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의성군은 지난 10월 25일 안계면 안계행복플랫폼과 전통주 양조장에서 열린 ‘술래길 작은 양조장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
의성군은 점곡면에서 활동 중인 어르신들의 세심한 관심과 신속한 대처가 한 생명을 구하는 결과로 이어졌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일 오전, ‘내고향물지킴이’ 활동에 참여하던...
김만식 기자 = 의성군은 ‘2025년 하반기 사업장 위험성평가’결과를 발표하며, “전반적 위험 수준이 점차 안정화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22일 밝
김만식 기자 = 의성군은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의 지속적인 마음 건강 회복을 위해 기웅아재의 ‘찾아가는 재난 정신극복 프로젝트’ 순회공연을 상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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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이 지역 협동조직을 중심으로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나섰다.의성중부농협이 고령 조합원과 돌봄대상 어르신을 직접 발굴하고, 의성군지부와 함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현장 중심 봉사활동을 펼쳤다.농협 의성군지부와 의성중부농협은 지난 5일 경북 의성군 안평면과
조용한 농촌 도시에 첨단 기술의 불빛이 켜지고 있다.의성군 세포배양식품 규제자유특구 내 한 연구동에서는 ㈜마이크로디지탈 연구진이 인공지능 기반 자동배양 장비 ‘AI셀빅’의 시제품 설계에 몰두하고 있다.이 회사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5
현장 중심의 친환경농업 교육이 의성에서 본격화됐다.의성군은 지난달 30일 비안면 서부로에 위치한 친환경농업기술보급센터에서 ‘2025 하반기 친환경농업기술교육’ 개강식을 열고 내달 2일까지 10회 과정의 본격적인 교육 일정에 들어갔다.이번 교육에는 총 47명의 농업인이 참
3일간 이어진 제62회 경상북도학생체육대회에서 의성군 학생선수단이 출전한 육상 전 종목에서 모두 입상하며 지역 체육의 저력을 보여줬다.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30일 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마지막 경기까지 의성 대표 선수들이 단거리·중거리·허들·투척·창던지기 등 모든 종
의성군은 지난 28일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감염병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보건소 감염병 관리팀을 대상으로 실제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변수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무대 위에서 대사를 읊은 건 배우들이었지만, 마음이 움직인 건 관객들이었다.연극을 관람하던 발달장애인 이용자들의 눈빛 속에는 낯설지만 따뜻한 감정이 피어났다.의성군장애인보호작업장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최하는 ‘2025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예술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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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리그 최종 라운드 종료! 왕중왕전 12팀 확정...왕중왕전 11월 5일 개막!
2025 U리그의 각 권역 일정이 31일 최종 라운드를 끝으로 마무리되며, U리그1 왕중왕전 진출팀 12개와 U리그1/2 간의 승격 및 강등팀이 모두 결정되었다. 올해 U리그에는 1부와 2부에 총 78개 팀이 참가해 지난 4월부터 치열한 경쟁을 펼쳐왔다.U리그1은 각 6개 권역에서 1, 2위를 차지한 총 12팀이 왕중왕전 진출권을 획득했다. 특히, 지난해 우승팀인 선문대와 준우승팀 울산대가 일찌감치 각 권역 1위를 확정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임을 입증했다.이 외에도 2회 우승 기록을 가진 고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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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 속 '불금'의 할로윈… 인파 몰렸지만 큰 사고는 없어
할로윈의 밤이 다시 사람들로 넘쳤다. 참사 악몽은 되풀이되지 않았지만 긴장감은 여전했다.31일 밤 서울 주요 유흥가에는 할로윈을 즐기려는 젊은 층이 몰리며 도심이 발 디딜 틈 없이 붐볐다. 특히 마포구 홍대 거리에는 10만명이 넘는 인파가 몰려 ‘혼잡 경보’가 발령됐다.홍대 관광특구에는 이날 오후 9시부터 11시 사이 약 11만명이 집계됐다. 2022년 이태원 참사 이전 수준의 인파가 돌아온 셈이다. 거리 전광판엔 ‘매우 혼잡’이라는 붉은 경고 문구가 떠올랐다.자정 무렵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인파는 8만8000명 수준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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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국방장관, 8년 만에 JSA 판문점 동행 나선다
안규백 국방부장관과 피트해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이 3일 함께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을 찾는다.한미 국방장관이 나란히 JSA를 찾는 건 2017년 송영무·제임스 매티스 당시 장관 이후 8년 만이다.해그세스 장관은 4일 열리는 제57차 한미안보협의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이날부터 이틀 일정으로 방한했다. 첫 일정으로 안 장관과 함께 JSA를 찾아 한미동맹의 결속을 재확인할 예정이다.이번 동반 방문은 단순한 상징을 넘어 한미 국방 공조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자리로 평가된다. 특히 이재명 정부의 대북 정책 방향과 최근 한미정상회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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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웰니스로 떠나는 치유의 길, 2025 한국 웰니스관광 온溫라인 페스타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2025 한국 웰니스관광 온라인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에서 선정된 88개 ‘우수웰니스관광지’ 중 45개의 관광지가 참여해 한국형 힐링 여행의 매력을 국내외 관광객에게 선보인다.이번 ‘웰니스관광 온라인 페스타’는 따뜻한 온기와 연결을 통해 몸과 마음이 회복되는 웰니스 여행을 온라인으로 체험하고 확산하자는 의미로 ‘여행, 힐링이 되다’라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스테이 △푸드 △뷰티&스파 △명상&힐링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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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범 칼럼] 수능아, 이제 그만
수능을 며칠 앞두고 마라톤 대회에서 풀코스를 완주했다. 가슴에 ‘서울고 수능대박’이라는 외침을 달고. 정말 힘들었다. 이제 수능을 앞둔 학생들에게도 수능일은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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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의 파주 이전 계획… 직원들 반대 목소리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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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파주 이전을 추진 중인 가운데 직원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경과원 노동조합은 6일 성명을 통해 "최근 경기도가 추진 중인 경과원 파주 이전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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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승인에도…덕적·자월 '어장 개발' 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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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덕적·자월도 주변의 어장 확대 계획이 타지역 어업인 단체의 동의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제동이 걸리자 섬 어촌계장들이 옹진군에 항의하고 나섰다.강차병 덕적·자월 어촌계협의회장 등 7명은 6일 오후 4시30분 미추홀구 옹진군청 수산과를 방문해 “해양수산부에서 승인한 신규 면허어장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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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야기] 사기의 진화
얼마 전 캄보디아에서 온라인 사기 범죄에 연루된 한국인 수십 명이 송환되었다. 그들은 단순한 인신매매 피해자가 아니었다. 사기 조직이 운영하는 보이스피싱, 연애사기 등 불법 온라인 사기에 가담하도록 강요받은 사람들이었다. 이들이 다루던 것은 총이나 칼이 아니라, 인공지능(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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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반도체 박람회서 강원 반도체 산업과 비전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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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원주시청에서 열리는 ‘강원 반도체 박람회’에 참가해 강원의 반도체 산업 육성 전략과 미래 비전을 대대적으로 홍보한다.이번 박람회는 강원도민일보가 주관하며 도는 원주시와 함께 강원 반도체 홍보관, 반도체산업 홍보존, XR체험존 등을 운영하며 도민이 체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중심의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강원 반도체 홍보관에서는 강원형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계획, 기업 지원제도 및 테스트베드 구축 현황 등 도의 주요 반도체 육성정책을 소개한다. 또한, 한국반도체교육원을 중심으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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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무죄’ 발언 사과한 조원철 법제처장… “앞으로 자제하겠다”
조원철 법제처장이 6일 이재명 대통령과 관련한 재판에 대해 "무죄라고 생각한다"고 발언한 데 이어 유튜브 방송에서도 유사한 주장을 반복한 것과 관련해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사과했다.조 처장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지난 국감 발언 이후 논란이 많았다”는 신동욱 국민의힘 의원의 지적에 “죄송하게 생각하고, 앞으로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그는 “발언 경위나 잘못된 보도에 대해 해명하려고 유튜브 방송에 나간 것”이라며 해명도 덧붙였다.조 처장은 지난달 24일 국정감사에서 “이 대통령이 받는 12개 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