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이 지난 22일 더케이 서울호텔에서 26개 수도권 대학 입학사정관 45명을 초청해 진학 협의회를 열었다. 도교육청 대학진학전문위원단, 권역별 고등학교 3학년 부장교사 대표 등 55명이 참석해 2025학년도 대학별 세부 전형 궁금증 등을 놓고 소통
상지대학교는 지난 13일 상지대학교 민주관 강당에서 강원·경기 지역 고교 교사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시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에서는 ‘수박먹고 대학간다’의 저자 박권우 이대부고 진로진학부장이 강사로 초청되어 2025학년도 대입제도의 특징을 중심으로 대입전형 유형 분석 및 주요 대학별 입시전략 등을 각 고교 교사들에게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교사 초청 입시전략 세미나는 상지대학교와 상지학원발전기금재단이 지역교사들의 진학지도에 도움이 될 입시정보를 제공할 목적으로 박권우 교사를 초청하여
22대 총선 지역구 당선자 254명 가운데 서울대 출신이 65명으로 나타났다.중앙선관위가 11일 공개한 '22대 총선 당선인 명부 및 통계' 자료 가운데 대학별 분포를 살펴보면 서울대 출신이 65명으로 가장 많았다. 국회의원 당선자 4명 가운데 1명 꼴로 서울대를 나왔다는 얘기다.다음으로 고려대 31명,연세대 19명,성균관대 14명, 경희대 9명
영천시는 지역 평생학습 진흥을 위해 관내 3개 대학과 협력해 4월부터 본격적인 2024년 관학협력 교육과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참여대학은 육군3사관학교, 성운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이며 영천시는 각 대학들이 시민들의 다양한 학습수요에 대응한 대학별 특화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수 있도록 총 11개 프로그램을 학습수요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들은 대학의 교육시설 개방과 우수 교수진들이 참여한 양질의 강의를 시민들이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작년 프로그램 운영의 노하우를 업그레이드해 더욱 알차게 구성했다.
지난해 대한민국 시가총액 100대 기업의 CEO 119명의 출신 대학별 분포를 보면 인하대 출신이 5명으로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부산대에 이어 5위를 기록했다. 헤드헌팅 전문기업 유니코써치에 따르면 1000대 기업에서는 인하대 출신이 25명으로 10위였다. CEO를 다수 배출한 톱10 대학에 한양대, 성균관대, 서강대, 중앙대, 한국외국어대 등이 포함됐다.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인하대 동문 현주소를 인하대총동창회의 협조를 얻어 학부 기준으로 파악했다.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
경상남도교육청은 22일 더케이 서울호텔에서 경남교육청 대학진학전문위원단, 권역별 고등학교 3학년 부장교사 대표, 경남대입정보센터 상담교사 등 55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26개 수도권 대학 입학사정관 45명을 초청해 진학 협의회를 열었다.‘꿈이 빛나는 대학, 함께하는 경남교육’을 주제로 한 진학 협의회에서는 경남의 우수한 교육 활동을 안내하고 2025학년도 대학별 입학 세부 전형에 대한 궁금증, 지원 시 유의점 등에 대해 심도 있게 소통했다.먼저 대학별로 2024학년도 전형별 입시 결과를 토대로 2025
경남도교육청은 22일 더케이 서울호텔에서 주요 26개 수도권 대학 입학사정관 45명을 초청, 경남교육청 대학진학전문위원단과 권역별 고등학교 3학년 부장교사 대표, 경남대입정보센터 상담교사 등 55명과 함께 진학 협의회를 열었다.‘꿈이 빛나는 대학, 함께하는 경남교육’을 주제로 한 이번 협의회는 경남의 우수한 교육 활동을 안내하고 2025학년도 대학별 입학 세부 전형에 대한 궁금증과 지원 시 유의점 등에 대해 소통하는 자리였다.참석자들은 대학별로 2024학년도 전형별 입시 결과를 토대로 2025학년도 입시 전형 특징 및
조홍래 울산과학대학교 총장이 ‘실현 가능성 있는 진정성’이 글로컬대학30 최종 지정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글로컬대학30에 예비지정된 울산과학대는 2일 서부캠퍼스 청운국제관 2층 다목적강의실에서 ‘글로컬대학30사업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울산과학대가 발표한 ‘울산과학대-연암공과대학교 연합대학 글로컬대학30 사업 추진 계획’에 따르면, 연합대학은 △연합대학 교육 혁신 △함께 성장하는 산학 협력 △지역 정주 인력 양성 등을 사업의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연합대학은 교육 과정을 통합하고 대학별 강점 분야에 집중하며, 교육
광명교육지원청은 지난달 30일 관내 고3부장 및 광명 대입진학지도 리더교사를 대상으로 2024 대학진학지도 마중물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시작했다.이번 연수는 현장에서 학생들의 진로진학상담 및 지도를 책임지고 있는 고3부장 및 대입 리더교사들의 역량 강화 및 전문성 제고를 목적으로 마련됐다.이날 연수에서는 고교학점제와 변화하는 대입 환경에 대한 이해를 시작으로 2025 대입전형 시행 계획, 전형별 비율, 대학별∙지역별 전형 분석 및 지원 전략, 2028 대입제도 개편안 등에 대해 대입 전문 강사와 연수생이 함께 만들어가는 직무연수를
전국 주요 대학병원 교수들이 25일부터 사직하기로 했다.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23일 온라인 총회를 열고 "정부의 사직 수리 정책과 상관없이 예정대로 4월 25일부터 사직한다는 것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전의비는 대학별 사정에 따라 다음 주에 하루 휴진하고, 주1회 정기 휴진 여부는 다음 총회에서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전의비는 "주당 70~100시간 근무로 교수들의 정신과 육체가 한계에 도달했다"고 휴진 배경을 설명했다.전의비에는 원광대, 울산대, 인제대, 서울대, 경상대, 한양대, 대구가톨릭대, 연세대, 부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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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울산옹기축제’ 홍보영상 360만뷰 인기
울산시 울주군이 제작한 ‘2024 울산옹기축제’ 홍보영상이 SNS에서 시청횟수 360만회를 돌파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홍보 효과를 톡톡히 거두고 있다.울주군은 오는 4일부터 열리는 울산옹기축제 홍보를 위해 지난달 21일 인스타그램 울주군 공식채널에 게시한 ‘중요한 회의 중에 멈춘척하기’ 릴스 영상이 360만뷰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릴스’는 전 세계적으로 10억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인스타그램의 인기 콘텐츠 중 하나로 90초 이내의 짧은 영상을 게시하는 숏폼 서비스다.울주군은 젊은 청년층에게 릴스가 인기를 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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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 발전대책 제도선진화 추진...미생산·판매 품목 효율목관리 업계, 현 재평가 통해 이미 검증 "규제일뿐, 되레 산업발전 저해" 외국에서도 시행·휴면제 대안 제시 '시각차 확연'...소통·조율 절실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마련하고 하는 ‘동물용의약품 산업 발전대책’에는 ‘품목허가 갱신제’ 도입안이 들어있다.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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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대기환경청-신대양제지, ‘굴뚝 작업환경 개선’ 자발적 협약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2일 신대양제지와 수도권대기환경청 대강당에서 ‘굴뚝 시료채취 작업환경 개선’ 자발적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작업자가 굴뚝에 올라가서 시료채취 작업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상·낙하물 사고 등의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 협약에 따라 신대양제지㈜는 시료채취 관련 시설을 주기적인 점검과 보수를 실시하고, 측정작업대 주변 난간 안정망을 설치하고, 계단에 미끄럼 방지패드 등 안전시설을 설치한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신대양제지㈜의 근로환경 개선 노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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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청 강미르, 올림픽 출전 끝내 무산..."출전권 재배분 과정서 오류"
태권도 여자 49㎏급 강미르의 2024 파리 올림픽 출전이 끝내 무산됐다.대한태권도협회 관계자는 2일 "세계태권도연맹으로부터 올림픽 출전권 재배분 과정에 오류가 있었다는 공문을 받았다"며 "강미르가 파리 올림픽에 출전할 수 없다는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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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파리바게뜨, 필리핀 현지화 전략 주효… 1호점 연일 북새통
SPC그룹은 최근 마닐라에 문을 연 필리핀 1호점 ‘파리바게뜨 몰 오브 아시아점’이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며 안착하고 있다고 밝혔다.SPC그룹에 따르면, 파리바게뜨 몰 오브 아시아점은 지난달 18일 오픈 이래 4월말까지 매일 평균 1200여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하루에 빵과 케이크 등의 제품이 3000개가 넘게 팔리고 있다. SPC그룹은 올해 하반기 필리핀에 2개의 점포를 추가로 오픈 하는 등 적극적인 현지 시장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파리바게뜨는 다른 동남아 진출 국가와 마찬가지로 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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