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6일 지능형교통체계 구축사업 완료에 따른 교통정보센터 개소식을 가졌다.개소식에는 최기문 시장을 비롯해 김선태 시의장, 오용석 영천경찰서장, 오범식 영천소방서장, 한국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영천지회장, 영천녹색어머니연합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완산동행정복지센터 2층에 개소한 교통정보센터는 올해 2월 말에 착공해 276㎡로 준공됐으며, 시스템 축 부문은 지난해 5월 착수해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에서 사업관리를 맡고, 네이버시스템컨소시엄에서 시공했다.지능형교통체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