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교육지원청은 5일 교육지원청 및 도서관 직원들로 구성된 사랑나눔 봉사단 40여명이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한 가운데 성주군 관광명소로 유명한 가천면에 위치한 성주호 주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과 실천의 교육문화를 조성하고, 깨끗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되었다. 김시용 교육장을 비롯한 성주교육지원청 및 성주도서관 직원들과 함께 성주호 주변 쓰레기 수거, 산책로 정비 등 주변 환경을 정화하고, 청렴 홍보용 어깨띠를 활용하여 반부패 청렴
제주테크노파크는 제주에서 발생하는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의 안전한 운송을 담당할 전문 운송사를 오는 24일까지 모집하고 있다.제주TP 에너지센터는 2019년 국내 1호 전기차배터리산업화센터를 개소했고, 환경부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2021년 도내 유일하게 지정된 미래 폐자원 거점수거센터다. 올해 말까지 제주에는 약 4만여 대의 전기차가 보급될 예정이다. 제주TP로 수거된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는 약 800여 대 분량이다. 전기차 폐차 및 배터리 수거량도 지속해서 증가할 전망이다.제주TP는 사용 후 배터리 수거 및 재활용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지난 3일 해양쓰레기 인식개선을 위한‘이음일자리와 JDC가 예래를 사랑海’캠페인을 추진했다고 4일 밝혔다.행사는 서귀포시 예래포구와 대평포구 일대에서 해양 폐기물 수거 및 해안가 정화 활동을 통해 해양쓰레기 문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제주의 청정 가치 증진을 위해 추진됐다.행사에는 JDC 임직원과 이음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비롯해 서귀포시니어클럽,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제주지역본부, 노사발전재단 제주중장년내일센터 관계자 및 대평리 마을회 주민 등 약 90명이 참여했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지난 3일 해양쓰레기 인식개선을 위한 ‘이음일자리와 JDC가 예래를 사랑海’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행사는 서귀포시 예래포구와 대평포구 일대에서 해양 폐기물 수거, 해안가 정화 활동을 통해 해양쓰레기 문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제주의 청정 가치 증진을 위해 추진됐다.행사에는 JDC 임직원과 이음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비롯해 서귀포시니어클럽,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제주지역본부, 노사발전재단 제주중장년내일센터 관계자, 대평리 마을회 주민 등 약 90명이 참여했다.김재일 JD
동대문구는 28일 구청 앞 광장에서 방치자전거 수거·처리 용역업체 벨로시티와 함께 ‘재생자전거 기증식’을 열고, 재생자전거 30대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과 복지기관에 전달했다.구는 2015년부터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공장소에 장기간 방치된 자전거를 수거하고, 주인이 찾아가지 않는 자전거 중 재활용이 가능한 것을 정비·재생해 취약계층에게 기증하는 사업을 지속해왔다.지난해까지 총 373대를 기증하며 자원순환과 나눔문화를 확산시켜왔다. 이번에 기증된 자전거는 동주민센터와
부산아이파크가 지난 25일 홈경기에서 E-순환거버넌스와 자원순환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E-순환거버넌스는 정부, 공공기관, 기업, 시민단체 등과 협력하여 폐전자제품의 올바른 자원순환체계를 구축, 운영하고 회수·재활용 분야의 ESG 경영활동을 선도하는 범국민적인 기구다.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아이파크는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불용 전자제품을 체계적으로 회수·재활용하게 된다. 이 과정은 E-순환거버넌스가 운영하는 자원순환 플랫폼 ‘ESG나눔 모두비움’을 통해 관리되며, 배출부터, 수거·처리까지
충북 음성군이 이달 27일부터 12월 12일까지 환경공단에서 수거하지 않는 영농폐기물 처리를 지원한다. 이는 농업 활동 중에 발생하는 영농폐기물의 방치 및 소각을 방지하고 환경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군에 따르면 그동안 수거되지 않은 영농폐기물은 지정된 이틀 동안만 집중 수거했다. 하지만 수거일과 영농폐기물 발생 시기가 불일치하는 등 처리 곤란 문제가 발생되면서 올해하반기부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수시로 폐기물을 반입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처리 방법은 읍·
남부지방산림청은 지난 20일부터 오는 12월 15일까지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한 산불상황실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건조한 기상 여건과 함께 경주에서 열리는 2025 APEC 정상회의 기간 중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예년보다 12일 앞당겨 산불조심기간을 운영한다.. 산림청은 이 기간 동안 입산통제구역 7만5700ha와 등산로 폐쇄구간 179.9km를 지정하고, 영농부산물 수거·파쇄 등 실질적인 산불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또
서귀포시는 한국어촌어항공단에 업무를 위탁 추진 중인 양식어장 정화사업과 낚시터 환경개선사업이 해안변 및 수중 해양쓰레기 총 42.6톤을 수거했다고 19일 밝혔다.이 사업은 2억 8천만 원을 투입, 도서 지역과 조간대 위험지구의 수중구역, 마을 어장과 낚시터 등에 방치 또는 퇴적된 해양쓰레기를 수거한다.지난 5월부터 현장 탐문과 선박을 이용, 해양쓰레기량 조사 등 기본 조사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였으며, 전문업체를 선정하여 해양쓰레기 수거・처리 작업을 실시하고 있
충주댐노인복지관이 위생적인 생활환경 제공 및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운영하는 ‘도담샘터 공공빨래방’이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K-water충주댐지사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고 있는 ‘도담샘터 공공빨래방’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대형 세탁이 어려운 어르신, 독거노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이불 세탁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사업이다.충북 단양군내에서 이불 수거-세탁-건조-포장-배달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교통이 불편한 지역의 어르신들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올해만해도 4300건의 세탁서비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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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영덕군, 어촌 회복사업 본격 추진
경주시와 영덕군이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6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공모에 나란히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두 지역에는 총 200억원 규모의 어촌 회복 및 지역활력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경주시는 대본항과 연동항을 중심으로 어항시설 정비와 관광 인프라 확충을 병행해 침체된 어촌을 경제·문화가 공존하는 활력 공간으로 재창출하고, 나아가 블루오션 시대에 대응하는 해양도시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기존 어촌뉴딜300 및 신활력사업의 성과를 기반으로 성장한 우수 어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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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 '소닉 럼블' 론칭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6일 '소닉 럼블'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등을 통해 선보였다.이 작품은 멀티 플레이 대전을 통해 3개 스테이지를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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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흐리고 가끔 비, 낮부터 점차 그쳐...내일부터 '추위'
기상청은 일요일인 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리다가 점차 그치고, 오후부터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비는 오전까지 충청권과 남부지방에, 낮까지 제주도에, 새벽부터 낮 사이 수도권과 강원영서에서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10~60mm.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나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7~19도, 낮 최고기온은 19~24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0m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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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찬(UNIST 대외협력실장)씨 빙모상
△김학찬씨 빙모상= 빈소: 부산시 북구 낙동대로 1596 한중프라임장례식장 202호, 발인: 11월7일 오전 5시30분, 장지:김해추모공원/양산 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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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TRT 도입으로 해양광역철도 시대 열겠다”
남해군이 ‘남해~여수 해저터널’, ‘국도 3호선 4차로 확장’,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 등 광역 도로망 완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기존 도로 인프라를 활용한 ‘철도교통망 신설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최근 남해군을 비롯한 7개 지자체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전~남해선’을 반영하기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으며, 사천 우주항공벨트와 여수·광양 산업벨트를 잇는 동서 철도 연결망 구상도 구체화되고 있다.이에 남해군은 철도교통망 확충의 절호의 기회로 보고, 실현 가능한 대안 모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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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관은 쉽게, 청구는 편하게'...보험사 ‘고객 중심’ 경쟁 뜨겁다
보험사들이 고객중심 경영을 강화하며 약관 정비, 설명서 개선, 디지털 기반 편의 제고 등 고객 접점 전반의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있다. 또 비대면 금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보안 시스템 도입까지 확대하는 등 업계 전반에 소비자중심경영이 이어지고 있다.1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KDB생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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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행감 오른 인재평생교육진흥원…라이즈 사업 차질 우려
올해 처음으로 행정사무감사를 받게 된 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라이즈 사업을 맡기에는 역부족이라는 우려가 나왔다.경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11일 경남연구원, 인재평생교육진흥원, 경남도청소년지원재단을 상대로 행정사무감사를 벌였다.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첫 행정사무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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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도시바람길 숲’ 조성사업 선정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가 열섬화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는 도심을 시원하고 식혀 줄 ‘도시바람길 숲’을 조성한다. 도시바람길 숲 조성사업은 저탄소 녹색성장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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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문화관광해설사 조성실씨, 도 스토리텔링대회 대상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문화관광해설사 조성실씨가 지난 10일 속초 카시아 호텔에서 열린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 문화관광해설사 스토리텔링 경진대회에서 최고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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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가래떡데이 맞아 ‘일일 떡방앗간’ 여의도에 설치…쌀 소비 확대·농업인 감사 행사 열어
농협경제지주가 ‘가래떡데이’를 맞아 여의도공원에서 일일 떡방앗간을 운영하며, 쌀 소비 촉진과 함께 농업인에 대한 감사를 전하는 이색 행사를 진행했다.11일 농협 경제지주는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과 함께 여의도공원에서 ‘쫄깃쫄깃 마음이 이어지는 가래떡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래떡데이’를 널리 알리고, 쌀 가공식품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는 데 목적을 뒀다.가래떡데이는 숫자 1이 네 번 반복되는 11월 11일을 기념일로 삼아 2006년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