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의 숙원사업인 노후화된 안의정수장의 전면 재건설이 본격 추진된다.군에 따르면 최근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노후정수장 정비사업 2025년도 신규사업 대상지에 안의정수장 선정돼 국비 130억 원을 지원받아 재건설이 본격 추진되게 되었다.지난 1985년 준공한 안의정수장은 40년이 지난 현재 노후화로 인해 운휴 중으로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한 재건설이 군의 숙원 사업이었다.이에 군은 총사업비 260억 원을 투입해 2025년부터 2029년까지 안의정수장 재건설을 추진할 계획으로, 이를 통해 1

함양군의 숙원사업인 안의정수장 전면 재건설이 본격 추진된다.18일 군에 따르면 최근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노후정수장 정비사업 2025년도 신규사업 대상지에 안의정수장 선정돼 국비 130억 원을 지원받아 재건설이 본격 추진되게 됐다.지난 1985년 준공한 안의정수장은 40년이 지난 현재 노후화로 인해 가동중단 상태다.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한 재건설이 군의 숙원 사업이었다.이에 군은 총사업비 260억 원을 투입해 2025년부터 2029년까지 안의정수장 재건설을 추진할 계획으로, 이를 통해 1

서울 강남구 주요 재건축 조합들이 지난달 31일 총회를 열고 시공사를 선정했다.도곡개포한신 재건축 조합은 지난달 31일 개최된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DL이앤씨를 시공사로 선정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서울 강남구 도곡동 464번지 일원의 도곡개포한신 재건축은 지난 1985년 준공된 620가구 규모의 단지로, 재건축을 통해 지하 3층∼지상 35층 7개동, 816가구로 지어질 예정이다. 총공사비는 약 4292억 원 규모다.조합은 지난 3월 3.3㎡당 920만 원의 공사비를 제시하며 1차 입찰 공고를 올렸지만,

설계수명이 다한 고리원전 3호기가 28일 운영을 중단한다.25일 원전 업계에 따르면 한국수력원자력은 오는 28일부터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고리 3호기의 원자로 가동을 중단한다.고리3호기는 1979년 12월 건설 허가를 승인받고 1985년 9월30일 상업 운전을 시작했다. 설계 수명 40년이 완료되면서 원자로를 정지할 예정이다. 고리3호기가 지난 40년간 누적 발전한 전력량은 2억840kWh로 부산시민 전체가 약 13년간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고리3호기는 현재 계속 운전을 위한 운영 변경 허가 절차를 밟고 있다.지난해 11월 규제기

여수시의회에 따르면 김행기 의원은 8월 30일 제240회 임시회 5분 발언에서 ‘문수동 부영1단지 재건축’을 촉구하고 나섰다.김 의원은 “문수동 부영1단지 임대 아파트 재건축이 20년 이상 장기간 방치되고 있어 더 이상 미뤄서는 안 된다는 안타깝고 절박한 심정”이라며 “이제는 시가 직접 나서서 부영의 재건축을 서두르도록 촉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김 의원에 따르면 문수동 부영1단지 임대 아파트는 1985년 5월 지하 1층, 지상 5층, 8개동 310세대를 전국 최초로 건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