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은 22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협력기업의 노·사 및 사외 안전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차 안전경영 위원회’를 개최했다.안전경영위원회는 남동발전과 협력기업의 노·사, 외부 전문가 17명으로 구성된 안전 경영 분야 심의·자문기구다.남동발전이 시행하고 있는 다양한 안전보건 지원제도와 협력기업이 참여하는 안전 근로 협의체 운영 결과에 대한 심의와 토론을 통해 안전보건 경영정책 및 운영과정에 대해 제언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이날 열린 위원회에서는 올해 안전보
상주시 계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월 18일 협의체 위원 및 냉림3주공 층반장, LH냉림3관리소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라늄 꽃화분 120개를 냉림3주공 1층 베란다에 설치하는 환경개선사업을 4년째 실시했다.냉림3주공아파트는 상주시에서 유일한 영구임대아파트로 저소득 취약계층 478세대가 거주하고 있으며, 1995년 건축으로 노후화되어 외부 환경이 열악한데 꽃화분 설치를 통해 주민들에게 힐링과 볼거리를 제공했다. 아울러 꽃화분에 복지사각지대발굴 홍보스티커를 부착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홍보에도 힘썼다.이병윤 민간위원
안산시 청년 공간인 경기내일스퀘어안산 상상대로가 '청년지원협의체 상상이상'을 구성하고 첫 회의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이 협의체는 청년활동 당사자들 간의 원활한 정보 교류와 체감도 높은 청년 정책을 발굴하고 수행하기 위한 연대 체로, 안산의 청년 정책 지원 체계를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첫 회의에서는 협의체 운영의 취지와 위원 위촉, 소개 및 앞으로의 운영 방향, 그리고 '청년의 날 축제'와 '청년정책 공론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문지원 상상대로 센터장은 “이 협의체를 통해 안산
금산군 부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독거노인 150가구를 대상으로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어버이날을 맞아 홀로 지내는 어르신을 선정해 위원들이 가정을 직접 찾아 카네이션과 선물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이날 관내 최장주 103세 어르신 부리면 찾아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건강을 확인하는 의미있는 시간도 가졌다.신건택 민간위원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를 모신다는 생각으로 안부를 묻고 카네이션도 달아드리며 효 실천의 의미를 다시 생각했다”며 “지역
함양군 마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어른과 노인을 공경하는 경로 효친의 전통적 미덕을 기리기 위한 ‘함께 나눠효’행사를 가졌다.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마을별 최고령 홀로어르신 23가구를 직접 방문해 카네이션 꽃과 선물을 전달하고, 어르신들과 따뜻한 담소를 나누며 안부를 살폈다.박윤섭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전달하며 “어버이날을 외롭게 보내실 어르신들을 찾아 뵙고 안부를 살필 수 있어서 좋다. 어버이날을 맞이 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전할 수 있는 뜻깊은 시
수도권광역급행철도 정책에 속도를 내기 위해 정부가 민간 투자자들과 만난다.국토교통부는 오는 9일 민간투자 협의체 'SOC포럼' 소속 20여개 회원사와 2기 GTX 사업추진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연다고 8일 밝혔다.지난 1월 윤석열 대통령 주재 민생토론회에서 발표된 2기 GTX는 D·E·F 노선 신설과 A·B·C 노선 연장 사업을 뜻한다. 이 사업은 내년 수립되는 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될 예정이다.GTX-D 노선은 중구 영종과 서구 청라에서 오는 노선과 서구 검단·경기 김포에서 오는 노선이 부천을 기
거창군 거창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홀몸 어르신 25가구에 카네이션과 꾸러미를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미림조경에서 후원한 카네이션 화분 25개와 협의체 위원들이 준비한 두유와 휴지를 각 가정에 함께 전달해 어버이날을 맞이해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을 찾아가는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효를 실천하자는 뜻깊은 의미로 진행됐다.강준석 거창읍장은 “관내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행사를 준비와 효를 실천하고 이웃의 따뜻함을 전하는 지사협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5월 가정의 달을
경북 안동시 송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7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사랑 愛 카네이션 지원사업’을 실시했다.‘사랑 愛 카네이션 지원사업’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이웃 등과 사회적 관계망이 옅어져 사회적 고립을 경험하고 외로움을 느끼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카네이션과 건강식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관내 초등학교인 송현초등학교 봉사단에서 카네이션을, 송하동 협의체에서 건강식품을 준비했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각 가정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드리고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
보령시 대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자 충남도자율방범연합회 내무부 회장인 김봉권씨가 지난 3일 어린이날을 맞아 대천2동에 30만원을 기부했다. 기탁받은 30만원은 대천2동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어린이 6명에게 치킨, 피자로 전달될 예정이다. 김봉권 협의체 위원은 “어린이날을 맞아 관내 아이들에게 행복을 선물하고 싶었다”며 “이 선물을 받고 아이들이 어린이날을 따뜻하게 기억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신영옥 동장은 “대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일원으로 소외계층을 위해 적극적인 사업 참여와 기부를 해주신 김봉권 위원님께 감사드린다”
아름다운 진산면 모임은 지난 2일 곽병국 진산면장, 한명권 회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산면희망나눔곳간에 100만원을 후원했다.이 모임은 진산면을 사랑하는 주민 및 이장들로 구성됐으며 관내 취약계층 주민을 살피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진산면의 금산형 맞춤복지 희망나눔곳간은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을 비축하고 나눠주는 역할을 수행하는 곳으로 지난해 9월 진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처음 운영에 나서 지역주민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협의체 위원 및 마을 이장, 주민들이 곳간을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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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철도 조기착공 염원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 개최
홍천군은 오는 17일.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일대에서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를 개최한다.특히 올해는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착수에 따라 조기 착공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에 이번 걷기축제에서는 홍천군민의 염원을 담아 걸으며 철도 유치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한다.행사는 오후 6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토리숲에서 출발해 홍천강변을 4km 걷고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또 걷기 행사와 함께 건강생활실천 홍보부스, 고령친화용품 전시관, 인생네컷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홍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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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공간, 프로젝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 개최
앙상블 공간의 프로젝트 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가 오는 5월 28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된다.2009년 창단된 앙상블 공간은 음악감독인 바이올리니스트 안동호 교수를 중심으로 현재 활발한 연주 활동과 함께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연주자들이 모인 단체다. 매년 정기연주회와 초청연주, 기부 연주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순수 클래식 음악을 대중에게 전하고자 현악 중심의 실내악 레퍼토리에 집중해 이를 발굴하고 완성도 높은 연주로 보다 많은 이들이 클래식 음악을 쉽게 이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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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궁마을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공모전, 행궁마을 뉴웨이브 개최해
수원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행궁마을을 혁신적으로 발전시킬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발굴-육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수원특례시 행궁마을이 지닌 풍부한 문화 자원과 지역 특성을 활용해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방문자 경험을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르게 하는 등 새로운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한다.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기업은 △사업화 자금 지원 △전담 사업화 멘토링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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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현대자동차정비학원, 국비지원 자동차정비 산업기사 및 기능사 과정 모집
국토교통부 자동차 등록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4년 3월말 기준, 국내 자동차 누적 등록 대수는 2605만4366대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자동차정비 인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대전 국비자동차정비학원 현대직업전문학교가 과정평가형 자동차정비 산업기사 및 기능사 자격 취득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과정평가형 자동차정비산업기사 교육 과정은 5월 21일 개강 예정으로 교육비와 교재비 등 전액 국비 지원을 통해 진행되며, 자동차정비 관련 산업기사 및 기능사 자격증 취득 후에는 현대직업전문학교의 자체 취업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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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켈로그, 스타필드서 ‘첵스초코 매직필드’ 팝업체험존 오픈
농심켈로그가 가정의 달을 맞아 ‘첵스초코 매직필드’ 팝업 체험존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첵스초코 매직필드는 스타필드 하남에서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스타필드 수원에서 17일부터 19일까지 총 6일 동안 개최된다.‘첵스초코 매직필드’는 신제품 ‘첵스초코 매직팝핑볼’과 첵스초코의 마스코트인 매지션 체키를 활용한 콘셉트로 꾸며졌다. 6m 높이의 초대형 매지션 체키가 방문객들의 시선을 끌며, 매직팝핑볼이 쏟아지는 듯한 트릭아트 포토존, 마법사 콘셉트의 마법 학교 포토존 등 신비로운 마법 세계를 재미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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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조경철 천문대 찾아가는 과학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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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조경철 천문대가 지역 청소년과 주민들을 위한 과학 이벤트를 마련한다. 다양한 과학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2024 두드림 프로젝트-찾아가는 과학관, PLAY SCIENCE’프로그램이 오는 22일부터 내달 13일까지, 화천 청소년 수련관에서 열린다.‘두드림 프로젝트’는 지역 및 세대 간 과학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015년부터 개최해 오고 있다.올해 프로젝트는 강원권역 운영 기관인 화천 조경철 천문대가 참여해 청소년 수련관 로비와 주차장에서 다채로운 과학 탐구 기회를 제공한다.‘찾아가는 과학관’에서는 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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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순의 아트&컬처] 동양화·목판 관계성에 주목한 '유근택 목판', 예술성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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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부터 국내 화단에 한국화·동양화 전공자들의 설 자리가 좁아졌다. 유근택은 그런 상황 속에서도 지난 30여 년간 한지에 수묵채색을 하는 동양화의 전통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해석해왔다. 그리고 단단하게 자신의 미술세계를 뿌리내린 드문 작가다. 작가는 자연과 인간, 일상, 환경, 사회 등을 주제로 실험적이고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왔다. 특히 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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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35주년]오연천 울산대 총장, 지역 공동체 보편적 가치 증진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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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지역 공동체의 보편적 가치 증진에 기여해 온 경상일보의 창간 35주년을 맞아 축하의 메시지를 전함과 동시에 경의를 표합니다.지난 1989년 5월15일 창간한 경상일보는 그동안 울산 지역 사회의 다양한 이슈와 시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는 등 지역 사회 발전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오고 있습니다.이와 함께 우리 울산대학교는 ‘지·산·학 일체형 대학’을 모토로 울산 지역 산업의 혁신 과정에서 미래 인재 양성과 지역의 글로벌 경쟁력 심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지역 언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경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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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가 맨체스터 시티에 패해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불발됐다.토트넘은 15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순연경기에서 엘링 홀란이 후반에 멀티골을 터뜨린 맨시티에 0대2로 졌다.이로써 토트넘은 2022-2023시즌에 이은 2년 만의 UCL 진출이 무산됐다. 토트넘은 2024-2025시즌 유로파리그에서 경쟁한다.리그가 한 경기만을 남겨놓은 가운데 UCL 진출 마지노선인 4위(승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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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 시의원, 市 다자녀가구 정책 의견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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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김종훈 산업건설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 14일 시의회 4층 다목적 회의실에서 ‘다자녀가구 정책 관련 의견청취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다자녀가정이 원하는 지원책이 무엇인지 직접 듣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민과 시 복지정책과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참석한 시민들은 시의 다자녀가구에 대한 지원책들이 생활 속에서 체감하기에는 부족하다며, 소득 수준 기준보다는 보편적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아파트 단지 내 도서관, 경로당 등 시설을 이용한 돌봄센터 운영 △출·퇴근 고속도로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