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개발공사 우슈쿵푸선수단이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안동체육관에서 열린 제18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우슈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이번 대회에서 투로종목에 출전한 이하성, 안현기, 김진수가 금메달을 차지했다. 산타의 박성민, 투로 고영우는 3위에 올랐다.한편, 충북개발공사 우슈쿵푸선수단은 올해 초에 열린 국가대표선발전부터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며 10월 개최되는 전국체육대회에서도 2년 연속 종합우승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또한, 올해 초 선발된 국가대표선수 3명(이하성,송기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