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이 '키스해링 신용카드'를 한정 판매한다.경남은행은 13일 '키스해링 신용카드'를 3만 장 한정으로 판매중이라고 밝혔다. 이 신용카드는 미국의 유명 팝 아티스트 키스해링이 디자인한 작품을 카드 플레이트에 적용했다. 검은 바탕에 시그니처 로고를 넣었고, 키스해링 대표작 중
하동녹차연구소가 미국 현지 기업과 손 잡고 하동 차의 우수한 차 문화를 뉴욕에 전파한다.하동녹차연구소는 지난 5일 하동군청에서 미국의 Shine 32 Inc, 3S Consulting LLC 등 2개사와 하동군 차의 미국 시장 진출과 뉴욕 내 차 판매장 개설을 위한 양해각서를
LG전자가 미국의 권위 있는 소비자 미디어인 컨슈머리포트의 대용량 냉장고 평가에서 상위권을 휩쓰는 쾌거를 올렸다.5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미국 컨슈머리포트가 최근 발표한 '대가족을 위한 최고의 대용량 냉장고' 평가에서 1위부터 4위까지 석권했다. 5위는 제너럴일렉트릭의
이닉스의 주가가 주식시장에서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다. 미국 정부가 중국산 수입 전기자동차에 대한 관세를 기존 25%에서 100%로 4배 인상할 계획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닉스는 최근 미국의 IRA법안에 발맞춰 미국 내 알라바마주의 오번시에 법인을 설립
미국의 전설적인 투자자로 '오마하의 현인'으로 불리는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이 인공지능의 파급력을 핵무기에 비유하며 "두렵다"고 밝혔다. 아울러 올해 1분기에 들고 있던 애플 주식의 약 13%를 매도했다고 밝혀 버핏이 업계에서 AI 경쟁에서 뒤처졌다는 평가를 받는 애플의
홍천군은 오는 17일.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일대에서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를 개최한다.특히 올해는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착수에 따라 조기 착공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에 이번 걷기축제에서는 홍천군민의 염원을 담아 걸으며 철도 유치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한다.행사는 오후 6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토리숲에서 출발해 홍천강변을 4km 걷고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또 걷기 행사와 함께 건강생활실천 홍보부스, 고령친화용품 전시관, 인생네컷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홍천군
앙상블 공간의 프로젝트 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가 오는 5월 28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된다.2009년 창단된 앙상블 공간은 음악감독인 바이올리니스트 안동호 교수를 중심으로 현재 활발한 연주 활동과 함께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연주자들이 모인 단체다. 매년 정기연주회와 초청연주, 기부 연주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순수 클래식 음악을 대중에게 전하고자 현악 중심의 실내악 레퍼토리에 집중해 이를 발굴하고 완성도 높은 연주로 보다 많은 이들이 클래식 음악을 쉽게 이해하고
국토교통부 자동차 등록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4년 3월말 기준, 국내 자동차 누적 등록 대수는 2605만4366대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자동차정비 인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대전 국비자동차정비학원 현대직업전문학교가 과정평가형 자동차정비 산업기사 및 기능사 자격 취득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과정평가형 자동차정비산업기사 교육 과정은 5월 21일 개강 예정으로 교육비와 교재비 등 전액 국비 지원을 통해 진행되며, 자동차정비 관련 산업기사 및 기능사 자격증 취득 후에는 현대직업전문학교의 자체 취업 연
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돈화문국악당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남산소리극축제’와 ‘돈화문음악극축제’를 개최한다. 국악 전문 공연장인 양 국악당은 소리극과 음악극을 통해 국악의 대중화와 신규 관객 개발을 위해 우수한 작품을 시민에게 선보인다.서울남산국악당 ‘남산소리극축제’는 오는 5월 8일부터 18일까지 총 6개의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소리극축제는 2회를 맞이해 여성서사를 주제로 진행된다. 크라운해태홀에서 5월 8일 이화소리의 ‘솔의 기억’을 시작으로 11일 창작하는 타루의 ‘정수정전’
한국가스공사가 14일 신입직원 160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가스공사는 정부의 청년 고용 확대 정책에 부응하고, 최근 몇 년간 채용 규모 축소에 따른 부족 인원을 충원하기 위해 전년 대비 채용 규모를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사회형평 8명, 고졸인재 26명을 채용하고, 자립준비청년, 경력단절여성, 저소득층 등 고용 약자를 우대하는 열린 채용을 지속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선다. 입사 지원서는 가스공사 홈페이지(www.kogas.or.
메타가 AI 기반하고 카메라도 탑재한 이어폰을 개발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메타는 이를 통해 이어폰이 사물을 확인하고 외국어도 번역하는데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메타에서 근무하는 직원들 3명을 인용해 13일 보도했다.메타 행보는 생성형 AI 확산 속에 몇몇 테크 기업들이 AI 기반 웨어러블 기기를 내놓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주목된다. 현재 시점에서 스마트폰과 독립적인 AI 기기들에 대한 평가는 대체로 부정적이다. ㆍ머나먼 포스트 스마트폰 시대...생성형AI HW 실전 무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4·10 총선 참패 책임을 지고 사퇴한 후 이어오던 잠행을 끝내고 서서히 정치 행보를 시작하는 모습이다. 당대표 지지도 여론조사에서 강한 모습을 보이는 등 총선 참패 후에도 여전히 존재감을 보이면서 당 대표에 도전하기 위한 본격적인 몸풀기에 나섰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14일 국민의힘 관계자들에
인천지역 ‘암 진료협력병원’이 4곳으로 확대됐다.인천시는 보건복지부가 지난달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과 ‘한림병원’을 ‘암 진료협력병원’으로 추가 지정했다고 14일 밝혔다.인천의 '암 진료협력병원'이 기존의 검단탑병원과 인천사랑병원 2곳에서 4곳으로 늘어난 것이다.‘진료협력병원’은 상급종합병원에서 진료가 어려울 경우 대신 진료받을 수 있는 종합병원으로 인천에는 상급종합병원 3곳과 진료협력병원 16곳이 있다.‘암 진료협력병원’은 진료협력병원 중 암 진료
LG헬로비전은 더라이프 채널·K-STAR와 함께 기획·제작한 오리지널 예능 제철 요리해주는 옆집 누나 시즌3를 지난 10일 저녁 7시 30분 채널25번에서 첫 방송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제철주막에는 새로운 ‘주방보조’로 가수 황윤성이 합류하고, 홍자와 박군이 첫 방송 게스트로 출연했다. 제철누나는 가수 장윤정이 신선한 제철 먹거리로 직접 요리를 만들어 초대 손님들에게 대접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요리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지난해 방영된 시즌1·2는 LG헬로비전의 인기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