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마늘연구소는 지난 11일 남해마늘연구소 세미나실에서 창원FC와 상생 발전을 위한 스폰서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서는 창원FC 서장욱 단장과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연구소 측에서는 박삼준 소장을 비롯하여 민성식 남해군 농업기술센터소장, 홍보영 남해군 농업기술과장 등이 참석했다.남해마늘연구소는 생산 제품 홍보를 위해 창원 FC 홈 경기에 연구소에서 생산하는 제품을 제공한다.창원 FC는 남해마늘연구소 제품 홍보를 위해 홈 경기 시 전광판 광고를 송출한다. 또한 창원FC 공식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충청남도와 ‘농산물 판로확대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충남의 청년 농업인이 생산하는 스마트팜 농산물, 쌀, 잡곡 등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품질의 충남 지역 원예 농산물도 배민을 통해 소비자에게 선보여 농산물 판매 촉진과 지역 사회와의 상생 협력을 도모한다.즉시배달 장보기 서비스 배민B마트에서는 토마토, 오이, 배 등 충남에서 생산한 신선 농산물의 판매 확대를 추진한다. 충남 농산물은 2022년 배민B마트에 입점, 지
함월노인복지관과 하다교육협동조합은 26일 지역 노인들의 교육 프로그램 지원을 통한 자기계발 및 여가시간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두 기관은 지역 노인을 위한 로봇 코딩, 인공지능 교육 지원을 통한 소프트웨어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하고 운영하는 데 힘을 모을 예정이다. 협약체결 후 연이어 복지관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로봇수업 원데이클래스 진행을 통해 로봇조립 및 코딩 작업과 관련된 다양한 기술을 접하고 익힐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원데이클래스에 참여
‘통영시 추모공원 공설화장시설 공동사용 협약체결 동의안’이 거제시의회 상임위원회 문턱을 넘었다.오는 5월 3일로 예정된 시의회 본회의에서 통영화장장 공동사용 동의안이 최종 의결되면 거제시민들도 오는 10월부터 통영 추모공원 화장장을 공동사용하게 될 전망이다.시의회 동의안 처리 절차가 마무리되면 거제시는 통영시와 최종 협약서를 체결한 후 통영시의회가 관련 조례를 개정해야 한다. 시는 또 제2회 추경을 통해 예산을 확보, 분담금 99억 2600만 원을 통영시에 지불해야 한다. 통영시는 이미 관련 조례를
용인특례시는 25일 용인교육지원청에서 ‘2024 지역기반형 유아보육 교육 혁신지원 사업’을 위해 용인교육지원청, 강남대·수원여대·성결대·안양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 협약을 통해 시와 교육청, 각 대학은 유아교육·보육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한다. 지역의 특색에 맞는 정책을 수립해 교육·보육기관의 격차를 해소하고, 아이들의 성장 발달과 교원의 역량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마련해 운영한다.‘2024 지역기반형 유아보육 교육 혁신지원 사업’은 교육부의 공모사업에 경기도교육청이 선정돼 오는 2027년 2월까지 3년 동안 진행된
횡성군은 한국수자원공사와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지역 연계형 청년창업 지원사업인 '넥스트 로컬' 사업 참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15일 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에서 체결했다.'넥스트 로컬' 사업은 서울시 청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 지역의 창업 소재와 연결하여 사업화를 지원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지역 경제의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선순환적인 지역 상생 모델을 만들어 가는 사업이다.김명기 군수는 “ 서울 청년들에게 지역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창업 아이템 발굴 기회를 제공하여 횡성과 서울 간의 마음의 거리를 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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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는 지난해 중국 단체여행 허용 이후, 인천 공항·항만을 이용한 중국 관광객들의 인천 관광이 본격화됨에 따라 4월 26일부터 5월 1일까지 현지 세일즈 및 민관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중국 시안시와 정저우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중국 개별 및 특수목적 단체 등 중국 관광객의 수요 회복을 위해 4월 28일에 시안, 그리고 4월 30에는 정저우에서 인천관광 유치 세일즈를 개최했으며, 협력 여행사 등과 함께 현지 공동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관광․수학여행․문화교류 단체 등 11만여 명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고양도시관리공사는 최근 엘리트 야구 발전을 위해 서울 충암중학교 야구부와 대덕야구장 사용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공사에서 체결한 협약식에는 강승필 사장, 황경호 도시교통 본부장, 조성태 충암중 교감, 배성일 야구부 감독 및 선수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공사는 주중 사용률이 적은 대덕야구장에 충암중 엘리트 야구팀을 유치해 시설 활성화 및 꿈나무 야구 발전에 기여 할 것으로 전망했다.조성태 충암중 교감은 “안정적인 훈련 장소 선정에 따라 장거리 이동 시 선수들의 피로도와 시간 절약은 물론 좋은 환경에서 훈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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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성화, 그리스서 범선 타고 출발!
오는 7월 26일 개막하는 2024 파리올림픽의 성화가 마침내 프랑스를 향해 출발했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27일 '올림픽의 발상지' 그리스의 아테네 근처 피레에프스 항에서 출항준비를 마친 올림픽 성화가 범선 '벨렘'을 타고 프랑스로의 항해를 시작했다.이 성화는 내달 8일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에 도착할 예정이며, 약 15만명의 관중들이 벨렘의 도착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성화는 마르세유 도착 후 68일 동안 프랑스 내 64개 지역을 순회하며 봉송되고, 최종적으로 7월 26일 파리올림픽 개회식에서 성화대에 점화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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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생활 ‘체육’ 분리 국교위 내부서도 "졸속" 비판
초 1~2학년 즐거운 생활에서 체육 교과를 분리하는 것에 국가교육위원회 내분에서도 졸속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장석웅 등 국가교육위원 5명은 27일 성명을 내고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잉크도 마르기 전에 교육부가 교육과정 개정에 나선 것은 교육현장을 심각하게 교란하는 것이라며 전날 국교위 전체회의 결정을 비판했다. 성명에는 장석웅, 김석준, 이민지, 전은영, 정대화 위원 등이 서명했다.앞서 국교위는 26일 제29차 회의를 열고 초등학교 1·2학년 ‘즐거운생활’에서 체육을 별도 교과목으로 분리 신설하는 교육과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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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8회 전국 남.여 양궁 종별선수권 대회 개최 ... 전국 약 1,400여명 참가
대한양궁협회가 제58회 전국 남.여 양궁 종별선수권 대회를 4월 26일부터 5월 4일까지 9일간 청주 김수녕양궁장에서 개최한다.양궁 종별선수권 대회는 새로운 양궁 시즌 개막을 알리는 첫 대회로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약 1,4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개막전 우승을 정조준한다.종별선수권대회는 리커브와 컴파운드 종목에서 각 부별 개인전과 단체전이 진행되며, 총 네 거리를 발사해 기록을 합산하는 1,440라운드로 진행된다. 초등부는 20M, 2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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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이재명 29일 첫 회담…대치 정국 풀릴까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오는 29일 회담을 열어 정국 현안을 논의한다.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양자 회담을 하는 것은 지난 2022년 5월 윤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이다. 이에 따라 장기간 이어져 온 여야 간 첨예한 대치 국면이 해소될지에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대통령실 홍철호 정무수석과 민주당 천준호 당 대표 비서실장은 26일 회담 일정 등을 조율하기 위한 제3차 실무 회동을 한 뒤 각각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회담 일정을 발표했다.회담 장소는 용산 대통령실이고 시간은 오후 2시로 잡혔다.앞서 윤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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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코, “자돈사 끝장 점검으로 금돼지 만들기”
‘팜스봉’으로 공기 흐름도 점검…농장 운영 효율 극대화 팜스코가 자돈사 끝장 점검으로 금돼지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팜스코는 최근 자사 유튜브 채널 팜스코TV를 통해 ‘자돈사 끝장 점검’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자돈의 생존율과 육성률을 향상시키기 위한 체계적인 점검 리스트로 농장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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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 ‘빛난데이’행사, 새울2호기 계획예방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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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 노사는 30일 새울 2호기 계획예방정비를 위해 힘쓰고 있는 새울본부 및 협력 업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빛난 데이’행사를 시행했다. 새울본부 노사가 함께 참여해 마무리 단계인 새울 2호기 계획예방정비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새울본부 및 협력업체 직원들을 격려하며 빵과 음료로 구성된 간식 꾸러미를 전달했다. 새울본부는 앞으로도 안전한 발전소 운영을 위해 새울본부 직원들과 협력 업체 관계자가 모두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소유섭 새울원자력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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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포교회, 부활절 헌금으로 나눔냉장고에 쌀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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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염포교회는 30일 부활절 헌금으로 마련한 쌀 20㎏ 70포를 북구 염포동 나눔냉장고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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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HD FC, 사랑의 쌀 후원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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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울산지역본부는 지난 28일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울산 HD FC와 사랑의 쌀 기부 협약식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창현 농협중앙회 울산농협본부장, 서정익 두북농협 조합장, 정성락 농소농협 조합장, 김광국 울산 HD FC 대표가 참석했다. 울산농협과 울산 HD FC는 지역 쌀을 알리고 소외 계층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2016년부터 ‘사랑의 쌀’ 후원 협약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상·하반기 총 340포를 지역 저소득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창현 농협중앙회 울산지역본부장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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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임직원, 적십자 제빵봉사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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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임직원은 30일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제빵 봉사 활동을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 1층 빵나눔터에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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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 워크아웃 착수…채권단, 기업개선계획 가결
태영건설의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이달 19일 제3차 금융채권자협의회에 부의한 기업개선계획이 30일 오후 6시 기준 채권단 75% 이상의 찬성으로 가결 요건 충족됐다고 밝혔다. 산은은 기업개선계획이 가결됨에 따라 태영건설과 금융채권자협의회는 기업개선계획과 PF사업장 처리방안을 차질없이 이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자본잠식을 해소하고 거래재개가 이루어질 수 있는 자본확충 방안을 신속하게 실행해, 2025년 이후에는 정상적인 수주활동이 가능한 재무건전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정상 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