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의 한 요양원에서 제기됐던 불법 도청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군산경찰서는 해당 요양원 불법 도청 의혹과 관련해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수사했으나 혐의 없음으로 불송치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요양원 2층과 3층 천장에서 발견된 소형 마이크 4대에 대해 디지털 포렌식 분석을 진행한 결과 모두
12시간전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0일 민간이 무인기를 운용했을 가능성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에 대해 "사실이라면 한반도 평화와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중대 범죄"라고 엄중히 말하며 군과 경찰이 참여하는 합동수사팀을 구성할 것을 지시했다.청와대 대변인실은 이날 언론에 공지하며 이 대통령이 이 사안에 대해 "군경 합동수사팀을 구성해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하라"고 전달했다고 알린 상황이다.국방부는 같은 날 우리 군의 작전이 아니었다는 입장을 명확히 밝혔다. 김홍철 국방정책실장은 '무인기 관련 북 총참모부
강선우 무소속 의원의 '1억원 공천 헌금'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자금 보관자로 지목된 전 보좌관을 조사했다. 경찰은 고발인에 이어 피의자 조사까지 진행하며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전날 오전 7시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강 의원 측 전 사무국장 A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A 씨는 15시간40여분에 걸친 경찰 조사를 마친 뒤 귀가했다.오후 10시43분께 경찰청을 나온 A 씨는 '김경 서울시의원에게 1억원을 받고 보관한 게 맞냐', '
경찰이 정보과를 부활시키고 기동순찰대 인력을 대폭 줄이는 등 본격적인 경찰력 재배치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윤석열 정부 시절 도입됐던 광역·기동 중심 경찰력 운용체계를 사실상 재조정하는 첫 조직개편이라는 평가가 나온다.30일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충북청은 경찰청의 `경찰 조직·인력 운영 개선 계획'에 따라 내년 경찰 인력을 개편 전 4047명에서 4072명으로 총 25명 증원한다.윤석열 정부 당시 신설됐던 `광역정보팀'은 폐지되고, 일선 경찰서 정보과가 부활한다. 이는 광역 단위로 통합됐던 정보 기능을
충북 청주의 한 여성병원에서 화재 테러 위험을 암시하는 내용의 메모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테러 메모는 다행히 상습범의 장난으로 밝혀졌다.청주청원경찰서는 공중협박 등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중이라고 29일 밝혔다.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38분쯤 “나는 FBI 소속 김○○이다. 이 건물에 불을 낼 것이니 환자들을 대피시켜라“는 취지의 문구가 적힌 메시지가 병원 6층에서 발견됐다. 메모는 지난 27일 오후 3시30분쯤 놓인 것으로 파악됐다.현장에 출동한 경찰, 특공대, 대테러, 소방당국,
영덕경찰서 신임 제75대 박종범 서장이 29일 부임했다. 대구 출신의 박 서장은 지난 2000년 경력 공채로 입직해 △대구청 보안2계장 △대구성서 정보안보외사과장 △경북청 안보수사과장 등의 중요 직책을 역임했다. 박 서장은 군민 안전 최우선을 강조하며 “영덕경찰은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존재하고 경찰이 제공하는 치안서비스를 제공받는 고객으로 군민이 항상 우선시 돼야 할 것”이라고 부임 소감을 피력했다. 평소 따뜻하고 온화한 성격의 박 서장은 재직 중 장관, 경찰청장 표창 등 다수의 포상을 받는 등 업무능력이 뛰어난 경찰관으로 가
제주서부경찰서 애월파출소는 29일 국제가정문화원에 다문화가정을 돕기 위한 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이번 기부금 전달은 지역 내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정착과 생활 지원을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지역 사회와의 상생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애월파출소의 공동체 치안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국제가정문화원 관계자는 “경찰이 직접 다문화가정을 위한 지원에 나서 준 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이 다문화가정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애월파출소는 지난 9월 국제가정문화원과 다문화가정 보호 및 지역사회
12월 마지막 휴일인 28일 경산시 한 아파트에서 일가족 5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분쯤 “지인 A 씨가 신변을 비관하는 메시지를 보냈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10분 뒤인 오전 11시 15분쯤 경산시 서부동의 한 아파트에서 A 씨를 포함해 숨진 일가족 5명을 발견했다. 사망자는 A 씨와 아내 B 씨, 아들 C 군, A 씨 부모인 70대와 60대 부부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 감식 결과, 숨진 일가족에게 외상 흔적이 없
경찰이 연말연시를 맞아 이달 1일부터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벌이는 가운데 충북경찰청의 한 간부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뒤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충북 옥천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충북경찰청 소속 A 경정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A 경정은 지난 18일 옥천군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운전하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적발 당시 A 경정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A 경정을 직위해제하고, 수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
이른바 목소리 지문으로 불리는 `성문'을 활용해 보이스피싱범을 잡는다.성문은 손가락 지문과 유사한 목소리 고유의 특징이다.보이스피싱범들이 경찰, 검찰, 카드 배송 기사 등을 사칭해 신분을 바꿔도 성문은 바꿀 수 없다.경찰이 이같은 특성을 활용해 성문을 통한 보이스피싱 검거에 나선다.경찰청은 18일부터 내년 2월11일까지 8주간 목소리 공개수배인 `보이스 원티트' 통해 기존 수집된 피싱범 목소리를 국민과 공유하는 성문제보 캠페인을 진행한다.아울러 제보받은 범인 목소리를 토대로 성문 등을 분석해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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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최근 당내에서 불거진 공천헌금 의혹에 대해 “시스템 에러라기보다는 휴먼 에러에 가깝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 대표는 6일 유튜브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이번에 저도 상당히 당황스러웠다.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 외 다른 일은 없다고 믿고 있고, 없을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수조사 가능성에 선을 그었다. 그는 “저희가 예상해서 할 순 없다”며 “이런 일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발본색원, 원천봉쇄하는 일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이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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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최혜민 제31대 광명시 부시장이 6일 취임했다. 최 부시장은 취임사에서 “광명은 지금 도시의 미래를 새롭게 설계해야 하는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이 뜻깊은 시기에 부시장으로서 함께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광명의 더 큰 도약을 위해 그동안 쌓아온 모든 경험과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최 부시장은 1971년생으로 1993년 공직에 입문해 경기도 북부환경관리과장, 기후에너지정책과장, 디지털혁신과장, 과학기술과장, 정책기획관 등을 역임했다. 특히 행정의 디지털 전환과 미래기술 기반 정책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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