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전문기업 코난테크놀지는 한국남부발전 생성형 AI 구축 및 학습용역 사업을 계약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사내 업무 지능화, 서비스 자동화, 업무 생산성을 강화하는 것이 골자다.사업비는 41억6000만원 규모다. 코난테크놀로지는 자체 기술로 LLM을 독자 공급한다.사업범위는 ▲텍스트와 이미지 생성이 가능한 생성형 AI 시스템 구축 ▲공공기관 공통 분야와 발전 분야에 대한 지식 수집 및 학습 ▲한국어에 기반 한 생성형 AI의 보고서 작성, 요약, 번역, 분석 및 코딩, 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