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트아동복지회는 지난 23일, 홀트아동복지회 주관하고 포항후원회가 주최한 나눔 바자회가 지역주민들의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대학생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위해 개최된 이번 바자회는 포항여성병원이 장소를 제공하고 육아용품 전문 브랜드 ㈜아누리와 의료용품 및 의약 관련 제조업체 ㈜와이에이치라이프가 완구와 영유아용 의류, 기저귀 가방 등의 육아용 잡화를 후원하여 성공적인 개최를 도왔다.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모인 200만원의 바지회 수익금은 자립준비청년의 생활비 및 주거비, 취업 및 교육 지원 등 청년들
순천시는 15일부터 다자녀가정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고 밝혔다.막내자녀 출생일에 따라 2자녀와 3자녀로 기준이 달랐던 기존과 달리 순천에 거주하는 2자녀 이상 가정이라면 막내자녀가 13세 될 때까지 23여 종의 문화·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문화·복지 혜택은 ▲순천만 국가정원 무료입장 ▲순천만습지 무료입장 ▲ 장난감도서관, 출산·육아용품 대여소 연회비 면제 등이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순천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순천시민카드 또는 1개월 이내 발급한 주민등록등본을 제시하면
전북특자도 김제시는 27일 김제시 가족센터 이음관에서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및 관리주체 등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운영에 관한 직무·소양 교육을 실시했다고.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라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은 의무적으로 매년 4시간을 수료해야 하는 교육이다. 이날 80여명의 공동주택 입주자 대표회의 구성원과 관리사무소장 등이 참석
   진천군 가족센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2024년 제11회 사랑의열매 대상에서 시민참여 부문 ‘희망장’을 수상했다.   사랑의열매 대상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권위 있는 포상제도로 나눔 문화 확산, 공동모금회의 발전에 이바지한 개인과 단체에 대한 시상이다.   △기부 △시민참여 △봉사 부문에서 공헌장‧행복장‧나눔장‧희망장 4개 등급으로 나눠 시상이 진행됐다.   진천군 가족센터는 매해 사랑의열매와 연계해 지역사회
육아용품 전문 브랜드 슈퍼대디가 민감한 아이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아토 비건 스킨케어’ 3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사전 예약 기간 단 3일만에 품절되었던 만큼 고객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아토 비건 스킨케어는 엉덩이 클렌저, 탑투토 워시, 로션 총 3종으로 구성된다. 민감성 피부 저자극 테스트는 물론 유해성분 15종 불검출, 비건 인증을 통해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또한 자연 유래 성분과 오일을 블렌딩한 특허향을 함유하여 마음까지 편안한 아로마 릴렉싱 효과를 강조했다.슈퍼대디는 아토 비건 신제품 런칭을 기념해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서울시청년마음건강센터가 지난 19일 한국사학진흥재단행복기숙사 유한회사 동소문행복기숙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청년마음건강센터 ‘마음하다’는 2022년 개소 이래 서울시 청년의 정신건강증진 및 중증정신질환 만성화 예방을 위해 조기 발견·조기 개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특히 금년에는 대학심리상담센터, 가족센터, 대규모 연합기숙사, 청년청 등 청년 유관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정신건강고위험 청년의
청주봉명초는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6박7일 일정으로 우즈베키스탄 UK. elementary 학교와 방문 국제교류 활동을 진행한다.UK학교 학생 및 교직원 20명은 방문 기간 봉명초에서 한국어·일반학급 수업 참관과 공동수업을 한다.또 충주 역사 문화 체험, 청주 가족센터 요리 체험, 교원대 및 청주교대 문해력센터 탐방 등 다양한 활동을 한다.양 교는 지난 3월 국제교류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김금란기자[email protected]
영천시가족센터가 지난 21일 제1회 2024년 경북 다문화·가족센터 다문화가족사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가족센터 주최로 도내 다문화·가족센터의 사업실적을 평가해 우수센터를 시상했다. 시군 센터 간 선의의 경쟁을 통한 역량 강화 및 우수사례 전파를 위해 개최한 것. 이번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경북도 내 21개 시군 가족센터를 대상으로 현장평가 및 우수사례 발표를 합산해 평가했으며, 부상으로 최우수 1팀 3백만원, 우수 2팀 2백만원을 수여한다. 이은아 센터장은 “다문화·비다문화
창원시가 외국인주민 한국어교육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지난해 가족센터,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등 관내 외국인 관련 기관에 소리펜 40개를 보급한 데 이어 올해 추가로 70개를 보급하여 다문화가정, 이주여성 등 외국인주민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한국어를 학습하여 한국 생활에 조기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소리펜’이란 한국어교육 교재에 접촉하면 해당 학습내용이 8개 국어로 음원이 송출되는 전자펜이다. 이를 통해 외국인 학습자들은 언어의 장벽을 넘어
광양시는 11월 1일 오후 3시 광양시 가족센터 4층에서 글로벌미디어체험관 ‘모두애뜰’ 개관 기념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알렸다. 정인화 광양시장과 광양시민 120여 명은 이날 기념식에 참석해 광양시의 새로운 문화공간 출범을 축하했다.개관식은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체험형 프로그램과 관광명소 등을 간접적으로 경험해보는 미디어아트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참석자들에게 새로운 문화적 경험을 선사했다. 주요 체험형 프로그램은 일본문화를 경험해보는 ‘오니기리 만들기’, 중국문화를 경험해보는 ‘용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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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도의회 행정통합 해결사… 특위 활동 기대?
경북 대구의 미래를 책임질 경북도의회 경북 대구 행정통합 특별위원회가 출범했다. 특별위위원회 출범 배경은 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합리적인 대안 마련을 위해서다. 특별위원회 위원장에는 배진석, 부위원장은 윤철남 의원을 선출했다.  경북대구 행정통합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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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회원 100여명 비경쟁러닝 스포츠 '해쉬대회' 개최
말레이시아 솔스티스 해쉬클럽 회원 100여명이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김해를 방문해 가을의 정취가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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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기원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 총력"
경북농업기술원이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경북농기원은 25일 구미 호텔금오산에서 도내 21개 시군 기술보급과장과 과수화상병 담당 팀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상병 예찰·방제 업무 연찬회를 가졌다이날 연찬회는 올해 화상병 발생 현황과 발생 시군 대처 우수사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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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스테이트 오산 더클래스’ 아파트, 미분양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경기도 오산시 양산동 1호선 병점역 인근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오산 더클래스’ 아파트가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중이다.해당 지역은 병점역과 수원 화성 및 동탄 생활권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입지 조건으로, 삼성전자 기흥•화성 캠퍼스와 수원캠퍼스, 평택캠퍼스 등과 진위일반산업단지, 동탄테크노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 동탄일반산업단지 등 다수의 산업단지도 가까운 직주근접 단지이다.‘힐스테이트 오산 더클래스’ 아파트는 병점역 일원에 형성되는 1만2천가구의 미니신도시급 브랜드 타운 중에서도 병점역 이용이 편리한 입지에 들어서며, 지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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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리그 마무리 … 이제는 진검승부
충청타임즈 주최 제18회 고3 학교스포츠클럽 대회 본선 토너먼트가 26일부터 진행된다.치열한 접전 끝에 마지막 경기까지 골 득실을 따져야 하는 혼전 속에서 예선 리그를 통과한 팀들의 한판 명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축구는 모두 16개 팀이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26일 경기를 거쳐 8강팀을 가린다.25일 열린 예선리그에서는 `죽음의 조'로 꼽히는 A조 대성고와 운호고의 경기는 사활을 건 한판 대결이었다.대성고와 운호고는 전반부터 파상공격을 퍼부었다.양 팀은 지속해서 상대 골문을 두드렸지만 거미줄 같은 수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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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중대재해처벌법 시행 2년, 사망자수는 줄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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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현장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중대재해를 줄이고자 마련한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지 벌써 2년9개월이 지났다. 올해 1월27일부터는 상시 근로자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해서도 중처법이 적용됐다.그렇다면 중처법 입법 목표인 ‘사고사망자수 감소’는 달성되고 있을까?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3년 산업재해현황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재해조사 대상 사고사망자는 598명으로 전년 대비 46명 감소했다,사고사망자 46명이 감소하는데 중처법의 영향은 있었을까? 법 시행 2년9개월이 지난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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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스포츠과학고, 내년 남자 배구부 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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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고등학교 남자 배구부가 부활한다. 28일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2020년 12월 울산제일고 배구부가 선수 수급 문제로 해체된 이후 현재 울산에는 남고 배구부를 운영하는 학교가 없다. 이에 울산은 배구 선수 연계 육성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 언양초와 언양중에서 실력을 쌓은 우수 선수들이 타 시도 배구 명문교로 진학하거나 선수 활동을 중단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었다. 이런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시교육청과 울산시배구협회가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인 끝에 오는 2025년 울산스포츠과학고에서 남고 배구부가 창단하게 됐다.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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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제1회 울산축협 한우축제를 돌아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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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1일부터 3일까지 남구 태화강 둔치 특설무대에서 대한민국 최초의 한우 특구인 울산 울주군 언양·봉계지역 등에서 울산축협 조합원이 직접 기른 1등급 이상의 한우에만 부여되는 명품브랜드 ‘울산축협한우’을 맛볼 수 있는 제1회 울산축협 한우축제가 성대하게 펼쳐졌다.언양과 봉계 한우축제가 여러 가지 사정으로 펼쳐지지 못한 상황에서 울산한우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울산축협이 주최한 첫 번째 한우축제는 준비 과정에서는 기대 반, 걱정 반이었다.한우축제의 명맥이 끊긴 상황에서 새로운 한우축제가 제대로 자리 잡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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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포항 꺾고 코리아컵 왕좌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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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프로축구 K리그1 챔피언 울산 HD가 대한민국 축구 최고의 팀을 가리는 코리아컵 결승에서 우승 트로피를 두고 동해안 라이벌 포항 스틸러스와 맞붙는다. 울산은 오는 30일 오후 3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에서 포항을 상대로 2017년 이후 7년 만에 트로피 탈환에 나선다. 프로와 아마추어를 통틀어 한국 축구 최고의 클럽을 가리는 코리아컵은 지난해까지 대한축구협회컵으로 불려 오다 올해 이름을 바꿨다. 결승전 방식도 홈 앤드 어웨이에서 중립 단판 경기로 달라졌다.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경기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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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5년 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174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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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가 방학 동안 대학생에게 행정업무 체험을 통해 지역에 대한 이해를 돕고, 사회경험 체득 및 경제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5년 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운영한다.모집인원은 174명으로, 선발되면 내년 1월 6일부터 2월 16일까지, 기수별 2주간 시 본청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관광시설, 복지시설 등에 배치되어 행정업무 보조, 현장 업무 지원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신청자격은 모집공고일 기준 본인 또는 부모의 주민등록주소가 삼척시 관내로 되어 있고, 국내 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