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은 10월 28일부터 29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수업 역량 강화와 협력의 수업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원과 예비 교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행복 수업 나눔 한마당’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복 수업 나눔 한마당은‘생각을 깨우는 질문, 미래를 여는 수업’을 슬로건으로 여는 마당-채움 마당-나눔 마당의 3개의 세션을 운영하였다. 특히, 올해는 수업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작년보다 참여 규모와 프로그램을 확대하였는데, 현직 교사 뿐만 아니라 지역 사
구미의 한 골목이 밝은 색채로 다시 살아났다. 초록별아트스쿨이 주관한 ‘행복 마을 벽화 그리기’가 16일 선기동 마을과 가암경로당 일원에서 열리며, 주민과 봉사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후된 담장이 생동감 넘치는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했다.이번 사업은 단순한 경관 개선
구미시는 오는 15일 금오산 잔디분수광장에서 ‘자원봉사의 가치를 뽐내다’를 주제로 2025 구미시 자봉이 행복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며, 자원봉사자와 시민 15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봉사의 의미를 나누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김해서부문화센터가 제2회 김해시민극단 ‘너나들이 동행 연극제’를 14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한다.연극제는 생활예술 가치 확산과 지역 연극예술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시민 참여형 축제다. 아울러 연극 인프라 구축을 위해 지역 연극 동아리를 지원하고 시민이 직접 배우로 무대에 서는 기회를 제
LH 대전충남지역본부가 25일 대전과 천안·아산 지역 7개 아동센터에 축구공, 농구공 등 운동용품 70여 개를 전달했다. LH는 ‘따뜻한 나눔, 행복한 동행’ 구호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왔으며 이번에는 맞벌이·저소득층 등 돌봄이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사회성 증진과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내년 월드컵을 앞두고 전달된 축구공은
중부뉴스통신 = 양평군 단월면은 지난 30일 부안1리 마을회관에서 양평군 무한돌봄센터가 주관하는 ‘달려가 고치고 나누는 행복 나눔 사업’을 오전 10시부터 12시
대구 달서구 달서행복지역자활센터는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정서적 안정과 공동체 유대 강화를 위해 부산 해운대 아쿠아리움과 해동용궁사 일대에서 ‘가을 동행 나들이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자활사업 참여자와 종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새로운 경험을 공유하고 상호 이해를 넓히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
JB금융그룹 전북은행과 전주상공회의소가 각각 기부금 전달과 연탄 봉사활동을 펼치며 겨울철 지역사회 상생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전북은행은 26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에서 '제13회 아름다운 동행 희망풍차 나눔 걷기 캠페인'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북은행은 2013년부터 13년 연속 캠페인을 공동 주최해 누적 1억3400만 원을 기부했다.
대구 북구 산격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월 19일 관내 독거노인 10가구를 대상으로 생필품 지원 및 동행 장보기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과 거동 불편 등으로 생필품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어르신을 모시고 마트를 방문해
경산시가족센터는 8일 옥산공동육아나눔터에서 돌봄품앗이 가족과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행복 나눔 장터’ 바자회를 운영하였다. 이번 바자회는 공동육아를 실천하는 돌봄품앗이 가족들이 직접 참여하여 당근마켓 운영, 키트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부스를 마련하였으며, 판매 수익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부금으로 전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韓, 2028 G20 의장국…이재명 대통령 “막중한 책임감, AI·공급망 협력 강화”
한국이 2028년 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의장국을 맡는다. 이에 따라 이재명 대통령은 의장으로서 글로벌 협력 과제를 주도하며 다자주의 회복과 공급망 공조 등 국제 현안 해결 전면에 나선다. 이재명 대통령은 22~23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린 2025 G20(주요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릉군, 내년도 예산안 2,460억원 규모 편성
울릉군은 2026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을 지난 20일, 울릉군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이번 예산안은 총 2,460억원으로 2025년도 본예산 보다 334억원 증가한 규모이다.주요 세입은 지방교부세 1,114억원, 자체수입 320억원, 조정교부금 97억원, 보조금 695억원 등이다.이는 새정부의 국정과제 신규사업 투자 및 자체세입 관리 내실화 등으로 금년보다 전반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분석된다.또한 민생안정과 경제성장을 위한 확장적 예산편성 기조아래, △사회복지 및 보건 385억원 △농림수산 261억원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행감]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1월 20일 감사를 끝으로 경상북도교육청 본청과 5개 직속기관,...
Generic placeholder image
우리은행, 새희망홀씨 금리우대 0.3%p·감면 3.0%p 적용
우리은행이 대표적인 서민금융 대출상품인 ‘우리 새희망홀씨Ⅱ’의 저신용 고객 금리우대 항목을 신설하고, 성실하게 대출을 상환 중인 고객에게 적용되는 금리를 추가로 감면해 포용금융 확대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제도 개선은 최근 우리금융지주가 발표한 ‘우리금융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의 포용금융 확대 후속 조치로 서민금융대출 확대와 배드뱅크 지원 등 유동성 공급와 더불어 금융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후속 조치다.우리은행은 새희망홀씨대출 상품 이용 고객 중 ▲신용등급이 7등급(외부
Generic placeholder image
U대회 성공 충청권 여야 의원 뭉쳤다
충청권 여야 국회의원 29명이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조직위원회가 기부금품을 직접 접수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공동 발의했다.국민의힘 이종배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의원은 25일 국제경기대회 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공동 대표 발의했다.개정안에는 충청권 4개 시도의 국회의원 29명 전원이 함께 이름을 올렸다.이번 개정안은 `기부금품 접수 조항'을 신설해 조직위원회가 기부금품을 자체적으로 접수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코스피 3926.59···외국인 투자자금, 코스닥으로
코스피가 28일 외국인의 순매도세에 4거래일 만에 반락해 3,920대로 밀려났다.반면 코스닥시장으로 외국인의 매기가 이동하면서 코스닥은 급등해 900선을 회복했다.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60.32포인트 내린 3,926.59에 장을 마치며 지난 24일 이후 4거래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지수는 전장보다 8.39포인트 오른 3,995.30으로 출발해 하락세로 돌아선 뒤 낙폭을 키웠다. 한때 3,921.89까지 밀려나기도 했다.이날 오후 3시 30분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5.7
Generic placeholder image
민형배 의원, 광주시장 출마할거냐 질문에 망설임 없이 "예"…"권력 사유화 않는 정치할 것"
1시간전
"정치는 정치인이 하는 것 같지만 결국 국민이 합니다. 시민들이 하라는 대로 하는 게 답입니다." 내년 광주시장 출마가 유력한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2...
Generic placeholder image
양양군, 모바일 양양사랑상품권 출시 앞두고 홍보 서포터즈 운영
1시간전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은 내년도 모바일 양양사랑상품권 출시를 앞두고 원활한 운영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한국조폐공사와 협력하여 홍보 서포터즈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릉시, '2025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 수상
1시간전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지난 27일 행정안전부, 인사혁신처, 국무조정실 공동주관한 ‘2025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적극행정 분야...
Generic placeholder image
법무부, 2025 불법체류 외국인 특별 자진출국 제도 한시 시행
1시간전
법무부는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자진신고 후, 출국하는 불법체류 외국인에게 범칙금을 면제하고, 입국규제를 유예하는 '불법체류 외국인 특별 자진출국 제도'를 시행했다.다만, 밀입국자, 위변조여권 행사자, 형사범, 출국명령 불이행 등 강제퇴거 대상자, 12월 1일 이후 불법체류자는 이번 대상에서 제외된다.기존 자진출국 기간에는 불법체류 외국인이 범칙금을 납부한 경우에만 입국규제를 유예하였으나, 이번 특별 자진출국 기간에는 범칙금을 납부하지 않아도 입국규제를 유예했다.또한, 법무부는 특별 자진출국 기간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