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11월1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 입소·입학신청사이트를 통해 2025학년도 공‧사립유치원 신입생 우선 모집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2025학년도 신입 유아 모집 대상은 2019~2021년 사이에 출생한 유아다. 다만 취학유예자는 입학을 원하는 유치원에 사전문의한 뒤 현장 신청을 해야 한다.2025학년도부터 크게 달라지는 점은 학부모는 유치원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 온라인을 통해 입소·입학신청사이트 회원가입 후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11월 1일부터 2025학년도 유치원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지난해까지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인‘처음학교로’를 통해 유아를 모집했으나, 올해부터는 지난 6월에 발표된‘유보통합 실행 계획’에 따라 어린이집과 유치원공용‘입소·입학신청사이트’를 통해 공·사립 유치원의 유아 접수, 발표, 등록 등 전체 모집 과정을 일괄로 진행한다.지원 방법은 ‘사이트’에서 PC 또는 모바일로 인증서를 이용해 회원 가입 후 11월 1일부터 희망하는 유치원의 모집 요강을 확인하
동양대학교 대학원이 다음달 4일부터 21일까지 2025학년도 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이번 모집에서는 영주캠퍼스 정보대학원에 기록관리학과 석사과정을 신설했다.기록관리학과는 기록물 관리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곳으로 졸업과 동시에 기록물관리 전문요원 자격증을 취득한다. 자격증을 취득하면, “공공기록물법”에 따라 기록물관리 전문요원을 채용해야 하는 여러 기관에 취직할 수 있다.현재 기록물관리 전문요원은 법령에 따라 각종 정부 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국ㆍ공립, 사립학교, 대학병원, 의료원 등에서 의무채용 중에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3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제주도교육청은 시험장 준비상황 등을 점검한다.15일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수능 시험장은 95지구 12곳 일반 시험장과 96지구 4곳 일반 시험장 등 총 16곳 시험장에서 진행된다.수능은 오는11월 14일 오전 8시40분부터 실시되는 가운데, 제주 응시생은 재학생 5179명, 졸업생 1542명, 검정고시 등 241명 등 총 6962명이다.도교육청은 오는 17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험장학교 담당자 회의'를 개최하고 시험에 대한 개요 및 지침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17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험장학교 담당자 회의’를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시험장학교 담당자 회의를 개최, 시험에 대한 개요 및 지침을 전달한다고 15일 밝혔다.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오는 11월 14일 오전 8시 40분부터 95지구 12개 일반 시험장과 96지구 4개 일반 시험장 등 총 16개 시험장에서 진행되며, 수능에 응시할 도내 수험생은 재학생 5,179명, 졸업생 1,542명, 검정고시 등 241명, 총 6,962명이다.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시험장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5학년도 특수학교 전공과 신입생 모집’을 한다고 8일 밝혔다.특수학교 전공과는 고등학교 과정을 졸업한 특수교육대상에게 진로직업을 제공하기 위해 특수교육기관에 설치된 수업연한 1년 이상의 과정이다.도교육청은 8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원서를 교부․접수한다.현재 도내에는 제주영지학교, 서귀포온성학교, 제주영송학교 등 3개 특수학교에 전공과가 설치돼 있으며, 2025학년도에는 총 5개 학급에 48명을 모집한다. 학교별 전공과 신입생 모집 요강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누리집 및 각 특수학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칠곡군은 지난달 31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박을 기원하며 수능시험이 치러질 왜관읍 순심여고 및 순심고 주변 ECO칠곡 쓰담걷기 행사를 진행했다. 쓰담걷기란 '쓰레기를 담으며 걷는다'는 환경보호 건강활동으로 '플로깅'의 순우리말이다. 칠곡군은 매월 27일을 쓰담걷기의 날로 지정하여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지만 11월 14일에 치러지는 수능시험에 최대한 가까운 10월 31일에 쓰담걷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날 행사에서 칠곡군수와 칠곡교육지원청 교육장이 함께 오답을 상징하는, 고철로 제작한 대형 "
경기도교육청이 오는 11월 14일 치러지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안정적인 시행 준비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29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경기도 수능 응시자는 지난해보다 7478명 증가한 15만3600여 명으로 전국 수험생의 29.4%를 차지하며 전국 최대 인원이 경기도에서 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도내 시험장은 19개 시험지구에서 모두 344교 5946실을 운영한다. 각 시험장교에는 보건실과 예비 시험실 등을 설치하고 응급 상황 발생에 철저히 대비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전라남도는 글로컬대학으로 지정된 국립순천대와 국립목포대를 동-서 균형발전 핵심축으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는 가운데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경쟁률이 각각 4.35대1 , 4.55대1로 크게 올랐다고 밝혔다.전남도 관계자에 따르면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순천대는 1천541명 모집에 지난해보다 864명 늘어난 6천708명이, 목포대는 1천497명 모집에 지난해보다 907명 늘어난 6천815명이 지원 학령인구 감소 추세에서도 학생 지원이 늘어난 것은 두 대학이 혁신성을 인정받아 글로컬대학에 선정되고, 전남도 등 지자체의 전폭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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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일반대학원이 오는 11월 1일까지 2025학년도 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모집 분야는 공학, 자연과학, 인문사회, 예술체육, 의학 계열 54개 학과 및 학과·학연 간 협동과정 석사, 박사, 석·박사 통합과정 등이다,인하대 일반대학원은 학생들이 시대가 요구하는 융합적 사고를 개발할 수 있도록 화이트바이오, 반도체소자공정, 스포츠의학, 에너지공정혁신 등 다양한 융합전공을 운영하고 있다. 지원 희망자는 오는 11월 1일까지 대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를 접수한 후 증빙 서류를 제출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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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역 일대 퀴어문화축제, 반대집회 충돌 없이 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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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부평역 부평대로 우리은행 앞에서 열린 제 7회 인천 퀴어문화축제와 부평역 광장에서 열린 반대 집회가 큰 충돌 없이 끝났다.이날 행사는 성소수자 단체와 진보 시민단체 등 주최측 추산 300여명이 참가 성 소수자에 대한 의식개선과 성 소수자로 인한 직장 차별에 대한 노동법 안내 부스와 공연이 진행됐다. 한편 부평역광장에서는 인천기독교총연합회가 주관한 반대집회가 열렸다.지역 40여개 시민단체와 각 시·도 기독교단체가 참가한 반대집회에는 주최측 추산 2천여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동성애 퀴어축제 반대''포괄적 차별금지지법 반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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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구성 파행' 대덕구의회 조대웅 부의장 선출
대전 대덕구의회가 지난달 31일 우여곡절 끝에 부의장을 선출하고 원구성 가능성을 높였다.의회는 이날 제28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부의장 단독후보로 등록한 조대웅 의원에 대해 찬반 투표를 벌였다. 재적의원 8명이 모두 투표에 참여해 찬성 8표로 가결됐다.의회는 1일 제3차 본회의를 열어 행정복지위원회와 경제도시위원회, 운영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4개 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조 부의장에 대한 찬성표가 8표가 나온 만큼 상임위원장 배분과 관련해선 의원 간 사전협의가 이뤄졌을 것으로 관측된다.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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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보건대-몽골국립의대 간호대학 간담회
진주보건대학교는 28일과 29일 이틀간 대학 대회의실에서 몽골국립의과대학교 간호대학과 임상간호 역량 향상을 위한 교류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4년 글로벌교육지원사업에 선정돼 열렸다. /허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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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철현 "수확기 쌀값 폭락…농식품부 장관 사퇴·정부 비상대책 제시해야"
주철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수확기 쌀값 하락 문제를 제기하며 송미령 농식품부장관의 즉각 사퇴와 정부·여당의 '양곡관리법 개정' 협조를 촉구했다. 2일 주철현 의원실에 따르면 주 최고위원은 전날 열린 민주당 최고 위원회에서 에 대한 윤석열 정권의 미흡한 대응을 강하게 비판했다. 주 최고위원은 통계청 자료를 인용해 수확기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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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업도시 울산에 불어넣는 예술의 숨결
북구예술창작소 소금나루2014 11기 입주작가 첫 번째 결과보고전 ‘신선한 공기’가 11월1일부터 12일까지 소금나루 작은미술관에서 진행된다.첫 번째 결과보고전은 입주작가 김정화, 박문희, 서소형 작가의 3인전으로 진행된다.타이틀 ‘신선한 공기’는 작가들이 입주한 뒤 울산에서 활동하면서 받은 경험을 토대로 ‘공업도시인 울산에 예술이라는 신선한 공기를 불어넣었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이번 전시는 영상, 입체 작품들로 구성된다. 김정화 작가의 ‘동면’은 밀 래더맨 유켈레스의 ‘하트포드 청소: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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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경제인대회서 3180만달러 규모 수출협약
충남도는 지난달 29∼30일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제2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서 3180만달러 규모의 수출 협약 체결 성과를 거뒀다고 5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지난 4월 김태흠 지사가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길 확대를 위해 적극 유치한 `2024 제25차 세계대표자대회' 개최에 이은 후속 참가로 도내 기업 33개 사가 참여해 광역지자체 중에서는 가장 많은 기업이 참가했으며 현지 바이어와 한인 경제인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수출 상담회 결과, 총 498건 6789만달러 규모의 상담이 진행됐고 이 가운데 26건 318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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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와 물처리
`기후위기와 수처리'라고 하면 일견 관계가 별로 없어 보인다. 기후위기가 주로 탄소배출로 인한 지구온난화를 얘기하는데 수처리와 무슨 관계가 있을까?있다. 그것도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다.긴 폭염과 가뭄으로 물 부족 사태, 역대급 집중 강우로 침수와 홍수피해, 이게 다 지구온난화에서 비롯된 이상 기후 즉 물 문제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단기적으론 지구온난화로 인한 이상기후, 홍수 피해에 장기적으론 극지의 빙하가 녹고 주요 도시가 침수된다. 당연히 물 관리가 필요하다.안 그래도 해수면은 높아지는데 여기에 더해 과도하고 무분별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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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길에서 만난 붉은 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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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2024 국가철도공단 건설교통신기술 전시회’ 개최
국가철도공단은 오늘 건설 신기술 활용촉진과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4 건설교통신기술 전시회’를 대전 공단 본사에서 개최했다.이번 전시회는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 신기술진흥연구원,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주관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했으며 건설업계 관계자 약 500명이 참석해 최신 기술을 접할 기회를 가졌다.행사에는 토목, 교량, 터널, 유지보수 등 건설 교통 분야의 13개사가 참가해 16건의 신기술에 대한 공법모형, 시공영상 등을 선보였으며, 발주기관 담당자와 설계 관계자들에게 신기술을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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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최초·최대 무역전시회서 636만달러 규모 수출협약
충남도가 파견한 수출 중소기업들이 중국 최초·최대 무역전시회에서 불과 5일 만에 4000만달러에 가까운 상담을 진행해 600만달러 이상의 협약 체결 성과를 올렸다.도는 지난달 31일부터 4일까지 중국 광둥성 광저우 캔톤페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36회 중국 수출입상품교역회를 통해 총 636만달러 규모의 수출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중국 수출입상품교역회는 1957년부터 시작된 중국 최초이자 최대 무역전시회로 중국 상무부가 매년 봄·가을 두 차례 개최하고 있다.교역회에는 220개국 3만개 기업,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