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리시마합창단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인천시 시각장애인복지관 개관 25주년 기념 ‘제19회 은빛이 아름다운 날’ 행사에서 공연했다.이날 복지관 4층 강당에서 열린 행사에는 70세 이상 재가 시각장애 어르신, 가족, 자원봉사자 등 250여명이 참가했으며 합창단은 ‘바람이 불어오는 곳’, ‘훨훨 날아요’, ‘혼자가 아닌 나’ 등을 연주해 경로효친의 마음을 전했다.이번 행사는 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인천지부, 인천시시각장애인복지관이 공동 주최하고 인천도시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