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회 스페인 판씨네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어 해외 언론과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끈 '보이'가 강렬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네온-느와르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캐릭터 포스터 5종을 공개했다.'보이'는 근 미래 디스토피아, 단 한번의 사랑이 모든 것을 뒤흔드는 네온-느와르 장르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조병규, 유인수, 지니, 서인국의 매력적인 모습과 함께 스타일리시하고 감각적인 아트워크가 '새로운 네온-느와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먼저 광활한 들판을 달리고 있는 조병규의 모습이 담긴 '로한' 캐릭터 포스터는 “어디든 여기만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