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은 지난 22~23일까지 대구 북구에 소재한 iM뱅크 제2본점 및 경북도 칠곡군에 소재한 iM뱅크 연수원에서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주최로 진행된 전국 청년 예비사회복지사를 위한 대학생 사회복지 토론대회 ‘iM 토론왕’을 지원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미래 사회복지 현장을 이끌어갈 청년 인재를 발굴하고 전공지식 함양 및 건전한 토론 문화 조성을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에서는 예선을 거쳐 본선으로 진출한 20개 팀 총 80여 명의 예비사회복지사가 참가했으며, 위기 청소년 문제의 해결관점, 사회복지사 2급 시
한샘이 회사의 새로운 미션과 일하는 원칙인 ‘한샘다움’을 발표했다.한샘의 새로운 미션은 ‘더 나은 삶을 위한 공간의 기준을 만들어, 모두의 일상에 가치를 더한다’이다.일하는 원칙은 총 아홉 가지로 ▲우리는 올바르게 일한다 ▲생각의 방향은 고객을 향한다 ▲문제의 본질을 치열하게 고민하고 집요하게 실행한다 ▲큰 결정은 신중하게, 작은 결정은 신속하게 ▲공동의 목표를 향해 경계 없이 협업한다 ▲소통과 공유는 상대방의 입장에서 충분할 때까지 ▲칭찬은 성장하게 하고, 격려는 도전하게 한다 ▲존경과 권위는 실력으로
홍태용 김해시장은 12일 오전 청소년 사이버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 「청소년 사이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청소년 사이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는 최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도박이 사회적으로 부각되고, 도박 자금 마련을 위한 학교폭력 등 2차 범죄가 심각해짐에 따라 서울경찰청에서 추진하는 프로젝트이다.지난 3월 18일, 서울경찰청장이 첫 번째 주자로 참여하였고 김해시장이 마지막을 장식하게 되었다.이번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한 홍태용 김해시
최근 지역주택조합에 대한 문제들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일부 특정 조합의 문제로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지옥주택조합’, ‘좀비주택조합’이라는 용어가 등장할 정도로 지역주택조합의 문제는 보편적이고 확산된 상황이다.주택법에 의해 형성된 지역주택조합 제도 자체가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으며, 다양한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시장 붕괴에 대한 우려가 점차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문제의 근본 원인은 복합적이다. 업무 집행자의 비리, 경기 침체, 물가 상승,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 시장의 위기, 내부 갈등 등
디지털 혁신의 핵심은 ‘클라우드’에 있다. 사용자 위치·환경에 상관없이 업무 할 수 있기 때문에 생산성과 효율성이 높아지고, 경계없는 협업이 가능해졌다. 이로써 더 유연하고 민첩한 비즈니스를 수행할 수 있게 됐다. 이 과정의 전제는 ‘보안’이다. 원격·비대면 환경에서 기업 자산에 접근하는 사용자와 기기를 어떻게 검증하고 모니터링 할 것인지 해결해야 한다.김동훈 소프트캠프 부장은 “클라우드 보안 문제의 근본적인 해법은 제로 트러스트에서 찾을 수 있다”며 제로 트러스트 원칙의 클라우드 업무 환경 구현 방안을 소개했다.김동훈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27일 청소년 도박 문제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예방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도박중독 추방 캠페인에 참여했다.이번 캠페인은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이 주관하며, 사회 전반에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근절 노력을 확산하기 위해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김 교육감은 “청소년들은 우리 사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이며, 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은 매우 중요하다”며, “청소년들이 도박으로 인한 피해와 불행을 겪지 않도록 교육공동체의 적극적이고 세심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김현옥 의원이 26일 제9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장애인의 권리 보장과 의사소통의 중요성에 대해 발언하며 이 문제의 해결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촉구했다.김현옥 의원은 최근 뇌병변 장애인이 가족에게 의사를 표시하지 못해 활동지원사에게 장기간 폭행에 시달린 사건을 예로 들며 “장애인의 의사소통 권리가 보장되지 않아 사회적 문제를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런 안타까운 사건이 더는 발생하지 않도록 장애인 의사소통 권리를 명확히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 의원은 현재 세종시에 등록된 의사
경기도의회 이채명 의원은 경기도청이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마련한 다양한 정책을 평가하며,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저출생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추가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이채명 의원은 “경기도의 저출생 대응 방안이 경기도 인구정책의 중요한 첫걸음임을 인정하면서도, 보다 실효성 있는 대책을 위해 더욱 세밀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현재 경기도는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여러 방안을 추진 중이다. 첫째, 공공기관과 민간 기업을 대상으로 한 육아 휴직 확대와 0.5&0.75잡 프로그램 도입을 통해 근로자
대구경북 지역에서 하수구, 싱크대, 변기 막힘 문제를 전문적으로 해결하는 하수구탱크가 차별화된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 이 기업은 최첨단 장비와 다년간 축적된 기술력을 결합해 누수 탐지를 통해 문제의 근본 원인을 파악하고, 이를 철저히 해결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하수구탱크는 단순히 문제를 해결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고객의 긴급한 상황에 대비해 24시간 상시대기 체제를 운영하고 있다. 고객이 필요 시 연락 오면 전문가가 언제든지 출동해 하수구 막힘부터 변기 막힘까지 다양한 배관 문제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해결한다. 최근 하수구탱크는
최민호 세종시장은 19일 세종충남대병원의 응급실 진료 축소 운영과 관련해 “문제의 핵심은 병원의 경영난이 아니라 의사의 인건비 문제”라고 말했다.최 시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세종충남대병원 정상화 방안을 묻는 말에 “다른 병원에서 인건비를 올려주겠다고 하니까 일부 의사들이 자리를 옮긴 것일 뿐 병원에 다른 문제는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세종충남대병원 의사 인건비가 3억7천만원 수준인데 다른 병원에서 4억원이 넘는 보수를 제시하니 옮긴 것”이라며 “이직으로 의사 수가 줄어드니까 남아 있는 분들도 인건비를 올려달라고 주장하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가을이 물드는 곳, 추석 여행 경남으로 오세요
자연으로 힐링되는 가을 추천여행지 18곳 소개눈이 즐겁고 재미가 가득한 가을철 축제 풍성경남도는 추석 명절을 맞아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18개 시군의 추천 여행지 18곳과 가을철 축제 행사를 소개했다.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계절, 경남의 아름다운 자연과 축제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창원수목원 자연의 아름다움과 여유창원수목원은 14개의 테마원과 전시관 및 선인장 온실, 벽천분수, 연못, 쉼터 등의 조경시설로 구성되어 있으며, 숲해설사가 방문객들에게 무료로 안내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진주성 충절의 역사가
Generic placeholder image
“돈사 온습도 유지로 환절기 돼지 면역력 올려야”
농촌진흥청이 지난 5일 일교차가 커지는 가을철 환절기를 앞두고 건강한 돼지를 기르는 사양관리 방법을 소개했다. 농진청에 따르면 환절기에는 돼지 호흡기 점막이 약해져 호흡기 질병 발생 빈도가 높아진다. 이 때는 사육 구간별 돈사 내부 온도를 적정하게 유지해야 하는데 특히 지방층이 얇아 추위에 민감한 어린 돼지들을 잘 살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부모가족에게 노-사 합동 사회공헌 활동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한가위 나눔 행사로 대전지역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의 12가구를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고 명절 인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이번 한가위 나눔 행사에 방문한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은 6.25 전쟁 속 경제적 빈곤과 가정해체 위기에 처해있는 남겨진 어머니와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1954년 10월에 설립된 모자복지시설 루시모자원이다.현재, 루시모자원은 모자가정의 심리적 안정과 경제적 자립을 돕는 사회복지 전문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생필품은 남태헌 진흥원장과 김상범 근로자 대표 등 임직원이 모여 직접 포장했으며
Generic placeholder image
농업 빠진 과학기술주권 청사진
최 윤 재 회장 축산바로알리기연구회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국가전략기술 육성 계획, ‘농축산업 무관심 정부’ 민낯 투영 국가 미래 좌우할 과학기술 정책, 식량안보 전제돼야 한국의 미래를 그리는 과학기술주권 확보 계획 정기적으로 수립되는 과학기술정책은 해당 국가의 미래가 어떠할지를 보여주는 창이나 다름없다. 과학기술 역량이 한 국가의 경쟁력을 좌우하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로 트러스트 ③] SDP ≠ 제로 트러스트
제로 트러스트가 보안의 기본 원칙으로 자리잡았지만, 여전히 제로 트러스트가 무엇이고, 어떻게 구현해야 하는지 막연한 상황이다. 제로 트러스트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기업·기관의 현실적인 측면에서 살펴본다. 제로 트러스트에서 ID의 중요성이 지나치게 강조되다보니, 다른 요소에 큰 관심을 갖지 않게 된다. 그러나 제로 트러스트는 단 하나의 기술이나 솔루션, 요소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비즈니스와 생태계 전반을 포괄하는 개념이기 때문에 다른 요소 기술에도 반드시 주목해야 한다. CISA의 제로 트러스트 성숙도 모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추석 지나도 대구·경북 폭염에 ‘허덕’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에도 대구·경북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현재 대구와 경북 구미, 영천, 경산, 청도, 고령, 성주, 칠곡, 김천, 상주, 예천, 안동, 영주, 의성, 경주에 ‘폭염경보’가, 경북 문경, 청송, 영양평지, 봉화평지, 영덕, 울진평지, 포항, 경북북동산지, 울릉도·독도에 ‘폭염주의보’가 각각 내려졌다. 오전 시간임에도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에서 체감온도가 30~34도의 분포를 보이는 등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오전 11시 기준 체감온도는 예천 지보의 경우 34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해해경 독도경비함 3016함서 추석 차례
동해해양경찰서는 지난 17일 울릉도 독도를 경비 중인 해경 3016함에서 동해바다 해양영토 주권수호를 다짐하며 독도를 지켜온 조상에게 차례를 지냈다고 18일 밝혔다. 동해해경 3016함은 독도 인근 해상에서 추석을 맞이해 독도 등 동해바다를 지킨 조상에게 차례를 지내고 울릉독도 등 동해바다 해양주권 수호 의지를 다짐하는 차례 행사를 가졌다. 해경은 명절 연휴에도 동해해경은 동해바다 주권수호를 위해 독도, 울릉도 등 주변 해상경비와 순찰, 구조임무를 수행하며 긴급상황 상시대응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주영로 3016함 함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수원 수력처, 경주 월성동에 전자레인지 기탁
한국수력원자력 수력처는 지난 12일 추석을 맞아 자발적으로 모금한 러브펀드로 월성행복점빵에 전자레인지 25개를 기탁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SK 사회문제 해결 플랫폼 ‘울산포럼’ 25일 개최
1시간전
최태원 SK 회장이 사회문제 해결의 플랫폼으로 만들기 위해 제안한 ‘울산포럼’이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SK는 오는 25일 울산 울주군 소재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Pivoting 울산 : 기술과 문화로 만들다’를 주제로 울산포럼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울산포럼은 SK이노베이션 창립 60주년이었던 지난 2022년 회사의 모태인 울산지역의 미래를 논의하기 위해 최태원 회장의 제안으로 시작된 포럼으로, 이천포럼과 함께 SK그룹을 대표하는 사회문제 해결의 장으로 자리잡았다.SK와 울산상공회의소가 공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시, ‘지역·필수의료 인력 양성’ 행정력 집중
대구시는 교육부가 추진 중인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를 통해 지역 정주형 지역·필수의료 인력 양성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RISE는 대학 지원의 행·재정 권한을 지자체에 위임·이양하고, 지역 발전과 연계한 전략적 지원으로 지역 및 대학의 동반성장을 추진하는 체계를 뜻한다. 이에 따라 시는 중앙 부처의 의대 교육혁신 정책에 발맞춰 ‘대구시 RISE 기본계획’ 관련 과제들을 발굴·추가하는 한편 대학과 병원, 시교육청 등과 협력해 의료 인재 양성을 위한 세부 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비수도권 의대의 지역인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