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까지 경찰청 교통위반 처분기능 통합… 각종 불편사항 보강 추진치안분야 중 불안지역·불법촬영·2차 피해 등 범죄예방 신고도 안전신문고 ‘범죄예방’코너서 신고 모든 교통법규 위반 신고도 ‘안전신문고’로 통합되는 등 안전신문고가 지속 확대된다.행정안전부는 경찰청에서 운영하고 있던 교통법규 위반 신고 시스템인 ‘스마트국민제보’를 ‘안전신문고’로 통합 완료, 국민편익 증진에 나섰다.‘안전신문고’는 자동차·교통위반 등 생활 속 모든 안전 위험요소를 사진 또는 동영상으로 찍어 앱과 누리집(www.safetyr
경남경찰청에서는 봄 행락철을 맞아 도내 교통사망사고가 증가 하고 있어 도경 기동단속팀, 기동순찰대, 상설부대 등 가용경력을 최대한 동원하여 4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46일간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한 특별 단속에 나선다.올해 도내에서 발생한 교통사망사고는 58건으로 지난해 동기간 대비해서 7건이 증가하였고 특히, 마산중부, 김해중부·서부, 밀양 등 도심권 경찰서에서 41건 발생하였으며 농어촌 3급지 경찰서 중에서는 창녕서에서 4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이에 경남경찰청은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는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 톨게이트에서 국토교통부, 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함께 사업용 화물차를 대상으로 교통법규 위반 합동단속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금번 단속 건수는 후부안전판 불량 11건, 적재 불량 3건을 포함해 총 43건이었다.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도로법 및 도로교통법,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화물종사자격취득 여부, 적재물 이탈방지, 과적, 판스링 불법 부착 등 화물차 사고위험 요인 감소를 중점으로 단속하였다.지난 3년간 화물차에 의한 교통사고 치사율은 11.5% 수준으로,
경남경찰청은 봄 행락철을 맞아 15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교통법규 위반 행위 특별단속에 나선다.경남경찰청은 차량 나들이가 잦은 행락철이 되자 도내 교통사망사고 역시 증가하고 있다고 판단, 경찰청 기동단속팀과 기동순찰대, 상설부대 등 가용경력을 최대한 동원한다고 밝혔다.올해 도내에서 발생한 교통 사망사고는 지난 11일까지 5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건 증가했다.특히 마산중부와 김해중·서부, 밀양 등 도심권 경찰서 관할지역에서 41건이 발생해 도내 전체 교통 사망사고의 70.6%를 차지했다.이에 경남경찰청은 교통 사망사고 증가
경기북부경찰청에선 교통사고로부터 도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교통법규 준수 분위기 정착을 위해 양방향 단속이 가능한 무인단속카메라를 4개소에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양방향 무인단속장비는 자동차의 전면을 촬영하는 기존 단속 장비에 후면단속 기술을 접목한 방식으로 1대의 단속 장비로 다가오는 차량은 전면번호판을, 멀어지는 차량은 후면번호판을 동시에 식별할 수 있다.또 번호판이 후면에 부착된 이륜차의 교통법규 위반행위를 효과적으로 단속할 수 있어 이륜차 사고예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실제로 정상 단속이 이루어
영주경찰서는 전국에서 날로 증가하고 있는 이륜차 난폭운전 및 교통법규 위반에 대해 집중단속에 나섰다. 이는 이륜차량의 교통 법규위반으로 인한 불안감 증폭 및 민원이 폭주하고 있어 단속이 요구됨에 따라 강력한 단속을 실시한다. 서는 17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관내 주요 거점 교차로 진출 도로교통법에 따라 제5조 신호 또는 지시위반, 제13조 제3항 통행구분위반, 제50조 제3항 이륜차 안전모 미착용, 제46조의3 난폭운전, 인도 주행 등에 중점을 두고 암행 단속, 제보단속, 현장 단속 등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의성경찰서는 24일 전세버스 운송업체 문소관광 등 4개소를 방문해 업체 대표와 운전자들에게 졸음운전 및 전 좌석 안전띠 착용 등 대형 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하는 경찰서장 명의의 서한문을 전달하며 교통안전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서한문은 최근 봄 행락..
충남도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도내 사업용 여객·화물자동차 등을 대상으로 합동 지도·점검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도·시군 공무원, 교통안전공단, 관련 조합 등 4반 19명으로 합동 단속반을 편성해 추진한다. 단속반은 주택가·터미널·택시승강장 등 교통 혼잡 구간과 교통법규 상습 위반 지역, 교통 민원 상습 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진보초등학교는 3월 29일 등교 시간을 활용하여 학교 정문에서 ‘스쿨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이번 캠페인은 진보초등학교 교직원 및 청송녹색어머니연합회, 청송교육지원청, 청송군청, 청송경찰서, 청송모범운전자연합회 등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바라는 교육 공동체가 함께 참여하여 운영되었다.특히 청송교육지원청 신덕섭 교육장과 윤경희 청송군수가 학생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캠페인에 참석하였다.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해 운전자들에게는 학교 주변에서의 규정 속도 준수 및 교통법규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와 충남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가 23일 봄철 고속도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법규위반 차량을 집중 단속했다.충남지방경찰청 헬기와 암행순찰차, 한국도로공사 순찰차로 경부선과 서해안선 등 충남지역 상공과 노선을 순찰하며 지정차로 위반 32건, 적재불량 14건 등 54건의 교통법규 위반 차량을 단속했다.또 경부선 주요 휴게소에서 정비 불량 화물차량을 집중 단속한 결과, 후부반사지가 훼손되는 등 자동차관리법을 위반한 9대 차량에 정비명령을 내렸다.도로공사 신규성 대전충남본부장은 “대형화물차 교통사고는 치명적인 사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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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지역발전재단 외국인 미등록자 선도사업단이 28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세계 백화점 천안아산점 주변에서 외국인 미등록자 자진출국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재단 문현 이사장과 조미경 충남지회장 및 지역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리 준비한 전단지를 시민과 다문화·외국인 등에 나누며, 다문화 가족과 2세들의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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