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더불어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장인 임미애 국회의원이 임업단체들을 만나 현장의 요구를 청취하기 위한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4월 2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가 8일 당 지도부를 향해 "강압적 단일화 요구를 중단하라"며 직접 법적 분쟁에 나설 가능성까지 시사했다. 김 후보는 "후보의 동의를 받지 않고 당이 ...
과천도시공사가 지난 30일 고객 권익과 만족을 위해 소비자중심경영 선포식을 했다.행사는 최고고객책임자 임명장 수여, CCM 선언문 낭독 등으로 진행됐다.강신은 사장은 “고객의 시각과 요구를 경영 중심에 두겠다”며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며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체계를 확
시민단체가 미국의 노골적인 통상·안보 수탈 요구를 규탄하는 한편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와 최상목 경제부총리를 향해 "헌법적 권한을 초과하는 매국적 굴욕외교 중단"을 ...
민간인 신분으로 법정에 선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혐의 재판에서 망언을 쏟아내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윤 전 대통령은 "몇 시간 만에 비폭력적으로 국회의 해제 요구를 즉각 수용한 사건을 '내란'으로 구성한
진보정당 단일 후보를 내기 위한 고민이 경남에서도 깊어지고 있다. 탄핵 광장에서 모인 정치적 요구를 어떻게 대선 정국에서 풀어낼 것인지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됐다.사회대전환 대선 연대회의는 18일 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 대강당에서 후보 초청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연대회의에서
상주시와 전국 자치단체 공무직 본부 상주시지부가 지난 16일 ‘2025년도 임금과 단체협약’ 체결식을 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공무직 명칭을 ‘공무관’으로 변경한 데 따른 제1호, 제2호 ‘공무관’ 증 수여식도 열렸다.상주시와 공무직지부는 지난해 11월 25일 공무직지부의 교섭 요구를 시
더불어민주당이 22일 공정성 논란이 불거진 경선 여론조사업체를 다른 업체로 교체해달라는 김동연 경선 후보 측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김동연 후보 측은 “결코 납득도 안 되고 이해도 안 된다”고 반발했다.전날 김 후보 측은 ▲중앙당 선관위 차원의 당원 대상 문자 발송 ▲안심번호 국민
한신대학교가 윤모 교수의 위안부 역사 왜곡 발언 등에 대해 징계 양정을 정하지 못한 채 다시 자료 요구를 하는 등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사안을 조사한 인권센터가 징계위에 조사 내용을 누락하거나 보고서 내용을 축소해 제출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16일 복수의 한신대
경산시는 최근 ‘2025년 제1차 경산시 여성안전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여성과 아동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의 안전 증진을 위한 정책 방향과 구체적인 사업 추진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대한 시민들의 높아진 요구를 반영하고,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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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냉장고서 초코파이 꺼내 먹었다가 '벌금 5만 원'
물류회사 사무실 냉장고에서 과자를 꺼내 먹은 화물차 기사에게 절도 혐의가 인정돼 벌금형이 선고됐다.4일 전주지법 형사6단독은 절도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5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해 1월 18일 오전 4시쯤 전북 완주군의 한 물류회사 사무실 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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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코인 법안, 美 민주당 내부 반발로 암초…규제 논쟁 격화
미국 민주당 내 친암호화폐 성향의 상원의원들이 공화당 주도의 스테이블코인 법안을 반대하며 입장을 번복했다. 이로 인해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미국 최초의 규제 프레임워크가 마련될 가능성이 낮아졌다고 4일 정치 전문 매체 폴리티코가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민주당 의원 9명은 공동 성명을 통해 법안이 여전히 여러 문제를 안고 있으며, 수정이 없을 경우 법안의 절차적 표결을 지지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성명에는 루벤 가예고, 마크 워너, 리사 블런트 로체스터, 앤디 킴 의원이 포함됐으며, 이들은 지난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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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제42회 문화상 수상후보자 추천 접수
창원특례시는 4일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한 시민을 발굴하고 그 공로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제42회 창원시 문화상’ 수상 후보자를 오는 29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창원시 문화상은 문학, 학술, 체육, 지역사회개발, 예술, 교육·언론 등 총 7개 부문에서 선정해 수여하며, 올해는 총 9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조례 개정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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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전화위복(戰火爲福)버스 두 번째 현장회의 개최
경북도는 지난 2일 경북 북부지역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안동 남후농공단지에서 이철우 도지사 주재로 ‘경상북도 전화위복버스’현장 회의를 열었다.이날 회의는 지난 4월 27일, 영덕 노물리 전화위복 현장 회의에 이은 두 번째 회의로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한 도청 전 간부 공무원, 권기창 안동시장, 도의회 권광택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김대일, 김대진 도의원, 안동시 시의원이 참석하였으며, 남후농공단지 내 곡물, 식품제조 등 생활밀착형 업종부터 금속가공, 기계 등 뿌리산업까지 다양한 업종별 기업대표자 등 100여 명이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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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가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2025년 평생학습 기회특구 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각 지역 특성을 반영한 평생학습 모델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오산시는 단일 기초지방자치단체가 중심이 되는 1유형에 지원해 선정됐다.경기도 평생학습 기회특구 지원 사업은 급속한 고령화와 저출산, 지역 불균형, AI·기회변화 등 복합적 사회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맞춤형 평생교육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오산시는 이번 사업으로 평생학습을 단순한 교육 차원을 넘어 복지·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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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이 고졸 취업 활성화를 위해 5월을 '산업체 방문 현장 소통 주간'으로 설정하고, 지역 기업을 방문해 현장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이번 기업 방문은 지난해 광주 직업계고 졸업생을 채용한 한전KPS와 한국인터넷진흥원 등 공공단체와 그 외 지역 기업 77곳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취업지원관 2명이 1조를 이뤄 찾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시교육청 지난 4월 28일 나주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인 한전KPS와 한국인터넷진흥원 방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기업 방문에 나섰다.이곳에서 근무 중인 졸업생 직무 수행 만족도를 확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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