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남경순 부의장이 한국양자정보학회 주최로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4년 한국양자정보학회 정기학술대회에 관계자들과 함께 참석했다.2024년 한국양자정보학회 학술대회는 4월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며, 남경순 부의장은 22일 오전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의 한국인 양자석학 김명식 교수의 기조 강연과 개막식에 참석하고, 오후에는 양자정보연구지원센터 정연욱 센터장과 함께 행사장에 설치된 미래산업 전시 부스를 둘러보며 양자분야 관계자
엔씨소프트)가 AI 분야 최대 규모 국제학술대회 ‘ICASSP 2024’에 논문을 게재했다고 18일 밝혔다.ICASSP는 매년 전 세계 각국에서 개최되는 국제학술대회다. 올해는 49회를 맞아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행사에는 전 세계 과학자 4,000여 명이 참석해 신호처리 기술을 비롯한 각종 멀티모달 생성형 AI 기술을 발표한다.엔씨는
청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달 29일 미래창조관에서 국방소프트웨어협회와 `클라우드와 인공지능 기반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클라우드·인공지능 산업 발전과 기술 확산, 전문 인력양성, 인프라 구축,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국방부 소관 사단법인인 국방소프트웨어협회는 군과 산·학·연 간 가교역할을 위한 학술대회 및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있다./김금란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남경순 부의장이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4년 한국양자정보학회 정기학술대회’에 참석했다.22일 도의회에 따르면 남 부의장은 BPEX에서 열린 한국양자정보학회 정기학술대회에 관계자들과 함께 참석해 양자분야와 관련된 정보를 공유했다. 학술대회는 오는 23일까지 진행된다.남 부의장은 이날 오전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의 한국인 양자석학 김명식 교수의 기조 강연과 개막식에 참석했다. 오후에는 양자정보연구지원센터 정연욱 센터장과 함께 행사장에 설치된 미래산업 전시 부스를 둘
한국스마트워터그리드학회는 인천의 주요 물 관리 공공기관인 인천상수도사업본부·인천보건환경연구원·인천환경공단과 함께 물산업 분야의 선도적 기술 개발과 깨끗한 양질의 물 서비스 실현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17일 체결했다.협약을 체결한 네 기관은 △정보교류 △인적자원 교류 및 지원 △상호협력 및 정책사업 홍보 지원 △기술지원체계 구축 및 협력 △학회의 학술대회 개최 및 운영에 관한 협조 △해수재이용, 해수담수화 등 대체수자원 개발에 관한 사항 △기타 협약기관의
청주대학교 방사선학과 4학년 성준영씨가 최근 대한방사선사협회가 주최하고 충남도회가 주관한 `2024년 대한방사선사 춘계학술대회 및 국제학술대회'에서 최우수 학술상을 받았다.성 씨가 발표한 연구 내용은 인공지능을 이용해 환자의 자세를 정밀하게 설정한 뒤 환자의 편의성을 제공하고 방사선 검사의 재현성을 우수하게 구현할 수 있는 기술 개발이다.충청남도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학술대회에는 미국, 일본, 중국, 몽골 등 해외 방사선사들과 국내 방사선사 및 전국 방사선학과 재학생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김금란기자silk8015@
LG가 오는 26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7회 세계 전기자동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에 참가해 미래 모빌리티 사업의 청사진을 제시한다고 23일 밝혔다.LG는 이번 EVS37에 LG에너지솔루션,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등 4개 계열사가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비전 스토리'를 주제로 전시관을 공동 운영한다.LG는 이번 전시에서 전기차 핵심인 배터리를 비롯해 파워트레인 시스템, 자율주행 주요 부품인 차량용 카메라와 라이다, 차량 내 정보를 제공하는 디
거창군은 15일 거창문화원 상살미홀에서 경남문화관광해설사협회 김재곤 협회장 등 경남 18개 시군 해설사, 구인모 거창군수, 이동훈 경남도 관광정책파트 사무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경남문화관광해설사협회 제1차 학술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이번 제1차 학술대회는 ㈔경남문화관광해설사협회가 주관하고 개최지인 거창군해설사회가 행사를 준비한 2024년 경남문화관광해설사협회 해설사들의 공식적인 첫 만남 행사로 경남도 각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재조명하는 정보 교류의 장으로 해설사들의 역량 강화에 주안점을 뒀다.김재곤
불교미술사학회는 오는 13일 경남 양산 통도사 성보박물관 문화센터에서 2024년 불교미술사학회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불교미술사학회가 주최하고 통도사성보박물관이 주관해 진행하는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는 ‘불교미술과 공간’이며, 7명의 국내 연구자들의 발표와 토론이 예정돼 있다. 불교미술사학회장 진응스님은 “이번 학회는 ‘불교미술과 공간’이라는 주제로 전통 사찰의 공간에 대해 전문가들이 심도 있게 준비했다”며 “우리들 가슴 속에 텅 빈 공간을 어떻게 채워 가야할 지 생각하는 시간이 되
삼성SDI는 23일부터 나흘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7회 세계 전기자동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에 참가해 미래 전기차용 배터리 기술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삼성SDI는 부스 규모를 지난해보다 2배 확대하고, 업계에서 앞서 나가고 있는 전고체 배터리를 전면에 내세워 독자 개발한 무음극 기술과 업계 최고 에너지 밀도 등 특장점을 소개한다. 2027년 양산 시작이 목표인 생산 로드맵도 전시한다.9분 만에 80%까지 충전할 수 있는 초급속 충전 기술, 20년간 사용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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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원 울산지사, 전세사기 피해예방 캠페인
한국부동산원 울산지사는 23일 울산시청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전세사기 피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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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생활 ‘체육’ 분리 국교위 내부서도 "졸속" 비판
초 1~2학년 즐거운 생활에서 체육 교과를 분리하는 것에 국가교육위원회 내분에서도 졸속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장석웅 등 국가교육위원 5명은 27일 성명을 내고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잉크도 마르기 전에 교육부가 교육과정 개정에 나선 것은 교육현장을 심각하게 교란하는 것이라며 전날 국교위 전체회의 결정을 비판했다. 성명에는 장석웅, 김석준, 이민지, 전은영, 정대화 위원 등이 서명했다.앞서 국교위는 26일 제29차 회의를 열고 초등학교 1·2학년 ‘즐거운생활’에서 체육을 별도 교과목으로 분리 신설하는 교육과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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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코, “자돈사 끝장 점검으로 금돼지 만들기”
‘팜스봉’으로 공기 흐름도 점검…농장 운영 효율 극대화 팜스코가 자돈사 끝장 점검으로 금돼지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팜스코는 최근 자사 유튜브 채널 팜스코TV를 통해 ‘자돈사 끝장 점검’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자돈의 생존율과 육성률을 향상시키기 위한 체계적인 점검 리스트로 농장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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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지원금 울산 모든 지자체에 배분
원자력 발전소 지역자원시설세 재원이 발전소가 위치한 울주군에만 쓰이고 있었으나, 앞으로 울산의 모든 기초자치단체에 배분될 수 있을 전망이다. 울산시의회 김종섭 행정자치위원장은 원자력 발전소 지역자원시설세의 재원을 울산 중구·남구·북구·동구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울산시 특정시설분 지역자원시설세 특별회계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울산은 그동안 세계적으로 원자력 발전소 밀집도가 높은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원전 소재지를 제외한 인근 지자체는 정부로부터 별도의 예산지원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원자력 방재의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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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 옛 명성 되살린다
용인의 관문으로 불렸던 신갈오거리가 옛 명성을 되찾도록 용인특례시와 시민들이 열정을 쏟아 준비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에 2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는 지난 27일 기흥구 신갈로25번길과 신갈천 일대에서 개최됐다. 축제장 가운데 마련된 ‘우리동네 꿈을 담은 소원 나뭇잎 컬러링’ 게시판은 시민들의 신갈오거리 부흥에 대한 염원을 담은 글로 가득 찼다. 이상일 시장도 “신갈오거리와 신갈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모를 남기며 신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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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취수원 다변화' 부산시에 협약 해지 통보
의령군이 부산광역시와 환경부의 취수원 다변화 사업과 관련한 협약을 체결해 논란이 일자 부산시에 지난 26일 협약 해지를 통보했다고 30일 밝혔다.앞서 군은 지난 12일 의령군청에서 박형준 부산시장과 오태완 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환경부 '낙동강 유역 안전한 먹는 물 공급체계 구축사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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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당시 좌익과 우익의 이념대립 속에 무참히 희생된 가운데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황방산에 뭍혔던 전주지역 민간인 희생자 120명의 유해가 74여년 만에 안치됐다.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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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배우, 기독교 맹비난…"성경은 최악, 종교는 통제 수단"
배우 브라이언 콕스의 종교 비난 발언이 도마 위에 올랐다고 30일 미국 연애매체 TMZ가 전했다.콕스는 '스타팅 라인 팟패스트'에 출연해 조직화된 종교, 특히 기독교에 대해 비난하며 "성경은 인류 역사상 최악의 책"이라 꼬집었다.브라이언은 여성 중심 사회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성경의 '아담과 이브' 이야기를 근거로 들었다. 그는"여성을 사회에서 덜 중요한 역할로 예속시키고 오늘날 우리의 무의식 속에서 작용하게 한다"고 비판했다. 그런 점에서 콕스는 성경을 '역사상 가장 효과적인 선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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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 강제 성추행 거창군 간부공무원 '선고유예'
법원이 여경을 상대로 강제 성추행을 한 거창군 간부 공무원에게 선고유예 판결을 내렸다.창원지방법원거창지원 형사1 단독은 30일 열린 거창군 간부 공무원 ㄱ 씨 선고 공판에서 선고유예 판결을 내렸다. 유예하는 형은 벌금 1000만 원이다.재판부는 "피해자가 겪은