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는 인공지능 기술로 재해석한 ‘블루원정대 파랑새’ 캐릭터와 국악 기반의 CM송을 앞세운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고 밝혔다.이번 광고는 지역사회 복지지원, 취약계층 돕기, 장학사업, 지역기업 육성지원 등 새마을금고가 꾸준히 이어온 사회공헌, 지역밀착, 상생 금융 활동을 에피소드 형태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전통 국악을 현대적으로 편곡한 CM송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흥겨운 리듬을 구현하고, 디지털 환경에 맞게 새롭게 탄생한 AI 파랑새를 중심으로 젊은 세대와의 접점을 강화했다.특히, 이번 광고에
광명시가 스타트업과 함께 ‘기업이 성공하는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청사진을 그렸다.시는 12일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에서 ‘정책을 논하는 포럼, 협력으로 이어지는 커넥트’를 주제로 ‘광명시 스타트업 커넥트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박승원 광명시장과 관내 50개 창업기업이 참여한 ‘창업 정책 토크 콘서트’가 열리며 현장의 생생한 제안이 이어졌다.토크 콘서트는 서재호 ㈜엔티 대표의 사회로 진행됐다. 송정인 코지글로우 대표, 성민창 ㈜우연컴퍼니 대표, 박수연 생각실현소 대표 등은 ▲‘지역기업 구매 상담회’ 정
경북테크노파크는 2025 푸드위크 코리아에서 “영양군 농식품 식품가공 공동관”을 운영하여 영양군 지역기업들의 우수 농식품 제품을 홍보했다고 밝혔다.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5 푸드위크 코리아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코엑스가 공동 주최하는 국내 최대규모 식품 박람회다.공동관 부스 참여는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중소벤처기업부, 경상북도, 영양군, 경북테크노파크가 공동 주관하여 추진했다.영양군을 대표하는 5개 기업 ▲영양가(대표 조미애, 청아
새마을금고가 인공지능 기술로 재해석한 파랑새 캐릭터와 국악 기반 CM송을 활용한 신규 광고를 17일 공개했다.이번 광고는 지역 밀착형 상호금융 기관으로서 새마을금고가 지속해온 사회공헌 활동과 상생 금융의 가치를 에피소드 형식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광고는 지역사회 복지지원, 취약계층 돕기, 장학사업, 지역기업 육성 지원 등 새마을금고의 다양한 활동을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냈다.광고의 음악은 전통 국악을 현대적으로 편곡한 CM송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흥겨운 리듬을 통해 시청자의 주목을 끌고 있다. 특
충남 지역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을 가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충남RISE센터와 아산 선문대학교 창업교육센터·창업보육센터가 공동 주관한 ‘해외시장 검증을 위한 유학생 고객 품평회’가 지난 7일 선문대학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품평회는 외국인 유학생과 마케팅·시장 전문가로 구성된 고객검증단이 참여해 충남 기업이 생산한 소비재 완제품의 해외 소비자 반응을 직접 확인하는 자리로 꾸려졌다. 행사에는 충남 지역 4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다국적 유학생들이 자국의 소비 트렌드와 문화적 배경을 토대로 제품의 기능, 디자
경기 용인특례시는 5일 처인구 원삼면 ‘용인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생산라인 1기 구축공사 현장사무실에서 ‘용인특례시장 초청 기업인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 간담회는 용인상공회의소가 주관한 자리로, 이상일 시장은 용인상공회의소 회원사 관계자들과 만나 지역내 기업의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이상일 시장과 용인상공회의소 회원사 대표 32명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인사말에서 “용인특례시는 110만 인구를 돌파했고, 150만 광역시를 바라보면서 도시계획을 수립하고 있다”며 “도시 확장에 발맞춰 용인의 기업들도
김만식 기자 = 경상북도는 26일 도청 안민관 1층 다목적홀에서 올해 신규 선정된‘경북PRIDE기업’,‘실라리안기업’,‘향토뿌리기업’,‘경상북도명장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제주도 명장 최종 후보자 4명을 대상으로 27일까지 도민 공개검증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건축설비와 건축시공, 섬유가공, 제과․제빵 분야에서 선정된 후보자들은 도민 검증과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3명 이내로 확정된다.제주도는 지역 산업 발전에 공헌하고, 숙련기술 전승에 기여한 기술인을 발굴․우대하기 위해 ‘제주특별자치도 명장’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올해는 9월 12일부터 진행한'2025년 제주특별자치도 명장 선정'에 건축설비 등 8개 직종에서 9명이 신청했으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실사를 거쳐 4명이 최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제주도 명장 최종 후보자 4명을 대상으로 27일까지 도민 공개검증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건축설비와 건축시공, 섬유가공, 제과․제빵 분야에서 선정된 후보자들은 도민 검증과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3명 이내로 확정된다.제주도는 지역 산업 발전에 공헌하고, 숙련기술 전승에 기여한 기술인을 발굴․우대하기 위해 ‘제주특별자치도 명장’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올해는 9월 12일부터 진행한「2025년 제주특별자치도 명장 선정」에 건축설비 등 8개 직종에서 9명이 신청했으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실사를 거쳐 4명이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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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산업공익재단 '치과 이동 진료' 지원, 신안군 외딴섬 주민들 수혜
전라남도 신안군이 의료 사각지대에 해당하는 도서 지역 주민들을 위해 추진하는 '찾아가는 치과 이동 진료 사업'이 성과를 내고 있다.24일 지역 정가와 금융권에 따르면 이 사업은 치과 병·의원이 전무한 낙도 주민들에게 직접 찾아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실제적인 치과 진료 수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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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물산업협의회, 북미지역 물시장 진출 교육 운영
한국물산업협의회는 2025년 물산업 해외진출 전문가 양성교육 일환으로 북미지역 물시장 진출, 물산업 비즈니스 영어 교육생을 모집한다.협의회는 기후에너지환경부의 ‘물기업 재직자 역량강화 교육’을 수탁받아 운영중이다.북미지역 물시장 진출 교육은 12월 3일 오전 10시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빌딩 B1 중회의실에서 열리고, 북미지역 물시장 동향을 비롯해 진출사례, 관세 및 조달시장 동향 등을 소개한다.또 물산업 비즈니스 영어 교육은 같은달 4일 오전 10시 비즈허브 서울센터 2층 계단형 강의장에서 진행, 해외진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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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식품브랜드’ 선언 도드람, 돼지 주사바늘 부터 챙긴 이유?
전문식품브랜드로의 도약을 선언한 도드람양돈농협이 조합원 농가에서 사용하고 있는 주사바늘부터 챙기고 있다. 돼지고기 생산 단계의 안전성 확보와 친환경이라는 큰 그림이 그 배경이 되고 있다. 도드람양돈농협에 따르면 고탐지성 주사바늘과 동물전용 주사침을 조합원 농가에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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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행감]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1월 20일 감사를 끝으로 경상북도교육청 본청과 5개 직속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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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이직을 위한 방법 총정리!
최근 직장인 사이에서 이직 기준이 변하고 있다. 단순히 연봉 인상만으로는 이직 성공을 보장할 수 없다. 이제 자신의 노력과 시간이 공정하게 평가되는 회사를 찾는 전략이 필수적이다. 이에 성공적인 이직을 위한 방법들에 대해 알아보자. 성공적인 이직을 위한 핵심 기준 ‘공평성’!이직을 결정할 때, 연봉은 더 이상 유일한 기준이 아니다. 직장인들은 ‘인풋 대비 아웃풋’의 공정성을 먼저 검토한다. 자신이 쏟는 시간과 노력만큼 보상이 명확해야 한다. 직무 적합도와 함께 새 회사의 평가 시스템 공정성이 이직 성공의 핵심 요소가 된다.포괄임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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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김혜경·김정숙 수사는 왜 진행 잘 안 되나'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김건희 여사가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에게 김명수 전 대법원장 사건의 수사 지연을 질타하는 취지로 보낸 메시지를 확보했다.26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김 여사가 지난해 5월 15일 박 전 장관에게 '김명수 대법원장 사건이 2년이 넘었는데 방치된 이유가 뭐냐'는 텔레그램 메시지를 보낸 사실을 확인했다.같은 날 김 여사는 박 전 장관에게 '내 수사는 어떻게 되고 있나', '김혜경·김정숙 여사의 수사는 왜 진행이 잘 안되나'는 취지의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특검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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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지배주주 김건호, 삼양바이오팜 주식 31만4810주 보유
삼양바이오팜의 사실상 지배주주 김건호가 11월 26일 공시를 통해 삼양바이오팜의 보통주 31만4810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전체 발행주식의 4.23%에 해당한다.이번 공시에 따르면, 김건호는 신규상장과 시간외매매를 통해 주식을 보유하게 됐다. 신규상장으로 인해 11월 24일 보통주 24만460주가 보고됐으며, 11월 26일 시간외매매를 통해 7만4350주를 추가로 취득했다. 취득 단가는 3만200원으로 집계됐다.삼양바이오팜의 주가는 11월 26일 16시 10분 기준으로 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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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는 자회사 HDC현대산업개발이 11월 26일 대전 가양동1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2572억5448만1100원으로,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약 6%에 해당한다.계약은 대전광역시 동구 가양동 176-14번지 일원에서 진행되며, 계약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41개월이다. 이번 계약은 지하 4층, 지상 35층 아파트 14개동 1560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포함한다.HDC현대산업개발은 이번 계약을 통해 대규모 법인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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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가좌 근로자복합문화센터 개관
인천시는 26일 서구 가좌동에서 ‘가좌 근로자복합문화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 김유곤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장 등 시의원과 노동조합 관계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 앞서 인천 청년 성악가 팝페라 공연팀 퍼포맨즈가 식전 공연으로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