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말 개통 예정인 제3연륙교의 성공적인 건설을 위해 3개 전문학회가 힘을 합친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13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한국강구조학회, 한국교량및구조공학회, 한국콘크리트학회 등과 ‘제3연륙교 건설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체결식에는 변주영 인천경제청 차장을 비롯해 유동호 한국교량및구조공학회장, 김지상 한국콘크리트학회장, 심형보 한국강구조학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 핵심은 ▲기술 지원 및 정책 자문 ▲효율적인 유지 관리 및 운영 방안 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