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MCS와 한국에너지공단은 19일 한전MCS 부산울산지사에서 하절기 에너지바우처 돌봄서비스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에너지바우처란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유, LPG, 연탄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바우처를 말한다.양사는 협약을 통해 △에너지바우처 사각지대 모니터링 및 세대 맞춤 현장 지원 등을 통한 사각지대 해소 △ 에너지복지 활성화 지원 △에너지바우처 신청 △ 사용 지원 체계 구축 협력 △수급자, 일반 국민 등에 대한 에너지바우처 인식 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