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비율이 59.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0일 나왔다.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3∼27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251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에 대해 응답자 59.7%가 '잘함', 33.6%가 '잘못함'이라고 각각 답한 것으로 집계됐다.'잘 모름'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6.8%였다.'잘함'이라는 응답은 전주에 비해 0.4%포인트 올랐고, '잘못함'이라는 응답은 0.1%p 올랐다.이 대통령 지지도는 2주 연속으로 상승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