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도시관리공사는 2025년 예산편성에 고양시민이 직접 제안하는 사업을 반영하기 위해 주민참여예산제 제안사업을 공모한다고 9일 밝혔다.공사에서 운영 중인 체육·문화·교통·환경 시설의 이용 편의 증진 및 환경 개선 등에 대한 제안사업을 2018년도부터 공모 및 접수하였으며, 검토·심의를 거쳐 내년도 예산에 반영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사업 제안은 고양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고양도시관리공사 홈페이지에서 제안서 서식 작성 후 업로드 또는 이메일·우편으로 제출하거나 QR코드 스캔 후 신청서 작
고양도시관리공사는 일산서부경찰서와 주민의 평온한 일상과 여성이 안심하고 다니는 여성안심귀가길 조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일산서부경찰에서 가진 협약식에는 강승필 고양도시관리공사 사장, 정명진 일산서부경찰서장, 두 기관 직원들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여성은 물론 고양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평온한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범죄예방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주요 협약은 △지역사회 주민의 평온한 일상 확보를 위한 활동 협력 △ 여성안심귀가길 등 안전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인적·물
고양도시관리공사는 내년 예산편성에 시민이 직접 제안하는 사업을 반영하기 위해 주민참여 예산제 제안사업을 공모한다고 10일 밝혔다. 공사에서 운영 중인 체육·문화·교통·환경 시설의 이용 편의 증진 및 환경 개선 등에 대한 제안사업을 검토하고 심의해 내년도 예산에 적극적으로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공사는 주민참여 예산제 제안사업 공모를 2018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사업 제안은 고양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고양도시관리공사 홈페이지에서 제안서 서식 작성 후 업로드 또는 이메일·우편으로 제출하거나 QR코드 스캔 후 신청서 작성을 통해 신
고양도시관리공사 고양체력인증센터는 다음 달 8일부터 시민들의 건강한 체력 관리를 위한 ‘2기 으랏차차 운동교실’ 참가자 40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고양체력인증센터는 코로나 19 등으로 인해 신체 활동량이 감소한 시민들의 건강 관리를 위해 지난해부터 대면 체력증진교실 수업인 ‘으랏차차 운동교실’을 운영하고 있다.으랏차차 운동 프로그램은 일상 속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유연성 운동, 맨몸 운동, 소도구를 활용한 근력운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했다.수업은 오는 17일부터 6월 26일까지 매주 월·수·목요일 오후 4시 20분부
고양도시관리공사에서 운영하는 고양환경에너지시설은 고양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친환경적인 소각 기술을 적용하여 생활폐기물을 안전하게 처리하는 유일한 시설이다.다가오는 5월 15일 수요일, 고양환경에너지시설 내 생활체육시설에서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담는 제1회 드로잉 대회’가 개최된다. 이 대회는 고양시 관내 초·중·고등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하며, 총 18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최우수·우수·장려상은 각각 30·20·10만원 상당의
충전 중 발생하는 전기자동차의 화재 발생 대응 합동훈련이 처음 실시됐다.일산소방서는 지난 19일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전기자동차 충전 중 화재 발생을 가정해 화재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관계기관과 합동훈련을 했다고 22일 밝혔다.합동훈련은 전기차 화재대응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일산소방서·킨텍스·현대모터스튜디오·고양도시관리공사 등 4개 기관에서 차량 7대, 인력 80여명이 참여했다.훈련은 킨텍스 제2전시장 지하 1층 전기차 충전 중 화재 발생을 가정해 실시했다.훈련은 킨텍스 자위소방대의 초기 신고와 현장 활동에 이어 일산소방서 전기
고양도시관리공사는 최근 엘리트 야구 발전을 위해 서울 충암중학교 야구부와 대덕야구장 사용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공사에서 체결한 협약식에는 강승필 사장, 황경호 도시교통 본부장, 조성태 충암중 교감, 배성일 야구부 감독 및 선수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공사는 주중 사용률이 적은 대덕야구장에 충암중 엘리트 야구팀을 유치해 시설 활성화 및 꿈나무 야구 발전에 기여 할 것으로 전망했다.조성태 충암중 교감은 “안정적인 훈련 장소 선정에 따라 장거리 이동 시 선수들의 피로도와 시간 절약은 물론 좋은 환경에서 훈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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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10시간전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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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지제역 반도체밸리 해링턴 플레이스’ 아파트 모델하우스, 미분양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최근 GTX-A 개통으로 역사 인근 아파트 일부 단지가 신고가를 갈아치우며 GTX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실제로 동탄역에 위치한 롯데캐슬 전용 102㎡는 지난 2월 22억원에 거래되면서 신고가를 경신했다. 평택 제제역 또한 GTX A와 C노선 지제역 연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GTX A와 C노선 지제역 연장시 평택에서 서울까지 20분대로 도달이 가능해 교통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이러한 가운데 평택 지제역 인근에 위치한 '지제역 반도체밸리 해링턴 플레이스' 아파트가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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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보호관찰소, 강원대 BK21 교육연구단과 업무협약 체결
법무부 춘천보호관찰소는 19일, 소내 회의실에서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보호관찰 대상자의 중독예방 및 치료 활성화를 위해 강원대학교 교육인문협력학과 BK21 교육연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보호관찰 대상자의 재범 방지에 대한 교육과 건전한 재사회화를 위한 교육 및 상담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이루어졌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등 대상자들의 재범 방지를 위한 연계상담 활성화, 효과적인 상담 치료,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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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산불발생 조기 진화 완료... 시설·인명 피해 無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3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산29-18에서 오후 4시 52분에 발생한 산불을 21분 만에 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를 위해 진화차량 15대, 진화인력 45명을 긴급투입하여 오후 5시 13분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이번 산불은 담뱃불 실화로 추정하고 있으며, 신속한 진화인력 투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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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 바다서 3.9규모 지진... 대구·경북서도 신고 28건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북북동쪽 96km 지역에서 규모 3.9 지진이 발생하면서 대구·경북·경남·부산·울산 등 영남권에서 지진으로 인한 유감 신고가 잇따른 가운데 국내 원전에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한국수력원자력㈜은 19일 밤 11시 27분 발생한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북북동쪽 96km 해역 규모 3.9 지진과 관련해 원자력발전소에 미친 영향은 없다고 20일 밝혔다.기상청에 따르면 앞서 19일 오후 11시 27분 54초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북북동쪽 96km 해역에서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했다지진 발생 깊이는 1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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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급 승진▲새만금개발청 개발전략국장 박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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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 "소통강화" 2024 맞춤형 경영컨설팅 본격 추진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업무개선 및 소통강화를 위한 전국 50여 개 새마을금고를 대상으로 ‘2024 새마을금고 맞춤형 경영컨설팅’을 본격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새마을금고 경영컨설팅은 2017년 시작돼 2023년까지 총 401회 실시됐으며 올해는 전국 50여개 금고를 대상으로 경영컨설팅을 추진할 예정이다. 경영컨설팅은 종합수익관리시스템과 조기경보시스템 등을 활용해 금고 업무 전반에 대한 맞춤형 진단을 실시한다. 이를 바탕으로 재무적 요소 기반의 업무 개선 방향을 도출하고, 임직원 간 소통 활성화를 위한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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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 방안
현재의 기후변화는 인류가 산업혁명이후로 지하에 있던 화석연료를 사용해 이산화탄소를 비롯한 온실가스를 대기중으로 배출했기 때문에 기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인류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이런 온실가스의 배출을 줄이거나, 아니면 추가적인 흡수 저장을 통해 온실가스를 대기중에서 제거해야 한다. 인류는 이러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다양한 제도와 기술들을 개발했으며, 오늘은 그 중 다양한 제도를 통해 온실가스를 감축하려는 노력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자발적 감축온실가스의 배출은 대부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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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공단, 한국형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 해외진출 협력강화
한국환경공단은 세계은행과 공동으로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필리핀 정부 관계자를 대상으로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 연수과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필리핀은 2022년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 관련 법령 정비 후 제도 시행을 준비 중이다.이번 연수과정에는 필리핀 환경자연자원부 환경관리국장을 비롯해 과학기술부, 통상산업부 등 정부기관 담당자 약 10명이 참여했다.연수과정에서 환경공단은 한국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와 관련 법령 외에 운영 성과, 사례 공유, 전산관리체계 시연 등 실무적 사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