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 촉진 및 지역 기업 판로 개척을 위해 개최되는 전국 ‘9월 동행축제’에 울산 지역 기업 5곳과 중구 태화종합시장·구역전시장, 남구 신정상가시장, 동구 월봉시장 등 전통시장 4곳이 참여한다. ‘9월 동행축제’는 28일부터 내달 28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는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상 소비 촉진 행사다. 전국 300개의 참여기업 중 울산 지역에는 울산고래떡방마을협동조합과 간절곶배꽃마을, 유나건어물, 복순도가, 동아식품 총 5개 기업이 선정돼 참여한다. 이번 9월 동행축제는 전국은 물론, 해외, 온오프라인을 망라하며 다채롭게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