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기업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 신용등급 하락으로 인한 잠재적 자금 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회생절차 신청과는 상관없이 영업은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홈플러스는 4일 “서울회생법원에 기업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며 “지난달 28일 공시된 신용평가에 온·오프라인 매출 증가와 부채비율 개선 등 많은 개선사항들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아 신용등급이 하락했다”고 신청 배경을 설명했다. 올해 1월 31일 기준 홈플러스 부채비율은 462%, 직전 12개월 매출은 7조462억원으로 1년 전과 비교해 부채비율은 1506%, 매출
울산 지역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연초 이후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일부 주유소에서는 휘발유 가격이 ℓ당 1500원대 중반까지 떨어졌다. 고물가 상황 속 유류비 부담이 다소 완화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27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전날 울산의 평균 휘발유 가격은 ℓ당 1668.2원, 경유는 1534.9원으로 집계됐다. 한 달 전과 비교해 30~40원가량 낮아졌다. 2월 초 기록한 최고점과 비교하면 휘발유는 약 60원, 경유는 45원 각각 내렸다. 휘발유는 2월 첫주 ℓ당 1720.68원을 정점으로 7주 연속
제주지역 경제가 관광 침체의 직격탄을 맞으며 업종 전반에 충격이 확산되고 있다.24일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내놓은 ‘2025년 1분기 제주 경제동향’ 모니터링 결과에 따르면 올 1분기 제주권 경기는 지난해 4분기보다 다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주력 산업인 관광 등 서비스업 생산을 비롯해 소비심리 위축, 내국인 관광객 감소와 외국인 관광객 증가세 둔화로 인해 침체 상황이 심화된 것이다. 올해 1~2월 도내 평균 소비자심리지수는 86.9로 전분기에 비해 큰 폭으로 하락했다. 같은 기간 관관객 수 역시 1년 전과 비교해 10.
전원생활을 꿈꾸는 이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건축 시장에서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품질로 주목받고 있는 ‘골드홈’이 홈쇼핑을 통해 ‘평당 500만원대 전원주택’을 선보인다. 이번 홈쇼핑 이벤트는 3월1일부터 4월30일까지 두 달간 진행된다.10년 전 가격으로 만나는 전원주택, 홈쇼핑에서 간편하게이번 홈쇼핑을 통해 선보이는 골드홈의 전원주택은 10년 전과 동일한 가격 수준인 ‘평당 500만원대’로 책정됐다. 기존 건축 시장에서 개별 맞춤 설계와 시공이 이루어지면서 가격 부담이 컸던 것과 달리, 골드홈은 대량 생산과 효율적인 자재
성주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 고령화로 인한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병해충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 수도작 재배 농가 3600여 곳 중 신청 농가를 대상으로 드론을 활용한 2회 방제를 지원할 계획이다. 농가 신청은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농업기술센터 또는 가까운 농업인 상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번 사업은 농협과의 협업으로 운영되며 신청 농가는 일부 자부담을 하면 드론방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난해 벼멸구 등 병해충 피해로 일부 농가가 큰 어려움을 겪었던 만큼 올해는 장마 전과 장마
구미시 통합관제센터의 날카로운 눈을 피할 순 없었다. 주차된 차량과 상가에 침입해 금품을 훔치던 20대 남성 A씨가 실시간 모니터링에 포착되며 결국 경찰에 붙잡혔다. 전과 49범인 그는 지난해 8월부터 구미와 대구 일대를 돌며 절도 행각을 벌여왔지만, 이번에는 CCTV의 촘촘한 감시망을 빠져나가지 못했다. 지난달 18일, 20대 남성 A씨는 구미시 고아읍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주차된 차량을 털고 있었다. 이 장면이 통합관제센터의 CCTV에 포착됐고, 이를 확인한 관제센터 직원이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신속한 수사를 통해 A씨
울산 동구보건소가 3월부터 관내 미취학시설 및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을 위한 ‘뷰박스 체험 교육’을 운영한다. ‘뷰박스’는 세균 역할을 하는 형광물질을 손에 묻힌 뒤 손씻기 전과 후를 비교·관찰할 수 있는 체험 교구로 평소 손씻기 습관을 점검하고 올바른 손씻기 방법을 익히는 데 효과적이다. ‘뷰박스 체험 교육’은 올해 12월까지 운영되며 신청 기관은 최대 5일간 뷰박스를 무상 대여해 교육할 수 있다. 동구보건소는 뷰박스 대여 시 감염병 예방 리플릿 등 교육 자료를 함께 제공해 교육 효과를 더욱 높일 계획이
치솟는 물가에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오징어, 고등어, 멸치 등 밥상에 자주 오르는 대표적인 대중성 어종마저 크게 오르는 '피시플레이션'이 서민 밥상을 위협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최근 오징어와 고등어, 명태, 마른 멸치 등의 가격이 평년과 전년에 비해 큰 폭으로 상승했다.지난달 28일 기준 연근해산 냉장 물오징어 가격은 한 마리에 9417원으로 1년 전과 평년에 비해 각각 21.2%, 27.2% 올랐다. 서울에선 마리당 가격이 1만원을 돌파했다. 지난 28일 기준 가격은 1만143원으로 전월 대
경주경찰서는 24일 음주운전 13번, 무면허 운전 8번 등 전과가 있는 50대 A씨를 입건하고 차량을 압수했다. 여러 전과가 있는 A씨는 최근에도 혈중알코올농도 0.083% 상태로 운전대를 잡아 적발됐다.경찰은 작년부터 바뀐 중대 음주 사망사고나 최근 5년간 2회 이상 음주운전으로 중상해를 일으킨 경우, 최근 5년간 3차례 이상 음주운전 전력이 있는 운전자가 또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경우로 강화됐다.양순봉 경주경찰서장은 "시민의 안전한 일상을 위협하는 상습 음주운전 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내 시가총액 상위 500대 기업 대표이사 가운데 경영·재무 출신의 '관리형 CEO'가 늘고 기술·연구직 출신의 '기술형 CEO'는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19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에 따르면 시총 상위 500대 기업 중 470곳을 대상으로 CEO 이력을 분석한 결과 기술·연구 직무 출신 비중은 28.4%로, 3년 전과 비교해 3.4%포인트 줄었다.생산·구매 등 현장직 출신은 3.3%로, 3년 전보다 1.3%포인트 감소했다.반면 경영·재무 등 이른바 관리형 CEO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쿠콘, 제19기 정기주주총회 24일 개최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이 제19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상정된 안건 전체를 원안대로 통과시켰다.이번 주총은 지난 24일 서울 영등포 본사에서 열렸으며 ▲2024년도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이사·감사 보수한도 승인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등 총 9개 의안이 가결됐다.정관 변경 안건에는 신규 감사위원회 구성 의안이 통과됐다. 감사위원은 법률, 회계, IT 등 관련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외부 인사로 구성됐으며, 합리적이고 독립적인 감사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쿠콘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진숙, '내정설' 신동호 EBS 사장 임명 강행
'2인 체제' 방송통신위원회가 신동호 전 문화방송 아나운서 국장을 한국교육방송 신임 사장으로 임명했다. 방통위는 26일 이진숙 방통위원장과 김태규 부위원장 ...
Generic placeholder image
금융감독원, 주주가치 보호 관련 주요 입법례 등 참고자료 배포
금융감독원은 26일 재계 및 일부 언론 등에서 주주 충실의무 관련 잘못된 해외사례 등을 인용하고 있어 사실관계를 바로잡고자 관련 내용을 정리해 참고하라며 배포했다.자료에서는 첫번째로 미국의 50개주 중 회사법에 이사의 충실의무에 주주가 언급된 곳은 델라웨어와 캘리포니아주 두 곳 뿐이다?"라는 내용에 대해 "델라웨어州 외 다른 州도 법규정 또는 판례를 통해 주주에 대한 충실의무를 인정한다. 모범회사법을 거의 그대로 州회사법으로 채택하고 있는 36개 州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시프트업 "한국 대표 글로벌 게임 개발사로 거듭날 것"
시프트업이 27일 서울시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1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글로벌 게임 개발사로 도약을 선언했다.이날 주주총회에서 시프트업은 2024년도 영업수익 2241억원, 영업이익 1527억원 등 지난해 주요 경영실적을 보고했다.이번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 총 3개의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시프트업 주주총회 의장을 맡은 김형태 대표는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게임 개발사가 될 수 있도록 회사와 임직원 모
Generic placeholder image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 정기 주총서 연임 확정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가 연임에 성공했다. 카카오뱅크는 26일 '제9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대표이사 선임, 재무제표 결산 등을 원안대로 승인했다고 밝혔다.이날 카카오뱅크는 주주총회에서 윤호영 현 대표이사를 재선임했다. 임기는 2027년 3월까지다. 윤 대표는 카카오뱅크 설립 단계부터 1인 태스크포스로 참여해 2016년부터 카카오뱅크를 이끌고 있다. 그간 급변하는 경영환경과 격화되는 경쟁 속에서도 카카오뱅크의 혁신과 성장 기반을 강화해왔던 것처럼, 이번 연임을 통해 향후 카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e겜스톡] 위믹스 해킹에 휘청…4월 위메이드 '주가 운명' 분수령
최근 자체 가상자산 해킹 악재로 주가 변동성이 커진 위메이드를 분석합니다. 위믹스 해킹 사고 공개 직후 주가가 급락한 가운데, 4월 상장폐지 결정을 앞두고 위메이드의 대응 전략과 글로벌 사업 전망을 살펴봅니다. "3만8600원에서 2만8900원으로 약 25% 하락." 이는 위믹스 해킹 사건이 발생한 2월 28일부터 3월 31일까지 위메이드 주가가 그린 추락 곡선이다. 작년 역대 최대 실적 달성과 신작 라인업 확보에도 자체 가상자산 '위믹스' 해킹 사고로 주가가 급락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SK하이닉스, eSSD '완전체'로 데이터센터 시장 공략 가속
SK하이닉스가 인텔의 낸드 사업을 완전 인수하며 기업용 SSD 시장에서 완전한 공급망을 구축했다. 인텔 낸드 사업 완전 인수를 통해 낸드플래시 생산부터 eSSD 제조까지 수직 계열화된 공급망을 완성하면서 데이터센터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SK하이닉스는 지난 3월 인텔의 낸드 사업을 최종 인수하며 8.85억 달러의 잔금을 지불했다. 이번 인수로 낸드 설계 자산과 R&D 조직, 생산 시설을 확보하면서 낸드 사업 경쟁력을 강화했다. 최종 인수까지 6년이 걸렸다. SK하이닉스는 202
Generic placeholder image
기재부 "10조 필수추경, 경기 진작 목적 아니다"
기획재정부는 31일 '10조 필수추경' 방안과 관련, "경기진작 목적은 아니다"라고 말했다.강영규 대변인은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한 정례브리핑에서 '10조원으로는 경기진작에 부족한 것 아닌가'라는 취재진 질문에 "기본 컨셉트 자체는 당장 급한 것들을 해결하자는 것이고, 가장 결정적인 계기는 산불"이라며 이같이 답변했다.강 대변인은 "경기 대응용은 아니고 산불 피해를 복구하고 통상 문제도 해결해야 하는 상황인 데다, 어려운 소상공인 관련 부분도 일부 들어가야 한다고 판단한 것"이라고 부연했다.산불
Generic placeholder image
두산건설 컨소시엄,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 분양… 합리적 분양가로 실수요자 ‘관심’
인근 분양예정 단지보다 낮은 분양가에 공급… 가격 메리트 커4월 1일 1순위·2일 2순위 청약… 중도금 무이자 등 ‘혜택’ 두산건설 컨소시엄이 경남 창원시 일원에 분양하는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가 3월 31일 특별공급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분양가 상승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춘 데다 높은 미래가치를 갖춰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경남 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는 1,451만원으로 5년 전보다 약 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