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이치우 의원이 대표발의한 ‘소방재정의 안정성 확보와 중간직위 신설 촉구 대정부 건의안’이 제419회 정례회 제6차 본회의에서 최종가결 됐다.이번 건의안에는 경남소방본부가 소방안전교부세로 확보하는 예산이 880억원에 달해, 교부세가 폐지되면 예산 운용에 적잖은 타격을 입기 때문에 재원 확보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담겼다.이치우 의원은 “최근 국회에서 소방안전교부세 지원 비율 확대를 위한 지방교부세법 일부개정안이 발의됐는데, 경남도의회 차원에서 발의한 건의안을 기점으로 소교세의 전면 법제화를 이끌어내어,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