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은 8일 4·10 총선에서 거제 지역구에 출마한 후보자들에게 보낸 환경정책 절의 답변서를 공개하며 “지역 현안에 관한 공약이 부실하다”고 밝혔다.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은 이번 총선을 앞두고 각 후보자에게 사곡국가산단 재추진과 거제남부관광단지 추진, 동부면 서당골천 지하수 난개발, 거제씨월드 등에 대한 입장을 물었다.사곡국가산단 재추진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변광용 후보는 "환경영향평가 5년 시효가 만료되고 특수목적법인 청산절차를 마쳤기에 시민과 신중한 검토가 필요한 사항"이라고 답했다.국민의힘 서일준 후보와 개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