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지난 2025년 3월 대형 산불로 소실된 운람사 보광전의 복원을 마무리하고, 17일 운람사 보광전 낙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낙성식은 화마로 인해 사라졌던 전통사찰의 중심 법당이 지역사회의 염원과 불자, 의성군과 관계기관의 협력으로 다시 세워졌음을 기념하는 자리로, 사찰 복원의 의미를 넘어 군민 모두가 희망을 되찾고 화합하는 뜻깊은 행사로 마련됐다.운람사는 오랜 세월 지역민의 신앙과 수행의 중심이자 전통문화를 간직한 소중한 문화공간으로 자리해 왔다. 그러나 지난해 발생한 대형 산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