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새로운 잔디 국유품종의 보급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26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에는 장성군, 잔디생산자 및 관련 산업체인 ㈜이앤엘, ㈜엘씨엠, 어스그린코리아㈜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국립산림과학원이 개발한 잔디 국유품종의 특징과 장점을 공유하고, 현장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최근 골프장 보식용, 공원용 등 한국잔디의 이용과 재배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잔디에 대한 다양한 소비 수요가 늘어나면서 고품질 신품종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2024년 임업통계연보에 따르면, 실제로 한국잔디 재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