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방서는 11월 1일부터 내년 2월까지 4개월간 대형화재 재발방지 및 인명피해 저감을 목표로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소방서 통계에 따르면 광주시 최근 5년간 겨울철 화재발생 건수는 448건으로 다른 계절에 비해 화재발생 건수가 상대적으로 많았으며, 화재로 인한 사망자 점유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겨울철에 발생한 448건의 화재를 발생 장소별로 분석해 보면 야외, 자동차, 공장, 공동주택, 단독주택 순으로 많이 발생하였으며, 화재 원인으로는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