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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가 재활용 분리배출 활성화를 위해 투명페트병 무인수거기를 청라2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 등 6곳에 추가 설치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투명페트병 무인수거기는 투명페트병을 인식·분류·압착해 수거하는 자판기 형태의 비대면 기기로 수거에 대한 보상으로 투명페트병 1개당 10포인트씩 적립되며 1인당 하루 최대 30개까지 투입할 수 있다.누적포인트가 2,000점 이상 적립되면 슈퍼빈 홈페이지나 슈퍼빈 앱을 통해 현금으로 전환해 개인 계좌로 이체할 수 있다.회수된 투명페트병은 분쇄, 세척 등의 과정을 거쳐 새로운
김만식 기자 = ‘인천광역시 식품제조연합회 서구협회’는 지난 29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창립 13주년 기념 정기총회 및 회장...
김만식 기자 = ‘인천광역시 식품제조연합회 서구협회’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릴레이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9일...
부산 서구 아미동 주민자치위원회는 5월 1일, 2024년 상반기 주민자치 프로그램인『신나는 라인댄스!』교실을 개강하였다.해당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 14시부터 16시까지 운영되며 7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 서구 서대신4동 새마을 부녀회는 지난 4월 30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하였다.부산광역시 서구 새마을회의 후원으로 진행된 본 행사에서 부녀회원들은 서대신4동 공유센터 마당에 연산홍 총 150주를 식재하였다.
부산 서구 남부민2동 새마을부녀회는 동 실버환경지킴이와 협업하여, 지난 4월 30일 톤즈점방 앞 화단에 연산홍 150주를 식재함으로써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실천에 동참하였다.
대구 서구 비산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공모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었다.「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공모 사업은 어린이들과 함께 책을 읽고, 주제에 맞는 독후 체험활동을 하면서 책 읽기의 즐거움을 알려주는 사업이다.비산도서관은 지식 정보 취약계층인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하여 사업을 실시하며, 올해는 4월부터 9월까지 총 15회로 독서 전문 강사와 팝업북 작가 등을 초청하여 책을 통해 다양한 주제와 이야기를 접하면서 다채로운 생각을 가지는 어린이로 한층 더 성장하는 계기를
전국적으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전이 뜨거운 가운데 인천 서구가 서명운동에 돌입하는 등 유치 활동에 속도를 더하고 있다. 구는 오는 31일까지 ‘국제스케이트장 서구 유치’를 위한 온라인 서명운동을 벌인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서명운동은 구 누리집을 통해 이뤄지며, 서구민을 비롯해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구는 한 달간 서명운동을 벌이고, 서명을 통해 모인 주민 뜻을 대한체육회에 전달할 계획이다.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전은 점차 달아오르고 있다. 대한체육회의 태릉국제스케이트장 대체시설 건립 부지 공모에는 서구를 비롯해 경기 3곳과 강원
△인천환경지도자연대 '제18회 그린환경축제'=5일 오전 10시30분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 청라호수공원 멀티프라자광장, 032-563-2117
노숙인 재활시설 은혜의집은 지난달 28일 인천 서구 심곡동 은혜의집 에코가든에서 온누리교회 실업인 선교회와 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행사에 참석한 시설 이용자 등 200여명은 실업인 선교회 등에서 준비한 치킨과 삼각김밥, 음료수를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온누리교회 담당 목사는 “노숙인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게 돼 감사하다”고 전했다.실업인 선교회 관계자도 “‘편견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는 약속을 지킬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박범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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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독신 .. 5년 새 1만여명 늘었다
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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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승마협회, 경북도민체전에 첫 승마선수단 파견
경주시승마협회가 오는 10일부터 열리는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처음으로 경주시를 대표한 승마선수단을 파견한다.경주시승마협회는 지난 2일 경주시체육회 회의실에서 경주시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한 후 신경주대학교 승마장에서 경북도민체육대회 승마선수단과 임원진이 함께 필승결의 대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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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잡지 '밥' 창간한 퍼스트 무버, 이흥복
2일전
펭귄 무리들이 바다 앞에 서서 머뭇거린다. 물속에는 바다표범이나 범고래 같은 천적들이 우글거린다. 한 마리가 먼저 바다에 뛰어든다. 다른 펭귄들도 죽음의 공포를 이겨내고 잇따라 바다에 뛰어든다. 먼저 뛰어든 그 펭귄은 바로 ‘퍼스트 무버’다. 이흥복을 ‘퍼스트 무버’의 범주에 넣고 그의 이야기를 전개해 볼까 했다. 그러나 펭귄보다는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캐릭터가 생각났다. 바로 돈키호테다.‘잡지’의 ‘잡’ 자도 몰랐던 이흥복은 느닷없이 1998년 9월 15일 인천에서 월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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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 SNS 릴레이 챌린지 참여
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은 원강수 원주시장의 추천을 받아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SNS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였다. 이 캠페인은 원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의 최적지로서의 잠재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이 챌린지를 통해 원주의 탁월한 교통 인프라와 접근성을 강조하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이상적인 후보지로 원주를 부각하고 있다.이재용 의장은 “원주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이 릴레이 챌린지가 원주의 장점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여,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붐업 조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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