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는 여성친화도시 ‘행복 빨래터’가 3곳이 추가 개소되어 총 25호점이 운영된다고 2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행복 빨래터는 지역내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이 세탁을 하며 이웃 주민들과 안부를 묻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번에 새롭게 개소된 행복 빨래터는 의당면 요룡1리, 가산리, 신풍면 산정1리 등 3개 마을로, 각각 23호점과 24호점, 25호점이 운영된다. 특히, 행복 빨래터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솔브레인은 3개 마을에 세탁기와 건조기 각 1대씩을 후원했으며 이를 기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