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덴티티 보안 기업 세일포인트가 ‘아이텐티티 시큐리티 클라우드’에 머신 ID 관리, 특권계정관리를 보완하는 특수 권한 작업 자동화, AI 활용 온보딩 등 여러 기능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기능을 세일포인트 통합 아이덴티티 보안 플랫폼 ‘아틀라스’를 기반으로 동작하며, 보안과 관리 편의성을 높인다.PAM 보완하는 PTA, 생산성·보안성 향상 도와이날 공개한 기능 중 PTA는 액세스 권한이 필요한 반복적인 작업의 실행을 자동화하고 위임해 기업의 생산성과 보안성 향상에
디지털 혁신이 가속화되면서 기업·기관이 관리해야 하는 아이덴티티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보호하는 노력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세일포인트의 ‘아이덴티티 보안의 핵심 트렌드와 전략’ 보고서에 따르면, 조직의 41%는 아이덴티티 보안 전략 및 기술이 미흡하거나 기본적인 단계에 머물고 있으며, 23%는 수동으로 아이덴티티를 관리한다고 답했다. AI 기술를 비롯해 고급 디지털 도구와 통합된 아이덴티티 솔루션을 도입하는 등 성숙도가 높은 조직은 10%에 불과했다.3~5년 내 머신 아이덴티티 1
“기업의 아이덴티티 관리 현황을 살펴보면 성숙도 높은 기업은 4~5%에 불과하다. 남은 95%의 시장에서 세일포인트가 성장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뜻이다.”지정권 세일포인트 코리아 지사장은 19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 같이 말하며 “특히 한국 고객은 기존에 구축한 통합계정관리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AI 기반 통합 플랫폼을 찾고 있다. 세일포인트 아틀라스 플랫폼이 최적의 솔루션”이라고 자신했다.세일포인트는 클라우드와 AI로 인해 급변하는 현대 기업 환경에서 보안에 대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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