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12.3 계엄당시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계엄 선포문 받았다"고 진술을 번복함으로써 특검이 구속영장을 검토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22일 특검에 따르면 2025년 12월 3일 밤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해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서 계엄 선포문을 받았다는 사실을 부인해온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내란 특별검사팀 조사에서 기존 진술을 번복했다. 특검은 2025년 8월 22일 한 전 총리를 세 번째 소환 조사한 후 구속영장 청구를 유력하게 검토 중이다.한덕수 전 총리는 지난 19일 특검 조사에
구속 수감 중인 김건희 여사가 18일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두 번째로 출석해 조사를 받았지만, 대부분의 질문에 진술을 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김 여사는 이날 오전 9시 43분 서울 광화문 KT웨스트빌딩 내 특검 사무실에 도착해 오전 10시부터 조사를 받기 시작했으며, 오전 11시 42분까지 ‘명태균 공천 개입 의혹’ 관련 조사를 받았다.이어 오후에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에 대한 조사가 진행됐고, 전체 조사는 오후 4시 2분에 종료됐다. 김 여사는 약 6시간 54분 동안 머문 뒤 서울남부구치소로 돌아갔다.오정희 특검보는 브리핑
김건희 여사에 대한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첫 소환조사가 7시간여만에 끝났다.6일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 사무실에서 이뤄진 김 여사의 대면조사는 오후 5시 46분쯤 종료됐다. 오전 10시 23분쯤 조사가 시작된 후 7시간 23분 만이다.김 여사는 이날 특검 수사팀과 사이에 이뤄진 문답 내용을 기록한 피의자 신문조서 열람에 들어갔다.일각에선 이날 오후 9시 이후 심야 조사까지 이뤄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으나 김 여사의 거부로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 심야 조사를 하려면 당사자 동의가 필요하다.김 여사는 이날 오전 10시 11분쯤 특
해병대 고 채수근 상병 사건을 수사 중인 이명현 특별검사팀이 8월 24일 유재은 전 국방부 법무관리관을 네 번째로 불러 조사했다. 특검은 2023년 8월 2일 해병대 초동 조사기록이 경찰 이첩 직후 ‘회수’된 경위와 보고·결재·통신 기록의 정합성을 다시 따지고 있다.유 전 관리관은 이날 낮 12시 40분경 특검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앞서 그는 18~21일 세 차례 조사를 받은 바 있으며, 특검은 ‘경찰 이첩 → 기록 회수 → 군검찰 입건·영장 판단’으로 이어진 의사결정 라인을 문서와 통신
구속된 김건희 씨가 세 번째 특검 조사에서도 진술을 거부한 채 조서 열람까지 약 4시간 만에 조사를 마무리했다.민중기 특별검사팀은 21일 오후 2시 12분부터 5시 30분까지 김 씨를 상대로 조사를 진행하고, 이어 6시 24분까지 조서 열람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는 구속 이후 세 번째 조사다.이날 특검은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한 통일교 측 청탁 의혹과 관련해 100여 장 분량의 질문지를 준비했지만, 김 씨는 조사 시작부터 끝까지 진술 거부권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김 씨는 오전 구치소 내 진료를 마친 뒤 오후 1시 17
김건희 여사가 오는 20일 예정된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4차 소환 조사에 불응하기로 했다. 소환 요구에 응하지 않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19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 여사 측은 건강 악화를 이유로 자필 사유서를 작성해 서울남부구치소를 통해 특검에 제출할 계획이다. 특검은 “김 여사 측이 내일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할 예정”이라며, “21일로 소환 일정을 재통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특검팀은 전날 김 여사에게 20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로 출석하라고 통보한 바 있다.김 여사는 지난 6일 첫 소환 조사를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4일 법조계에 따르면 조 부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특검 사무실에 출석했다.그는 현장에 모인 취재진의 ▲김건희 여사와의 관련성 ▲IMS에 35억 원을 투자한 배경 등에 대한 질문에 별다른 답변 없이 곧장 조사실로 향했다.당초 조 부회장의 출석 조사는 지난 7월 21일로 예정돼 있었으나, 특검팀은 조 부회장의 해외 출장 일정과 HS효성에 대한 압수수색 등을 고려해 일정을
우원식 국회의장이 7일 ‘국회 계엄 해제 방해 의혹’과 관련해 참고인 조사를 받기 위해 내란 특검팀에 출석했다. 우 의장은 이날 오전 9시 40분쯤 특검 사무실이 위치한 서울고검 청사에 도착했다. 그는 “지난 비상계엄으로 일어난 내란 사태에 대해서 헌법과 국민들에게 진상을 밝히는 것은 역사적으로 꼭 필요한 책임”이라며 “국회의장이 직접 출석해서 그 진상을 밝히는 데 협조하는 것이 특검을 출범시킨 정신에 맞다고 생각했다”며 출석 이유를 전했다.이어 “비상계엄과 관련된 법적·정치적 정의를 바로 세우는 일에 국회의장으로서 최선의 책임을
자본시장법 · 주가조작 · 알선수재 혐의 김건희 특검팀이 7일 김 여사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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