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치매 환자의 실종 예방과 실종 시 신속한 발견을 위해 실종 경험이나 실종 위험이 있는 치매 환자에게 배회감지기 37대를 무상 보급했다.
전남 무안군은 지난 18일 치매 관리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한 ‘2024 하반기 지역사회 치매협의체’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사회 치매협의체는 치매
울주군치매안심센터가 지역주민의 치매 예방과 인지기능 향상을 위해 ‘기억똑똑 인지체험관’을 연중 상시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인지체험관은 치매안심센터 범서분소에 설치·운영 중이며, 울주군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다. 인지 강화에 도움이 되는 전산화 인지재활프로그램, 인지강화교구 실습 및 체험을 제공한다. 인지교구는 기억력·주의력·언어능력·시공간 구성능력등과 같은 일상생활에 필요한 주요 인지 기능을 사용해 치매를 예방하고 치매 중증화를 방지하는 학습도구다. 이와 함께 인지체험관은 치매 인식개선 및
이철수 대진대학교 교수는 9일 안동 CM파크호텔에서 열린 2024경북포럼 ‘통일환경 변화를 고려한 대내외적 구현 방안’ 주제발표에서 ‘통일 대한민국’의 성공을 이끌어 내기 위한 실천방안과 국민적 공감대 형성 등 다양한 해법들을 제시했다. △북한의 ‘적대적 두 국가론’ 고착화 시도. 북
구로구는 12월 11일 오후 2시 구로구민회관에서 ‘제2회 치매 가족 정기음악회’ 가 열린다고 밝혔다. 구로구보건소와 구로구치매안심센터가 주최하는
완도군은 지난 13일 열린 ‘2024년 전라남도 치매 관리 사업 발전대회’에서 민관 협력 ‘우수 기관’ 으로 선정되어 전라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충주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 실종 예방과 지역사회 촘촘한 안전망 구축을 위해 치매 안심 가맹점 5개소 추가 지정과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진도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역 주민의 치매를 예방하고 건강한 노후를 위해 추진한 ‘찾아가는 치매 예방 교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칠곡군 지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신3리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안전 및 치매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전문 강사의 강의와 함께 음악을 활용한 뇌 활성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경산시는 27일 안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2024년 경상북도 치매극복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지난해 최우수 수상에 이어 올해도 우수상을 받았다.이번 성과대회는 도내 시·군 치매안심센터에서 한 해 동안 추진한 치매극복 관리사업의 추진 결과를 평가하여 시상·격려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여 내년도 사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금년도 10월말까지 사업추진 성과를 토대로 치매 유관기관 연계 및 교육, 치매 공공후견 대상자 발굴 및 후견 활동 감독, 산림 및 농업 치유 힐링 프로그램 운영, 치매 가족 지원 등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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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립수영장, 가족과 함께하는 생존수영 교실
창녕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4일 창녕군립수영장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생존수영 교실을 운영했다.이번 생존수영 교실은 만 4세 이상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총 26명을 모집하여 3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참여한 가족들은 기본 안전 지식과 물 적응, 기초수영, 심폐소생술 등 생존에 필요한 여러 기술들을 실습하고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수업에 참여한 한 어린이의 보호자는 “생존수영에 대한 중요성을 알고 아이와 함께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면서 물에 대한 두려움도 이겨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신용곤 이사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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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연말 맞아 잇따른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눈길’
전라남도 나주시는 최근 아로마라이프와 디투엔지니어링이 각각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아로마라이프는 2008년에 창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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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윤, 제11대 대한한약사회장 당선…“국민보건증진과 한약사 역할 강화에 힘쓸 것”
임채윤 후보가 제11대 대한한약사회장으로 당선됐다. 대한한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18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제11대 회장 및 지부장 선거 결과를 발표하며, 임 후보가 78.0%의 높은 득표율로 강보혜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번 회장 선거는 선거권자 1,283명 중 1,116명이 참여해 87%의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임채윤 당선인은 총 870표를 얻어 강 후보를 크게 앞섰다. 그는 당선 소감에서 “국민보건증진과 한약사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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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 제주가치돌봄서비스 방역소독서비스 제공기관 선정
사회적협동조합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는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제주가치돌봄서비스 제공기관에 선정돼 2025년부터 2026년까지 돌봄이 필요한 도민에게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방역소독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제주가치돌봄서비스의 일환으로, 돌봄을 필요로 하는 도민에게 식사지원, 동행지원, 운동지도, 주거편의 등 재가방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주도 정책사업이다.이 중 방역소독서비스는 병균 및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 및 소독, 살충제 투약 및 도포 등의 주거 환경 개선 서비스를 제공해 전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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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의원, ‘모두를 위한 통합교육 촉구 결의안’ 국회 교육위 통과
김영호 국회의원이 공동대표발의한 ‘모두를 위한 통합교육 촉구 결의안’이 18일 국회 교육위원회를 통과했다. 이 결의안은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차별 없이 함께 교육받을 수 있는 통합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법적·제도적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다.결의안에는 교육 공동체 구성원 간의 차별 없는 참여와 안정적인 학습 여건 마련을 위한 국회의 결의가 담겼다. 결의안은 더불어민주당 김영호 의원, 국민의힘 최보윤 의원, 조국혁신당 강경숙 의원이 공동대표발의했으며, 총 164명의 여야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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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혼외자 스캔들에 발칵…영화계 5대 이슈
2024년에도 영화계의 장기 불황은 지속됐다. ‘파묘’와 ‘범죄도시4’는 올해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하지만 이 두 편을 포함해 연간 박스오피스 10위권 내에 든 한국 영화는 6편이 전부였고, 이 중 ‘탈주’와 ‘소방관’은 200만 명대로 각각 8위와 9위를 차지했다.영화계의 장기 불황이 계속되며 작품 외적으로 불거진 이슈는 더욱 부각됐다. 올해도 어김없이 대중에게 큰 실망을 안긴 스타들이 있었고, 갑작스러운 이별로 안타까움을 안겼던 배우도 있었다. 올 한해 영화계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5대 이슈를 짚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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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차 데이식스, 고척돔 입성에 오열…"이런 날이 온다"
데뷔 10년 차를 맞이한 밴드 데이식스가 고척돔에 입성하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데이식스는 21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단독 콘서트 ‘2024 데이식스 스페셜 콘서트 ’더 프레젠트‘를 개최하고, 200여분간 공연을 펼쳤다.이들은 20, 21일 총 2회 공연, 3만8000 전석 매진을 달성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데이식스는 K팝 밴드 사상 최초로 고척스카이돔에 입성했다. 이에 이번 공연은 2015년 데뷔 앨범 ’더 데이‘부터 올해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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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원원도 벅찬데…'역도 여왕' 노리던 박혜정, 새 적수 리옌에 당황
파리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딴 이후 LA 올림픽 금메달을 목표로 잡은 역도 박혜정 앞에 리옌이라는 새로운 적수가 등장했다. 가진 기량이 상당해 LA로 향하는 박혜정의 여정이 험난해졌다.박혜정은 최근 바레인 마나마에서 막을 내린 세계역도선수권대회 여자 최중량급 경기에서 인상 124㎏, 용상 171㎏, 합계 295㎏을 들었다.세계선수권은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과 달리 인상, 용상, 합계 3개 부문에 각각 순위를 매기는데 박혜정은 세 부문 모두 2위에 올라 은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박혜정은 이 체급의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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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 '라스트 벨' 50만장 돌파…3연속 하프 밀리언셀러
그룹 투어스가 3연속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21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투어스의 싱글 1집 ‘라스트 벨’은 지난 20일 기준 총 50만 5705장 판매됐다. 이로써 투어스는 올해 1월 데뷔 후 발표한 두 장의 미니 앨범과 한 장의 싱글 모두 누적 판매량 50만 장을 넘기며 ‘2024년 최고 신인’임을 입증했다. 이들의 1~11월 누적 음반 판매량은 약 163만장에 달한다. 지난달 25일 발매된 싱글 1집 ‘라스트 벨’은 국내외 차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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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1인당 개인소득 2289만원…전국 최하위
지난해 제주도민 1인당 개인소득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잠정 지역소득’ 자료를 보면 도민 1인당 개인소득은 2289만원으로 전국 평균인 2554만원의 89.7%에 불과했다. 이는 전국 17개 광역 시도 가운데 경남 2277만원에 이어 두 번째로 낮은 수치이다. 개인소득은 가계 등이 임의로 처분할 수 있는 소득으로, 가계의 구매력을 보여주는 지표다. 추계인구로 나눠 1인당 개인소득을 산정하는 식이다.지난해 제주의 지역총소득은 24조6000만원으로 전국의 1.0%를 차지했다.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