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콘텐츠진흥원은 한국문화정보원 국비 사업인 ‘공공저작물 디지털 전환 구축’을 통해 제작한 제주 자연경관 고해상도 영상을 누구나 무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개방된 영상은 △용천동굴 수중촬영 △한라산 백록담 일출·일몰 △마라도 및 제주 오름 항공영상 등 429컷으로, 일반인이 직접 접근하거나 촬영하기 어려운 장소를 고품질로 담아 창작자들의 활용 가치를 높였다.영상은 출처와 저작권자를 표기하면 상업·비상업 목적 구분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드라마,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