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교육지원청은 16일 봉화교육지원청 어울림실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만드는 미래교육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미래인재기르기 협력단’ 교육기부 연수 및 협의회를 개최했다.‘미래인재기르기 협력단’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목표로 구성된 조직으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교육 생태계 조성을 위해 다양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이번 연수에서는 한익희 구미 신당초등학교 교장이 강사로 나서,‘교육기부로 정향봉화교육을 더 따뜻하게’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한 교장은
고양특례시의회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1박 2일간 충청남도 태안에서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약 60명이‘2025년도 의원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의원들의 의정활동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고, 의회 구성원 간 신뢰와 협력을 다지는 것에 목적을 두고, 법정 의무교육과 전문 강의 및 조직 활성화 프로그램과 현장 탐방을 통해 변화하는 지방자치 환경 속에서 필요한 실무 능력과 협업 역량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특히 같은 공간에서 함께 교육과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의정과 행정 간 원
통영교육지원청 Wee센터는 12일, 관내 학교응급심리지원단을 대상으로 하반기 연수를 통영교육지원청 3층 늘해랑실에서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지난 3월 관내 Wee클래스 전문상담사를 대상으로 신청받아 구성된 학교응급심리지원단 전문적학습공동체 하반기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통영교육지원청은 지난해 지원단을 조직한 이후, 전문성 강화를 위해 올해 처음 정기적인 연수와 공동체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연수 주제는 ‘학생 트라우마와 위기상담 – 학교현장 상담자를 위한 실천 가이드’이며, 강의는 마산가포고등학교 박주영 상담교
영덕교육지원청은 1일 지역 내 교육기부에 관심이 있는 교직원을 대상으로 교육기부 참여 방법과 개인교육기부자로 등록하는 절차 등을 안내하고 교육기부의 가치와 보람을 나누는 자리인 '2025 교육기부 활성화 연수'를 가졌다.연수에는 현재 경북도교육청 개인교육기부자로 등록돼 활동 중인 임세령 숲속마을학교 대표가 강사로 나서 지역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험학습장을 운영한 경험과 더불어 교육기부를 실천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누구나 생활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교육기부 사례와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했다.참여 교직원들은 본인들이 개인교육기부자로서 활
상지대 보건계열 언어치료전공은 지난 27일, 상지대 본관 5층 대강당에서 강원권 언어치료학과 학생 및 언어재활사를 대상으로 ‘한국 아동 메타 – 화용언어 검사 활용연수’를 진행했다.이번 연수는 파라다이스복지재단이 전국의 언어재활사와 학부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전국 단위 연수 사업의 일환으로, 강원권 연수는 상지대 언어치료전공과 협업해 진행됐다.행사에는 강원 지역 대학의 언어치료학과 학부생과 대학원생, 현직 언어재활사 등 약 17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과 열기를 보였다. 이를 통해 상지대 언어치료전
광주시교육청은 26일 광주시교육청교육연수원 중당강에서 늘봄실무사 154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청렴교육 및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이번 연수는 늘봄학교 행정과 민원 업무를 수행하는 늘봄실무사의 청렴 의식을 강화하고, 민원 대응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청렴연수원 등록 전문강사인 정해숙 강사가 맡아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실제 사례 중심으로 부패방지 법령을 설명했다. 또 시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청렴도 향상 정책을 공유했다.시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늘봄실무사들이 청렴하고 공정하게 업무를 처리
충북 충주교육지원청은 29일 오후 2시30분 교육청 중회의실에서 지역 내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험장 학교 교감 및 업무 담당 부장, 담당자를 대상으로 ‘학력제고 기반 구축을 위한 2026학년도 수능 시험장 운영 담당자 연수’를 개최한다.이번 연수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충주지역 수험생들의 안정적인 응시 환경을 조성해 학력제고에 기여하고, 시험장 운영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특히, 신규 발령을 받거나 업무가 변경된 담당자들의 실무 이해도를 높여 원활한 시험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연수에서는 시험장
창녕교육지원청은 9월 22일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돌봄전담사, 방과후학교실무원 등 늘봄학교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5. 지역맞춤형 늘봄학교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하였다.이번 연수는 늘봄학교 담당자들이 일상의 업무에서 잠시 벗어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학교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 여건에 맞는 늘봄학교 운영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연수는 ▲꽃꽂이 체험 프로그램을 통한 정서적 치유와 힐링 ▲늘봄학교 운영 주요 전달 사항 안내 ▲학교별 정보 공유 및 질의 응답 등의 내용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19일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초‧중등 교원과 교육전문직을 대상으로‘2025년 인공지능 융합교육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우수 인공지능 융합교육 사례를 공유해 교원의 전문성과 수업의 질을 높이고 교원 간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협력적 발전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연수에서는 맹성현 태재대학교 부총장이‘인공지능 시대 삶과 교육의 변화’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인공지능 시대의 교육 패러다임 전환과 교사의 역할
속초양양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4차례에 걸쳐 지역중심 디지털 교육혁신을 위한 ‘1교 1선도교사 및 관리자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현장의 인공지능 디지털 교육을 혁신하고 확산하기 위해 속초양양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교원 및 관리자 101명을 대상으로 운영했으며, 인공지능 활용 교수·학습 역량 강화와 관리자의 디지털 학교 지원 방안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2025 에듀플러스위크 교육박람회 및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 전시 관람 △경기대학교 에듀테크 소프트랩 방문 및
충북 청주시 수암골 풀문 문화센터는 지난 1일 컬러CPA 자격증반 65명이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수료식에는 지난 8월부터 컬러CPA 자격과정을 이수한 수강생 65명이 ’컬러CPA 2급‘ 자격증 전달식과 수료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컬러CPA 자격과정을 강의한 김태연 강사는 “컬러 성격 분석 상담사가 많이 배출되어 감사하고 사회 곳곳에서 색채심리상담사로서의 활약을 기대하고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수료한 박서연씨는 “색채심리상담사로 나 자신을 먼저 이해하고 잠재능력을 개발하여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
해군 필수 인력 유출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국방위 민주당 황명선 의원은 5일 "해군 전력 유지에 필수적인 부사관 인력이 최근 전역 희망자가 급증하고 있다"며 전투력 유지에 심각한 우려를 제기했다.해군이 황명선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함정 특기 부사관 희망 전역자는 2016년 107명에서 2024년 277명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올해도 이미 전역 희망자가 212명에 달했다함정 운항과 정비를 책임지는 핵심 인력의 이탈이 일시적 현상이 아니라 구조적 추세임을 보여주고 있다.정보통
“MBTI가 뭐예요?” 누군가를 처음 만나면, 어색한 사이를 깨부수기 위해 묻는 흔한 인사말이다. 아니나 다를까, 정해라 배우는 ‘ENFJ’라고 활기차게 대답했다. 어쩐지…. 촬영 내내 미소를 잃지 않고, 도리어 촬영장에 있는 모든 이들에게 환하고도 밝은 에너지로 활력을 주었다. 마치 비타민처럼 ‘톡톡’ 튀는 매력을 뿜어낸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이름 : 정해라키/몸무게 : 164cm/44kg취미 : 운동, 사진찍기, 드라마 몰아보기특기 : 연기, 노래, 수영인스타그램 : @605
추석을 맞아 영주시자연보호협의회가 시민들과 함께 도심 곳곳을 청소하며 명절 분위기를 한층 밝게 만들었다.3일 오전 구성공원 일대에서는 협의회 회원과 시민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토대청결운동’이 열렸다.참여자들은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초를 제거하며, 귀성객들이 찾는 도시 곳곳을
동해해양경찰서는 지난 6일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에도 독도와 동해 해역의 해양주권 수호를 위해 현장 근무를 이어가고 있다.동해해경 3016함은 독도 인근 해상에서 해양영토 수호 의지를 다지는 현장 행사를 실시하고, 평소와 다름없이 경비·순찰과 긴급 구조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정환기 3016함 함장은 “추석 명절에도 동해해경은 독도와 울릉도 등 동해바다를 지키며, 국민들이 안심하고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해양주권 수호와 국민의 생명·안전 확보에 빈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동해해양경찰
DB손해보험과 한 소비자 간 보험금 지급 분쟁이 의료자문제도 공정성 논란으로 번지는 모습이다. 보험사 의뢰에 따라 이뤄지는 의료자문이 편향됐다는 비판과 함께, 진행 과정의 불투명성이 소비자 불신을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다.또 연달아 이뤄지는 검진 탓에 환자 부담은 물론, 상이한 진단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