다.이 대표는 지난 2일 오후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해 한 전 위원장의 차기 전당대회 등판설과 관련해 "출마해도 안 될 것 같긴 하다"며 "선거에 진 당대표나 지휘관에 대해 당원들의 평가가 은근히 냉혹하다"고 분석했다.이어 "당원들은 오히려 '당선하면 내 덕, 낙선하면 남탓'을 하기도 한다"며 "이전에 홍준표 대표가 대통령선거 경선에 나왔을 때 대중 지지율은
경상북도는 새마을운동 제창 54주년을 맞아 경상북도새마을회 주관으로 4월 29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시군 새마을지도자 등 8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과 제18대 경상북도새마을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해 배한철 경상북도의회 의장, 이준석 개혁신당 당대표, 김상훈 국회의원, 권영진 국회의원 등이 주요 내빈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기념식은 ▲저출생관련 특별공연 ▲시군 직전회장 재직기념패 전달 ▲유공자 표창 ▲저출생과 전쟁 극복 성금 전달 ▲저출
경상북도는 새마을운동 제창 54주년을 맞아 경상북도새마을회 주주관으로 지난 29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해 배한철 경상북도의회 의장,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김상훈 국회의원, 권영진 국회의원 등이 주요 내빈으로 참석한 가운데 제14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과 제18대 경상북도새마을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제18대 경상북도새마을회장으로 취임한 서중호 회장은 “임기 기간 동안 새마을 가족 간의 화합을 통해 지역사회와 지역발전에 헌신·봉사하고 종주도 새마을회로서의 명성을 드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허은아 개혁신당 수석대변인이 당대표에 출마를 선언했다. 허 수석대변인은 29일 "2년 뒤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끌고 3년 뒤 대선에서 개혁신당 대통령을 탄생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당 대표 취임 1년 안에 전국 풀뿌리 당협 조직을 전부 정상화시키겠다. 2026년 지방선거에 기초부터 광역까지 모든 선거구에 후보를 내서 승리를 일굴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허 수석대변인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신이 걸어온 길과 대통령을 만들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허 대변인은 "스토브리그 스포츠에서 한 시즌이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TK에서 국민의힘 당 대표나 대선후보는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대표는 29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제18회 경북도새마을회장 취임식’에 참석한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구·경북이 미래를 보여주기 위한 지도자를 육성해내는 데는 이번 선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29일 경북도청을 방문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만나 얘기를 나누고 있다. 이 지사는 이 대표에게 “개혁신당이 보수를 표방하고 있으니 자유를 중시하는 진보의 대표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새마을운동 제창 54주년을 맞아 경북도새마을회 주관으로 29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시군 새마을지도자 등 8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과 제18대 경북도새마을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 이준석 개혁신당 당대표 김상훈 국회의원 권영진 국회의원 등이 주요 내빈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기념식은 저출생관련 특별공연 시군 직전회장 재직기념패 전달 유공자 표창 저출생과 전쟁 극복 성금 전달 저출생과 전쟁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새마을유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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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아파트 미분양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모델하우스 운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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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승마협회가 오는 10일부터 열리는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처음으로 경주시를 대표한 승마선수단을 파견한다.경주시승마협회는 지난 2일 경주시체육회 회의실에서 경주시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한 후 신경주대학교 승마장에서 경북도민체육대회 승마선수단과 임원진이 함께 필승결의 대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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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독신 .. 5년 새 1만여명 늘었다
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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