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새마을운동 제창 54주년을 맞아 경북도새마을회 주관으로 29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시군 새마을지도자 등 8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과 제18대 경북도새마을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 이준석 개혁신당 당대표 김상훈 국회의원 권영진 국회의원 등이 주요 내빈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기념식은 저출생관련 특별공연 시군 직전회장 재직기념패 전달 유공자 표창 저출생과 전쟁 극복 성금 전달 저출생과 전쟁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새마을유공자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6일 경남 함안군에서 열린 「제1회 전국 수박 품평회」에서 부여군수박연구회가 수상하였다고 29일 밝혔다.제1회 전국 수박 품평회는 「제5회 대한민국 함안 수박축제」와 연계하여 열렸으며, 전국 시군별 수박재배 농가로 시군 수박생산자연합회 추천을 받은 농가가 참여했다.품평회 시상 분야는 명품수박과 왕수박 2분야로 4개 시도 6개 시군 37개 농가가 참여하여 최종 11점을 선발하였다.그중 부여군수박연구회에서는 명품수박 분야에서 금상 1점과 동상 1점을 수상했는데, 금상은 장암면 조성술
경남도는 농촌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인한 농촌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봄철 농번기 ‘농촌일손돕기’를 본격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올해 상반기는 전년 동기 대비 외국인계절근로자가 2.5배 증가하는 등 지난해보다 인력공급 여건이 개선됐으나 양파·마늘 수확, 과수 적과 등 농작업이 집중되는 5~6월은 여전히 일손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돼 인력 지원이 절실한 시기이다.이에 경남도는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를 봄철 농번기 ‘농촌일손돕기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도, 시군, 시군 농협지부에 ‘농촌일손돕기 추진센터’를
경남도는 24일 서부청사 중강당회의실에서 시군 환경미화원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시군 환경미화원과 담당 공무원이 모여 ‘환경미화원 현장 애로사항 청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가로 청소 등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환경미화원이 근무하기 좋은 여건을 만들기 위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과정에서 도민의 개선이 필요한 사항과 근무 애로사항 해소방안 등을 논의했다.간담회에 참석한 환경미화원은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경남도와 시군이 노력한 점에 감사를 표하면서, ▲재활용품의
충남도는 18일 내포혁신플랫폼에서 ‘시군 및 출자·출연기관 인권 교육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인권 교육 담당자의 인권 감수성 제고 및 역량 강화를 통해 인권 교육의 품질을 높이고자 마련했다.시군 및 도 산하 공공기관 인권 교육 담당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워크숍은 교육 운영 계획 안내, 강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이날 워크숍에선 기관별 인권 교육 운영계획을 공유하고 인권 교육 품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또 김은혜 국가위원회 조사관이 인권침해 사례를, 이혜선 전 대
경기도가 4월 22일부터 5월 24일까지 대부업체 현장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도내 등록 대부업체 1천474개소 중 20% 범위에서 실태조사보고서를 미제출했거나, 6개월 이상 영업실적이 없는 업체 등을 주로 점검할 예정이다.시군 자체점검 형식으로 대부업체의 계약서 내용 적정성, 이자율제한 준수 여부, 과잉대부 여부 등을 확인하되 불법‧부당 채권추심 행위를 비롯해 법령 위반이 의심되는 주요 업체 등에 대해서는 도와 시군, 경찰이 합동점검한다. 법령 위반이 확인되면 행정처분을 부과하고 개선이
창녕군은 경상남도가 주관한 2024년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에서 군부 정성평가 2위를 달성해 재정 성과금 8천 3백만 원과 함께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16일 밝혔다.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는 매년 경상남도가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정‧도정 주요과제 세부지표에 대한 추진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는 제도이다.군은 독창성, 지자체의 관심과 노력, 파급성 등을 평가하는 정성평가에서 지역 특성에 맞는 창의적인 시책발굴로 총 24개 지표 가운데 8개가 우수사례로
강원특별자치도가 지역축제장 내에서의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도 및 시군 합동 단속반을 편성해 대대적인 단속에 나서기로 했다.도에서는 강원자치도와 시군 공무원 및 지역 상인회 등으로 구성된 21개 단속반 100여 명을 투입해 축제장 내에서 게시된 내용과 다르게 음식값을 받는 행위에 대해 집중단속 할 계획이다.단속에 적발된 업소에 대해서는 향후 강원자치도 축제장 내 입점을 영구 제한하는 한편 예치된 보증금의 일부 또는 전부를 돌려주지 않는 등 강력한 제재에 나서기로 했다.강원자치도는 이 같은 내용의 ‘축제장 내
경기신용보증재단이 18일 고양특례시, 광명시, 구리시, 동두천시, 용인특례시, 하남시 등 6개 시·군을 '2023년 출연실적 우수 시군'으로 선정하고 감사패를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감사패는 지역경제의 지속 발전을 위해 출연금 확대에 힘써온 6개 시군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경기신보는 각 시군과 함께 담보력이 부족해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특례보증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감사패를 받은 6개 시군은 특례보증 지원을 위해 출연금을 확대했으며, 31개 시군 전체의 26.3%에 해당하는 총 164억 원
경상남도교육청은 12∼13일 통영시 일원에서 초·중학생 5,000여 명이 기량을 겨루는 학교 체육 축제의 장 ‘2024년 경상남도 초·중학생 종합체육대회’를 연다.대회는 시군으로 나누어 교육지원청 대항전으로 진행한다. 시군 교육지원청 대표로 선발된 초·중학생 선수들은 대회에 참가해 그간 학교 체육과 스포츠 클럽 활동으로 갈고닦은 기량을 펼친다.경기 종목은 초등학교는 20개, 중학교는 32개로 시군 대표 선수 5,000여 명은 경남교육청의 선진형 학교 스포츠 클럽 운영 정책에 따라 중점학교 스포츠 클럽 육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 개교 50주년 기념 경기도 고등학교 대상 친환경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
신구대학교는 1974년 개교한 이래 2024년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한다. 이는 지난 50년 동안 10만 명이 넘는 졸업생을 배출한 성과로 이어졌다. 신구대학교는 오는 10월 개교 50주년을 맞이해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 중이며, 이에 따라 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에서 경기도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친환경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는 1981년에 경영과로 시작해 4300여 명에 달하는 졸업생을 배출한 바 있다. 이 과는 경기도 성남을 비롯한 서울 수도권의 미래 직업교육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4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7개월 간 매월 1회 진행
가수 하현우,가수 오뮤오,어거스틱 여성 듀오 삼치와이기리,싱어송 라이터 두마디 등 출연 3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민...
Generic placeholder image
용인특례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 옛 명성 되살린다
용인의 관문으로 불렸던 신갈오거리가 옛 명성을 되찾도록 용인특례시와 시민들이 열정을 쏟아 준비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에 2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는 지난 27일 기흥구 신갈로25번길과 신갈천 일대에서 개최됐다. 축제장 가운데 마련된 ‘우리동네 꿈을 담은 소원 나뭇잎 컬러링’ 게시판은 시민들의 신갈오거리 부흥에 대한 염원을 담은 글로 가득 찼다. 이상일 시장도 “신갈오거리와 신갈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모를 남기며 신갈오
Generic placeholder image
윤석열 대통령 30.2%... 민주당 35.1%, 국민의힘 34.1%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회담을 앞두고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내리며 30%선에 겨우 턱걸이했다. 수도권과 영남에서 일제히 내렸다.정당 지지도에서는 민주당은 횡보를 이어갔고 국민의힘은 충청권에서 큰 폭 하락 영향으로 내림세로 돌아섰다. 조국혁신당은 10%대 지지율을 유지했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실시한 4월 4주차 여론의 주간집계 결과를 29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대통령 국정 지지율의 경우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만 18세 이상 국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진전문대 ‘인평중’ 학생들,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운영
“헤어 손질을 잘하는 헤어아티스트들의 노하우를 알고 싶어서 오늘 프로그램을 신청, 대학교에 직접 찾아와서 전문가인 교수님과 전공 언니, 오빠들에게 배워보니 재미있는 직업이라는 생각이 크게 듭니다. 친구들이 빠르게 잘 배워서 내 머리에 헤어컬러브레이드를 해줘 아이돌이 된 기분입니다. 하하하” 3일 오전 대구 북구 영진전문대학교 복현캠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홍준표 "의사는 공인"…의협회장 "돼지발정제 쓴 사람이"
홍준표 대구시장이 "의사는 개인도 투사도 아니고 공인"이라는 발언에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이 "돼지 발정제로 성범죄에 가담한 사람이 대통령 후보로 나오고 시장을 하니 기가 찬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임현택 협회장은 4일 본인 페이스북 페이지에 "세금..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년희망적금→청년도약계좌' 50만명 육박…4명 중 1명꼴 가입
20조원에 달하는 '청년희망적금'이 대규모로 만기를 맞은 가운데 이번 정부의 대표적 청년정책금융 상품인 '청년도약계좌'로 적금을 이어가기로 한 연계 가입자가 50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청년희망적금 만기도래자 4명 중 1명꼴로 연계 가입을 결정한 것이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워렌 버핏 "AI는 원자폭탄, 만들지 말았어야 했다"
워렌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이 인공지능의 발전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밝혔다. AI 활성화가 득보다 실이 많을 수 있다는 경고다.4일 비지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워렌 버핏 회장은 이날 연례 주주총회에서 AI를 언급하여 "AI가 만든 고품질 이미지와 동영상으로 인해 진짜인지 아닌지 구별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해졌다"면서 "내가 사기에 관심이 있다면, 이는 역대 최고의 성장 산업이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그는 사기꾼이 낯선 사람에게 투자를 요구할 때 사용하는 자신의 딥페이크 동영상을 본 적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세계 1위' 시비옹테크, 숙적 사발렌카 누르고 마드리드오픈 우승
이가 시비옹테크가 여자프로테니스 투어 무투아 마드리드오픈에서 숙적 아리나 사발렌카를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시비옹테크는 5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아리나 사발렌카(2위·벨라..
Generic placeholder image
‘파리 실종’ 30대 한국 남성, 보름만에 찾아…"신변 이상 없다"
프랑스 파리에서 실종 신고됐던 대한민국 국적 30대 남성의 소재가 보름 만에 파악됐다.4일 주프랑스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이날 제보자를 통해 실종자 김기훈 씨의 소재가 확인됐다. 남성은 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다만, 가족 요청에 따라 김기훈 씨 실종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